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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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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남자아이 어느정도 얌전해야 하는걸까요?

육아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3-08-31 14:34:38

 

저는 마흔이고 7살 아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평범해 보이는 행동들이 남편에게는 참지 못할만큼 잘못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제 어린시절을 보는거 같아서 저는 아이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는데..

남편은 절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선배맘님들 보시기엔 언떤지 봐 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아이 혼자서 이상한소리를 내면서 논다.

 

아이가 혼자서 이런 저런 목소리를 내면서 인형놀이처럼 손으로 놉니다.

주로 아기목소리를 가장 많이 내긴해요

제가 보기엔 혼자서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상상하고 연기기하면서 자유롭게 노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남편은 아이가 기괴한 소리를 내면 못내게 가르쳐야지..왜 보고 있냐며 화를 냅니다.

그냥 정상인처럼 조용히, 또박또박 이야기 하면 안거슬릴텐데 본인이 듣기에 인위적으로 바뀌는 목소리들이 기괴하다고 합니다.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하면, 공공장소에서도 그럴꺼냐? 하기에... 식당이나, 기차 같은 곳에서는 무조건 조용히 하도록 옆에서 가르친다. 차안에 우리 세가족 뿐인데 노는걸 봐줄 수 있지 않냐?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아이에게는 아빠가 운전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거 같으니 조금 조용히 가자 라고 이야기 하면 알아듣 습니다.

 

그 외에도 혼자 방에서 놀때도 인형이나 ,로봇등으로 상황극을 하면서 노는데 ...

남편은 그 목소리가 본인 원래 목소리가 아니니 듣기 싫다고 합니다. (제가 파악하기론 대부분 아이가 아기처럼 혀짧은 소리를 낼때 남편이 욱 하는거 같아요)

 

 

 

두번째. TV보면서 움직이기

TV로 만화를 보고 있으면서.. 소파에서 뛴다던가 시선은 TV에 있지만 몸은 움직이면서 봄

가만히 앉아서 집중해서 보면 더 좋지만, 너무 몰입하면 같이 신나하거나 같이 방방 뛰는 모습도 ..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남편은 가만히 앉아서 보지 않으면 아이를 혼내거나 TV꺼버립니다.

 

 

 

거의 두가지가 가장큰데... 같은 행동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벌어져요

시부모님이 전원주택을 지으셔서 .. 아이에게 층간소음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놀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거실에서 뛰어다니거나, 큰소리를 내면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고....

시부모님도 여기서 만큼은 자유롭게 놀게 두지 왜 애를 잡냐? 하시고 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보기엔 남편이 너무 정적인것을 찾고, 아이가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은데...

저는...아이가  제기준에 평범하고, 오히려 또래 아이들 보다 얌전한 편이라고 보는데.. 

기관에서도 무슨 말이 그동안 나온적 없고, 또래 평번한 아이라고 상담시 들었구요....

 

남편은 제가 어릴때 그랬다고 하니,  아마 어린시절의 저도 ADHD였는데 아무도 모르고 그냥 자랐을거라고... 아이도 저도 ADHD 일거라고 합니다.

제가 본인 7살에 어땠나? 정말 차에서 조용히 있었고, TV도 앉아서 얌전히 봤냐? 물으니

본인은 그렇게 했고, 그게 당연하고 맞는것이니 아이를 가르쳐서 바르게 키워야 한데요

 

저는 이게 맞는건가....싶어요

정말 내가 몰라서 아이을 망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IP : 106.251.xxx.10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1 2:38 PM (211.208.xxx.199)

    남편분은 태어나서 유소년기 안 거치고
    곧장 성인이 되었나봅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시네요.
    님 아이는 극히 정상적으로 잘 크는 건강한 아이입니다.

