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지능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찰스넬슨 조회수 : 7,490
작성일 : 2023-09-02 03:33:38

찰스넬슨 - 인지발달신경과학자의 연구결과

 

스트레스가 많은 가정환경일수록 

아이의 뇌활동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가난한 환경과 높은 스트레스가

이미 뇌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니깐요.

 

결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경제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지능지수도 떨어질 확률이 높다

 

가난은 돈뿐만이 아니라 낮은 지능도 대물림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65281&_dcbest=1&page=1

 

 

IP : 93.115.xxx.18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2 3:45 AM (124.51.xxx.159)

    예외는 늘 있죠ᆢ정용진ᆢ

  • 2. ...
    '23.9.2 3:47 AM (121.135.xxx.82)

    가난해도 부모님 사랑받고 자란 겅우말고 트라우마가 될만한 다툼 폭력 방임에 노출된 경우를 말해요.
    가난이라기보다 가난과 함께 경험될 가능성이 높은 트라우마틱한 경험들의 엉향이죠
    애들 공부가르킬때 때리고 소리지르먼 더 바버같아지고 멍해지는것도 비숫해요

  • 3. 그건아닌듯
    '23.9.2 4:20 AM (213.89.xxx.75)

    좀 아닌 동네에서 영재를 두 명이나 봤었어서...

  • 4. 부정못함
    '23.9.2 4:49 AM (172.56.xxx.128)

    가난한집 영재가 부자집에 태어났음 더 잘나갔죠.
    돈없으면 사법고시 9수까지 못시키고 취직해서 돈 벌어야 하쟎아요.
    부자집에 공부 잘 못하는 자식들 유학시키고 학교 오래 보내 학벌 세탁하는 집들 흔해요.

  • 5. 마음
    '23.9.2 5:28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가난한집 영재가 부자집에 태어났음 더 잘나갔죠.
    돈없으면 사법고시 9수까지 못시키고 취직해서 돈 벌어야 하쟎아요.
    부자집에 공부 잘 못하는 자식들 유학시키고 학교 오래 보내 학벌 세탁하는 집들 흔해요. 222

  • 6. 아니아니
    '23.9.2 5:33 AM (58.126.xxx.131)

    부자라고 환경이 좋지 않음
    땅콩네를 봐도.....

  • 7. 지능이라잖음
    '23.9.2 5:33 AM (213.89.xxx.75)

    지능이요.

  • 8. 지능이라잖음
    '23.9.2 5:3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그 영재 하나는 서울과고 들여보냈고. 그 엄마분이 어떻게 아빠와같이 벌어서 아이를 보냈는지 공부과정이고뭐고 다 옆에서 들었답니다. 대단하셨음. 아이도 대단하고 그 공부양을 따라가는것도 한숨나오고...
    다른 하나는 지가 알아서 공부시작. 엄만 그저 아이가 하고프다는거 해주는거 뒤에서 따라가더군요. 그렇다고 돈 들이는것도 아니고 일일학습지 신청해서 그걸 막...엄청 건너 뛰더군요.
    아이가 혼자 공부해...유치원짜리가 공부한다고요...ㅎ.

  • 9. 환경의 영향
    '23.9.2 6:53 AM (183.97.xxx.120)

    어릴 때 지적 자극을 덜 받으면 당연히 지능도 낮아지겠지요
    바다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
    바다와 파도 짠맛등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어렵듯이요

  • 10. ㅇㅇ
    '23.9.2 6:55 AM (1.227.xxx.142)

    라떼는 가난한 집 네 남매가 서울대. 서울여상 갔음
    가난하지만 아버지가 매초리 한 번 안 드심
    할아버지가 천자문 가르쳐주시고
    어릴 때 사회과부도 보며 놀았다고 함
    저는 52세입니다.
    늘 예외는 있고.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겠죠.

  • 11. 라떼는
    '23.9.2 6:59 AM (112.214.xxx.184)

    라떼는 시절엔 다같이 가난했고 그때는 산동네에서도 서울대 가는 거 개천용 흔했어요 그런데 요즘엔 정말 가난한 집 애들이 안 좋은 유전자 환경 다 조합되어 개천용이 힘든 것 같고요 시대 보정 없이 러떼는 말하는 건 폭력이에요 니네 가난해도 공부 못 하는 건 다 니네 탓이다 더 노력해라 이런ㅌ게 폭력이라고요

  • 12. 지능보다 경험
    '23.9.2 7:37 AM (123.199.xxx.114)

    경험치들이 없으니
    문제가 생겼을데 머리가 안돌아가 가요.

    뭐든 해주려면 허용치가 높아야 되거든요
    이건 돈의 문제라기 보다 부모가 허용하는 아이의 활동폭이 넓어야 되요.

    돈많은데 아이에게 돈안쓰고 가만히 공부만 하라고 가르치면 아이가 공부이외의 상황에서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집니다.

    사회성이라고 하죠.
    이런저런 갈등을 겪는게 사회인데
    하나밖에 몰라 답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능력을 키워줘야 되는데

    부모가 꽉 막혀있으면 답이 없어요.

