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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연기에요??

ㅇㅇ 조회수 : 6,030
작성일 : 2023-08-31 19:13:49

나솔 한번도 안봤어요.

근데 여기저기서 난리길래 뉴스들 찾아봤는데,

 

“청룡 갈래” 모든 건 연기일뿐?… ‘나솔’ 빌런 등극한 16기 영숙 현재 심경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에둘러 현재 심경을 표현했다.

영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그의 지인은 영숙을 놓고 "연기자"라며 "배우 시켜야되겠다고, 콘셉트가 '미친X'이네, 짜고 치는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청룡 가고 싶습니다!!!"라며 "내가 모든 걸 다 창작했다"고 대답했다.

그가 직접 이 대화를 올린 것은 지난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 그가 역대급 빌런으로 등극한 장면들이 "사실 연기였을 뿐"이라는 심경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831001747467

 

연기였을 뿐이라잖아요 무슨 말이에요 이게??

IP : 156.146.xxx.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3.8.31 7:16 PM (39.117.xxx.171)

    그냥 하는말이죠ㅎ
    챙피해서

  • 2. 골드
    '23.8.31 7:21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나솔 턱식이랑 나와서 엄청 뜨는거 보고
    이슈 만들어서 떠보려고 한거 아닌가 싶네요

  • 3. 진실로
    '23.8.31 7:2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연기였다면 대본 혹은 제작진의 요구가 있었다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시청자를 우롱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비판받아야 할 문젠데.
    솔직히 재미로 못 본 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그냥 이런 프로는 안보는게 낫겠어요.

  • 4. 생각해보니
    '23.8.31 7:34 PM (175.214.xxx.81) - 삭제된댓글

    시청자를 열받게 해놓고
    그거에 대해서 인터넷에 뭐라쓰면
    그 출연자는 너네 다 고소한다고 협박하고..

    (심한 악플말고 방송을 보고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쓰는것도 시청자의 권리아닌가요?)

    방송국,출연자 이것들이 시청자를 가지고 노네요.

  • 5. 선플
    '23.8.31 7:35 PM (182.226.xxx.161)

    에이.. 무슨 창작.. 저걸 시킨다고 할 사람이 아니던데..

  • 6. ..
    '23.8.31 7:37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갖고 무슨 연기를 시키겠음.챙피하니 저렇게 말하는거지

  • 7. ...
    '23.8.31 7:42 PM (1.241.xxx.220)

    별걸 다 기사화.. 마지막에 그러잖아요. 자기가 창조했다고 시켜서 한 연기 아니라는거죠.
    단 친구의 말을 빌어 편집의 농간이다 말하고 싶을뿐.
    영숙 저때 술먹고 더 감정이 격했던 것고 같고. 소주에 와인에...

  • 8. ...
    '23.8.31 7:43 PM (58.29.xxx.196)

    연기자도 글케 자연스럽게 못할듯요.
    찐으로 본인 포텐 나오던데요.

  • 9. ..
    '23.8.31 7:45 PM (61.254.xxx.115)

    이전 출연자들이 짜고치는거 없다 그랬음.

  • 10. 시킨다는게
    '23.8.31 7:5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꼭 대본처럼 시키는건 아닐거예요.
    시청자들 분노포인트 최대한 자극하게 애드리브 치라고 우회적으로 피력할 수도 있는거거든요.
    그렇게 안했다해도 편집자들과 최종 감독관리자는 어떤 반응이 올지 모를 수가 없지않나요.
    개인적으로 방송보고 좀 충격을 먹은 입장이라 (이 내용이 진실이라면) 우롱당한 기분 들어서 불쾌합니다.

  • 11. 문해력
    '23.8.31 7:57 PM (211.205.xxx.145)

    친구가 연기한거냐고 진짜 미친년 같다고 농담식으로 디스한거잖아요.친구가 그러니 영숙이도 좀 찔리는게 있고 대중이 비난하니 센척하긴해도 창피한거죠.
    그러니 연기라고 자폭한건데 이걸 문자 그대로 연기라 하면 안되잖아요ㅜㅜ

  • 12. 윗님은 무슨
    '23.8.31 8:0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문해력까지 나오나요.
    진실이라면 이란 가정을 넣었잖아요.
    진실은 출연자와 제작진만 알텐데 지레짐작하여 확신하는 거 좋지않습니다.

  • 13. ..
    '23.8.31 8:25 PM (106.101.xxx.103)

    이전 출연자들이 짜고치는거 없다 그랬음22

    본인 비난 많아지니 되도않는 수 쓰고있네

  • 14. ㅣㄴㅂ우
    '23.8.31 8:34 PM (175.211.xxx.235)

    자기가 창작했다고 하는게 웃기네요 제작진이 콘티짜서 준건 아니군요

  • 15. 이제와서???
    '23.8.31 9:01 P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갖다 붙이는것 마저도 역시나 저렴하네

  • 16. 만천하에 드러난
    '23.8.31 9:05 PM (110.47.xxx.102) - 삭제된댓글

    민낯을 그렇게라도 포장하고 싶은가 보네요
    가련하다

  • 17. 본인
    '23.8.31 9:26 PM (117.111.xxx.26)

    뇌피셜이죠. 창피한 건 아나보네요.

  • 18. ..
    '23.8.31 9:28 PM (211.212.xxx.29)

    순간순간 순발력있게 창작한 건 알겠어요.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의 흐름을 잘 보여주더라구요.
    상철을 아기캐릭으로 잡아 우쭈쭈하며 휘어잡으려하고
    자신은 광수에게 몹쓸말 들은 가련한 여인롤로.
    음...대성공? 임성한작가 울고갈듯

  • 19.
    '23.8.31 9:45 PM (39.115.xxx.60)

    카톡 봤는데
    친구가 짜고친거냐 했더니
    내 창작이다 그랬어요. 내 창작이란 소리는 연기 아니라는 소리.
    그 어디도 나솔 제작진이 시킨거라는 말 없는데 이해들을 잘 못함

  • 20. ..
    '23.8.31 10:05 PM (61.254.xxx.115)

    제작진이 이래라 저래라 디렉팅한다고 그게 되나요? 상황이며 대사라는게 다 본연의 자기 모습이 나오는거지.

  • 21. 답답
    '23.8.31 10:42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판깔아주고 맘대로 애드립쳐보라 할 수도 있지않겠냐는거죠.
    그 애드립은 창작이든 본인 찐모습이든 둘 중 하나일테고
    편집에서 안거르고 내보냈다는건 제작진이 만족했다는 뜻이고
    시청자들은 방송에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왈가왈부하는건 당연.

  • 22. ㅎㅎㅎ
    '23.8.31 11:33 PM (211.58.xxx.161)

    님들같음 일반인인데 시키면 하시겠어요?
    전국민욕받이 될게뻔한데??
    고소미 받아먹으려는 큰그림그려서 부자되려고??
    그런정도의 멘탈있는사람이면 세상못할게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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