  • 2. ...
    '23.8.31 2:39 PM (14.32.xxx.78)

    7세 후반이니까 초등가서 수업시간에 잘 앉아있을 수 있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혼자 화장실 가고 급식 잘 먹을정도면 됩니다 아이는 문제가 없고 남편분이 좀 강박이 있으신 것 같네요

  • 3. 비정상은남편
    '23.8.31 2:40 PM (175.120.xxx.173)

    남편을 아버지학교에 입학시키세요.
    시급하네요.

  • 4.
    '23.8.31 2:42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제목보고 당연시 사회생활(유치원이나 식당등 외출할때)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초저 여자애도 저 정도는 합니다(adhd의심 이런거 못받아봄)
    와이프한테 너도 adhd라고 가스라이팅까지

  • 5.
    '23.8.31 2:43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제목보고 당연시 사회생활(유치원이나 식당등 외출할때)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초저 여자애도 저 정도는 합니다(adhd의심 이런거 못받아봄)
    와이프한테 너도 adhd라고 가스라이팅까지
    남펀이야말로 정신병입니다

  • 6. 아빠가
    '23.8.31 2:43 PM (125.137.xxx.77)

    아이를 잡네요
    지러다 아이가 제대로 된 정서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뽀랑 떼놓고 싶어요
    아이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 7.
    '23.8.31 2:47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제목보고 당연시 사회생활(유치원이나 식당등 외출할때)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초저 여자애도 저 정도는 합니다(adhd의심 이런거 한번도 못받아봄)

    와이프한테 너도 adhd라고 가스라이팅까지
    남펀이야말로 정신병입니다

  • 8. ...
    '23.8.31 2:48 PM (211.253.xxx.104)

    7살 남아 집에서 혼자 하루종일 소리내고 움직이면서 상상하면서 놉니다. 상황극하며 혼자 놀아서 고마울 지경인데;; 잘 자라고 있는것 같은데.. 집에서 혼자 노는걸로 아빠께 혼난 아이가 안쓰럽습니다.

  • 9. ...
    '23.8.31 2:48 PM (211.234.xxx.126)

    근데 심각하게 혼자 그렇게 노는 아이 adhd일 가능성이 있어요~ 예전에 상담받았는데 그렇게 혼자 중얼중얼거리며 노는게 좋은게 아니라했거든요.
    다른 부분도 (특히 tv볼때) 일반적이지 않아보입니다. 상담받아보세요~ adhd아니어도 나중에 집중력에 문제있을수 있어요.

  • 10. Aaa
    '23.8.31 2:48 PM (112.169.xxx.184)

    저희 남편 보는거 같네요. 저희 아이는 네살 남아인데ㅠㅠ 그나마 저랑 엄청나게 싸우고 좀 유연해지기는 했어요.
    저는 남편한테 또래 아이 만날기회를 자주 마련해 줬어요. 문센이나 주말에 아울렛이나 아이들 잘 가는 식당에 가서 아이가 이러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걸 좀 보여줬죠. 물론 그래도 저 아이들이 저러도록 놔두는 부모가 이상한거다 라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이후에는 남편이 좋게 생각하는 제 친구부부네와 같이 아이동반으로 만났어요. 그랬더니 저희 아이와 똑같은 그집아이 행동을 보며 좀 깨닫는거 같더라고요.

  • 11. 무자격 아빠
    '23.8.31 2:56 PM (116.125.xxx.59)

    아이 그런 소리나 행동도 이해를 못하다니
    아이가 성인처럼 했으면 하나본데 완전 이기적이네요
    모든 시기에 맞는 언행을 거스르면 나중에 탈나요
    아이가 너무 제약을 받네요

  • 12. 아빠 엄마가
    '23.8.31 2:58 PM (45.92.xxx.63)

