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사촌 동생이 쓰러졌다고 그 동생이 48살이라고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고. 그러면서 친구가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자신은 50 넘어서부터는 어떤 일이든 집착을 버렸다고
그냥 하고 싶은 거 그날그날 하는게 최고의 삶이라고.
너무 아끼지도 말고 이제는 하고 싶은 거 사고싶은거 망설이지 말고 하라고..
뭔가 짧은 전화였는데... 이 나이가 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심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사촌 동생이 쓰러졌다고 그 동생이 48살이라고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고. 그러면서 친구가 인생이 너무 짧다라고.
자신은 50 넘어서부터는 어떤 일이든 집착을 버렸다고
그냥 하고 싶은 거 그날그날 하는게 최고의 삶이라고.
너무 아끼지도 말고 이제는 하고 싶은 거 사고싶은거 망설이지 말고 하라고..
뭔가 짧은 전화였는데... 이 나이가 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하루하루 매 순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자고요.
그런데 윤과 국힘이
그것을 힘들게 하네요.
50대초반 여성 어르신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셨어요 엊그제ㅜㅜ
한달.전에 언니네 시사촌되는 50대여자분이
벌에 쏘여 돌아가셨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시골에서 살고 평소 건강하셨다는데 벌 알러지 있는 줄 몰랐나봐요.
일찍 돌아가시는분은 일찍 가시더라구요. 50대부터는 급작스레 돌아가시는 분이 많은거같아요. 암 같은 중대질병으로 사망하시는분도 있지만 50대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가는분도 종종있어요. 직원많은 회사에 다니거든요,,,젊을때는 암 발병하면 금방 돌아가시는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