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요양등급 받으려고 합니다.

요양등급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3-08-31 17:41:30

어머니가 울산에 거주하세요. 

대학병원에서 계시다가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치료비가 너무너무 부담이 되고 힘들어요. 

지금 3달이 되어가는데 돈 때문에 견디기 힘들어서 등급 받으려는데 자식의 재산도 심사대상인지요?  

IP : 182.216.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급은
    '23.8.31 5:44 PM (121.168.xxx.174)

    요양등급은 재산하고는 상관없고요.
    나중에 본인부담금이 차이가 나더군요

  • 2. ㅇㅇ
    '23.8.31 5:51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신청하면 한달안에 등급여부 결정 나와요, 하루라도 빨리 해보세요,

  • 3. ...
    '23.8.31 5:52 PM (222.236.xxx.19)

    요양등급은 재산하고 상관없어요. 그냥 환자분 몸 상태에 따라서 등급이 나오기 때문에요..
    자식들 재산이랑 상관있는건 기초수급자 이런것들이 거기에 해당이 되는거구요..

  • 4.
    '23.8.31 5:5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요양등급은 노환으로 몸을 못 움직이실때 의사 진단서로 내는 것이고 재산 유무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소득층이면 자기 분담금이 줄어듭니다
    문제는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시면서 의사 처치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면 요양원에는 치료를 해주는 곳이 아니라서 병원은 보호자가 일일이 모시고 다녀야 해요. 치료을 요하면 요양병원에 계셔야죠.
    물론 등급을 받으면 침대 휠체어 등등 다 대여도 되나까 일단 등급을 받으시면 좋아요. 시설 등급을 받으셔야 요양원 가시는 것이고 ㅈ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보세요.

  • 5. 나는나
    '23.8.31 5:58 PM (39.118.xxx.220)

    어머님 상태가 병원에 꼭 계셔야 하면 요양등급이 병원비를 감해주지 않아요. 요양등급은 요양원에 모실 때 쓸모가 있습니다. 자녀나 본인 재산은 심사 안해요.

  • 6. 요양병원
    '23.8.31 6:06 PM (218.38.xxx.12)

    상담갔더니 요양등급이랑은 상관없다고 하던데요

  • 7. 원글
    '23.8.31 6:33 PM (175.223.xxx.205)

    감사합니다

  • 8. 등급 받으면
    '23.8.31 7:15 PM (14.32.xxx.40)

    요양보호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9. 일단
    '23.8.31 8:58 PM (118.218.xxx.119)

    심사 신청은 해보세요
    아프고 난뒤 3개월뒤에 심사 가능한것같던데
    저의 어머니는 기저귀 하고 있는데 3등급 받았어요

  • 10. 원글
    '23.9.1 9:05 AM (121.170.xxx.205)

    감사합니다
    병원 가고나서 3개월 후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86 파김치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 18:36:08 8
1631085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차례를 지냅니다. 시니컬하루 18:34:06 76
1631084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혹시 18:32:45 55
1631083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10 벼슬 18:24:17 622
1631082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2 허지호니 18:14:51 93
1631081 독주회 끝나고 사진찍기 4 ㅇㅇ 18:11:30 232
1631080 친정엄마의 동네친구인데 선을넘은 아주머니?? 10 열받음 18:11:21 741
1631079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4 ㅇㅇ 18:09:32 616
1631078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29 ... 18:09:02 1,749
1631077 서울대쪽 낙성대역 쟝블랑제리 빵집 아시나요? 12 ........ 18:08:08 511
1631076 사람 많은 아울렛 이런데서 못견디게 괴로워요 5 dsfgf 18:07:11 505
1631075 시댁 드릴 밑반찬을 했는데 9 iasdfz.. 17:58:26 1,211
1631074 한국 의료 세계 최고? 13 17:58:24 500
1631073 엄마네집 고양이 7 .. 17:57:38 436
1631072 내집에서 뒹굴뒹굴 추석전날 17:55:42 279
1631071 19기 모쏠 순자 정신병원 간것같다네요 9 17:51:54 2,010
1631070 시판 잡채에 시금치 든 것도 있던가요 3 .. 17:48:43 506
1631069 혼자서 티슈브레드 4개 먹었어요. 3 탄수화물중독.. 17:43:02 714
1631068 명절음식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안되나요? 4 질문 17:41:31 697
1631067 오늘 서울 날씨 어땟나요? 6 17:31:52 1,047
1631066 역시나 일은 나만.. 19 ㅁㅁㅎ 17:28:54 1,636
1631065 구창모 노래 정말 좋아요. 6 구창모(노래.. 17:26:54 641
1631064 로버트 드니로가 저한테 이메일 보냈네요 3 푸하하 17:24:09 1,903
1631063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수석최고위원 김선민입니다 4 ../.. 17:21:43 651
1631062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15 sad 17:19:17 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