    다 자기 기준으로 보고 있네요
    원글님도 원글님 기준으로 보니 모든게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평범하다, 자유분방하다라는 말도 주관적이라 판단하기가 그렇네요
    남편분도 자신을 기준으로 보고 이상하다고 하는 거고
    사실 혼잣말 놀이나 상황극 하는 것도 흔한 수준의 놀이인지 평범함을 넘어선 건지는 글만 봐서는 모르죠
    그리고 세살도 아니고 7살짜리가 티비보면서 소파에서 뛰는걸 그럴 수도 있다고 하며 이해한다는 것도 저는 이상해요
    그 정도면 표현의 자유에 앞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 나이 아닌가요

  • 13. 원글님
    '23.8.31 3:05 PM (211.234.xxx.248)

    학창시절 공부시간에 집중 잘하셨나요? 혼자 딴생각에 빠지거나 독서실같은데서 혼자 공부하다 딴생각하거나 그러지않으셨는지요? 그럼 조용한adhd였을 확률이 있고 그건 고칠수있어요

  • 14. 근데
    '23.8.31 3:08 PM (74.75.xxx.126)

    원글님은 그런 아이 보는게 괜찮으세요? 진심으로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제 조카가 지금 일곱살인데 원글님 자제분이랑 행동이 똑같아요. 혼자 이상한 소리 내면서 노는 거랑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거요. 얼마전 동생이랑 여름 휴가 같이 쓰면서 만나서 아이들끼리 같이 놀게 했는데 제 동생은 아이를 저한테 투척하고 사라지더라고요. 너무 기빨리고 피곤해서 도저히 엄마노릇을 못하겠다고요. 며칠 같이 지내보니까 왜 그러는지 알겠더라고요. 제 아이는 일곱살 때 혼자 책읽고 컴퓨터 보고 그림 그리고 조용히 잘 놀아서 힘든 적이 없었는데 얘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여기 댓글들은 아빠가 나쁘다고만 하시는데 전 이제 슬슬 좀 가르칠 시기가 된것같다는 생각이에요. 무조건 우쭈쭈 할 나이는 지났다고 보는데요.

  • 15. 근데
    '23.8.31 3:17 PM (106.101.xxx.13)

    7살 남자애가 혼자 목소리바꿔가며 인형놀이한다는게 좀 이상해요. 소파에서 뛰는건 당연 그럴수있지만요

  • 16. .....
    '23.8.31 3:19 PM (39.7.xxx.7)

    7살이면 여아나 남아나 역할놀이 하고 노는게 당연한거에요.
    원글님 글만 읽으면 심한 아이도 아닌거 같은데
    남편보고 육아서적 읽고 공부좀 하라고 하세요.

    애 아빠가 훈육이 아니라 타박만 하고 있네요.
    그런 자세는 부모로서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님도 남편한테 자꾸 자적해보세요.

    그리고 티비보며 소파에서 뛰는건 훈육해야죠.

  • 17. ..
    '23.8.31 3:20 PM (121.157.xxx.153)

    제 아이는 역할놀이는 안하지만 티비볼때 그렇게 봐요. 여러 정황으로 풀배터리검사했고 정상소견 받았구요 한 자리 잘 못있는거, 집중 짧은거, 조금이라도 우다다 소리내는 것(2초컷), 숙제 알아서 안하는것, 적법한 식사예절, 모두 남편의 잔소리 대상인데 제 숨이 턱턱 막혀요. 자기 요맘때는 안그랬대요. 그래서 이해를 못하겠대요 니가 특이한거다, 라고 말해줬어요

  • 18. mnbv
    '23.8.31 3:47 PM (125.132.xxx.228)

    두 아들 키운경험으로 아주 정상인대요
    남편 폰사진에 아이들 7살때 파워레인저 보면서 방방뛰며 같이 춤추는 영상있는데 가끔 보면서 부부가 웃습니다. 넘 이뻐서요
    남아들이 문제있는 경우는 산만한 경우. 책읽어줄때나 밥먹을때 등등 정적이어야할 타임에 가만있지못하고 혼자소리내고 뛰거나 다른데 갔다오는등이 자주되면 adhd의심을 해볼만하지만 글쎄요…
    혼자 상황극하며 놀고(소리지르는것고 아닌데) 티비보며 흥에겨워 뛰는건 정말 건강한 아이란 증거인대요????
    시부모님께 아범은 어릴때 어땠나 좀 물어보시고 전해주시던지
    또래아이들과 모일때 남편더러 데리러 나가보라하세요