  • 13. 저는
    '23.9.2 7:38 AM (74.75.xxx.126)

    아버지 경상도 두메산골 출신인데 할아버지들 삼형제 그 밑에 난 10명의 사촌이 함께 자랐어요.
    10명 모두 서울대에 갔고요 그 자녀들 모두 서울대에 갔어요. 그 중 서울대에 떨어진 애도 있었는데 바로 유학가서 박사따고 서울대 교수로 복귀했어요. 실화입니다.
    너무 가난한 집안이었는데 지능만은 특별했던 것 같아요. 이 집 집터 산다고 사람들이 난리도 아니네요

  • 14. ㅇㅇ
    '23.9.2 7:47 AM (1.227.xxx.142)

    그냥 예를 들었을 뿐인데 폭력이라뇨.
    그렇게 주입시키지도 않고. 정용진같은 예외도 있으나 이런 예도 있다고 말하는거잖아요.
    말 함부로 하는 것도 폭력이죠.

  • 15. 그리
    '23.9.2 8:11 AM (222.119.xxx.225)

    치면 아버지 세대에 가난한집에서 전교1~2등 나오는걸 뭘로 설명하나요? 노통도 그렇고

  • 16. ㄹㄹ
    '23.9.2 8:13 AM (175.113.xxx.129)

    가난해서 아무것도 시도도 못하고 그러면 지능이 발달하지 못 할것 같아요. 집에만 있는거죠
    잘사는 애들은 해외여행에 반딧불이, 천문대 등 온갖 경험을 하면 감성 및 지능도 타고난 것보다 나아지겠죠

  • 17. ㄹㄹ
    '23.9.2 8:48 AM (175.113.xxx.129)

    영어만 해도 가난한 집 애들이랑 잘사는 집 애들 차이 어마어마하잖아요. 언어하나 더 원어민정도로 하면서 두뇌발달은 또 얼마나 됬겠어요

  • 18. 제발..
    '23.9.2 9:04 AM (211.178.xxx.164)

    '가능성'이 높다고 하잖아요..

  • 19. 지능이
    '23.9.2 9:2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아니라 가난을 대물림하는 사고방식이 유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ㅡ.ㅡ

  • 20. 50대
    '23.9.2 2:42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 어릴때는 거의 다 가난했어요.
    그치만 자수성가했죠.
    단순히 가난한 환경만을 의미하는 건 아닐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319 아래 사우디 방문..문재인 정부 7년차 그 사진????? 1 zzz 2023/10/22 1,206
1522318 프랑스에서 아이 상대로 칼부림질하는 시리아 난민 10 ## 2023/10/22 3,609
1522317 잠실쪽 조용한커피숖 있을까요? 3 커피숖 2023/10/22 1,343
1522316 요즘 화두가 학폭인데 황영웅에 미친 팬들 16 2023/10/22 2,832
1522315 불소가 치매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데 13 치약 2023/10/22 7,190
1522314 리코더 딸내미 전치9주 상해 가해자로 몰리고있는데 25 아빠 뭐해 2023/10/22 14,437
1522313 라떼로 만들면 맛있는 과일이나 채소 추천해주세요 12 ㅇㅇ 2023/10/22 2,126
1522312 깍두기 담그려고 소금에 절였는데 5 깍두기 2023/10/22 2,592
1522311 바쁜 주말이었어요 2 2023/10/22 1,332
1522310 김승희대통령비서관 딸 학폭사건 14 .. 2023/10/22 3,538
1522309 전기 카본매트 샀는데요 4 2023/10/22 2,755
1522308 마켓컬리 11:7분에 결제했는데 9 ... 2023/10/22 4,295
1522307 뻘글.. 무당들이 공부하러 산에 가면 무얼 하셨을까요? 13 궁금이 2023/10/22 4,372
1522306 스트레스가 심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나요? 14 오페라 2023/10/22 2,442
1522305 영화 잠(스포일수도) 3 2023/10/22 4,391
1522304 돌싱글즈 최종회 보고계세요?(결과 스포있음) 17 .. 2023/10/22 7,552
1522303 주소만 알고 이름은 안적어도 우편물 가나요? 6 .. 2023/10/22 1,832
1522302 조승우 오페라의 유령 6 ㅁㅁㅁ 2023/10/22 4,570
1522301 전세집에 정수기 설치 5 정수기 고민.. 2023/10/22 1,976
1522300 짭플 펜슬 쓰시는 분 2 ㅅㅅ 2023/10/22 841
1522299 에어프라이기 vs 식품건조기? 3 건조 2023/10/22 1,217
1522298 이런것도 결국 자기 몫이겠죠 4 2023/10/22 2,000
1522297 과일 등을 나눔하면서 10-20분 사담, 별론가요? 4 ... 2023/10/22 3,103
1522296 왜 유독 빌라에서만 전세사기가 생기나요 26 진짜궁금 2023/10/22 15,317
1522295 차량 운전석 방석 뭐 깔고 타시는지요? 4 방석 2023/10/22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