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 보고 얼른 베란다로 가서 달을 봤는데..
와ㅡ 정말 크고 밝은 보름달이네요
그 큰 달을 보며 저도 모르게 빈 소원.
"..윤석열 퇴치"
달님이라 불리던 우리 문프가
더욱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게시판 글 보고 얼른 베란다로 가서 달을 봤는데..
와ㅡ 정말 크고 밝은 보름달이네요
그 큰 달을 보며 저도 모르게 빈 소원.
"..윤석열 퇴치"
달님이라 불리던 우리 문프가
더욱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저도 같은 소원 빌었네요
윤석렬 끌어내려달라고
저도 빕니다
님과함께
내일 뉴스에
쓰러져서 혼수상태다
이런거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른 소원은 생각할 틈도 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윤석열 퇴치를 빌었답니다
모두 달님을 향해 하바바!
윤석열 파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윤석열 급심정지 비나이다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창문 열었더니 와ㅜ..
14년후에나 볼수있다는 달이
둥그렇게 떴길래
그냥 소원 빌었는데
윤석열 급심정지에
파면에...
참...
집밖에 나가서 크게 보며 소원빌어야겠어요 !
저도. 왜놈들 물러가라
우리나라 지켜달라고 빌었어요!!!
모두 함께
왜놈퇴치 하바바!!!
빌고 빌고 간절히 ....
저도 빌었어요.
같은 마음인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진짜 이대로 무너질순 없잖아요.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덕분에 달구경 했어요
휘엉청 커다랗고 밝아요
소원 빌었어요
이 고통이 끝나길 ..
그 끝이 뭐로건 …제발
덩실 크고 환한달이
너무 아름다워서 소원이고 뭐고
생각못하고 넋을 놓고 봤는데
참 달구경하면서도 정치생각
다들 왜 그래요?
퇴진도 아니구 퇴치라니
입에 쫙 붙네요
퇴치란 단어가 이리도 적절할 수가..
저도 같이 빌어봅니다.
다들 왜 그러냐는 분
부럽네요.
그 해맑고 단순한 정신세계...
220.79.님.
달구경 하면서도 나라걱정을 놓을 수 없게 만든
굥이 문제란 생각은 안 드시구요?ㅎ
개인적인 소원 다 필요없고
윤석열 퇴치가 제일 큰 소원임
저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