  • 19. ..
    '23.8.31 3:59 PM (1.251.xxx.130)

    남자아이는 정적인게 이상한거에여
    원래 몸으로 놀아요
    그래서 에너지 발산 필요

    엄마를 미치게 하는 남자아이 키우는 법


    1장 말 안 듣는 남자아이, 엄마는 힘들어!
    남자아이는 다루기 어려워
    남자아이는 ① 가만히 있지 못해요
    남자아이는 ② 몇 번이나 말해도 잊어버리고, 정리도 못해요
    남자아이는 ③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해요
    남자아이는 ④ 모험과 스릴을 즐겨요
    남자아이는 ⑤ 승부에 집착해요
    남자아이는 ⑥ 전쟁놀이를 좋아해요
    남자아이는 ⑦ 싸우면서 친해져요
    남자아이는 ⑧ ‘똥’을 좋아해요
    남자아이는 ⑨ 더러워도 상관없어요
    남자아이는 ⑩ 쉽게 싫증내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요
    남자아이는 ⑪ 글씨를 못 써요
    남자아이는 ⑫ 행동이 느려요
    남자아이는 ⑬ 몰입을 잘하고 아무거나 모아요
    남자아이는 ⑭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해요
    남자아이는 ⑮ 엄마를 세상에 제일 좋아해요

    Part 1. 아들! 엄마는 네 행동이 통 이해가 안 돼
    01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아들
    02 무리 지어 우당탕 뛰어다니는 아들
    03 어디로 튈지 몰라 걱정인 아들
    04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며 특정 행동을 하는 아들
    05 옷을 더럽혀 오거나 물건을 잃어버리고 오는 아들
    06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들
    07 지고 못 사는 승부욕이 강한 아들
    08 무심하고 애정 표현이 없는 아들
    09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아들
    10 호기심이 너무 많은 아들
    11 신체적 공격성이 강한 아들
    12 장난감에 집착하는 아들


    Part 2. 딸! 아빠는 네 속마음이 알고 싶어
    01 주변 사물에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딸
    02 늘 칭찬만 받고 싶어하는 딸
    03 핑크라면 사족을 못 쓰는 딸
    04 샘이 많아도 너무 많은 딸
    05 끼리끼리 놀려고 하는 딸
    06 한눈을 잘 파는 딸
    07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딸
    08 매사 자신감이 없는 딸
    09 사소한 것에도 놀라고 무서워하는 딸
    10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딸
    11 조금만 혼내도 금방 토라지는 딸
    12 항상 꼬치꼬치 캐묻는 딸

    아들은 단순하고 우당탕탕
    딸은 잘삐지고 예민하고 특성차이

  • 20.
    '23.8.31 4:0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유치원에서 역할놀이 하면서 목소리 변경해 가면서 아기 엄마 아빠 선생님 목소리 흉내 내요
    아들 지극히 정상인데요

  • 21. 아들맘
    '23.8.31 4:18 PM (219.255.xxx.186)

    저 두가지만 보면 평범한 아들인데요~~~

    오히려 아빠가 극도로 예민하고 강박이 있어보입니다.
    아빠먼저 병원 가보셔야 겠어요

  • 22. 799
    '23.8.31 4:33 PM (211.36.xxx.151)

    이상한 건 남편.
    아이가 숨도 못쉬겠네요.

  • 23. 웃겨요
    '23.8.31 5:21 PM (221.140.xxx.198)

    7살때 자기를 얼마나 기억한데요?

  • 24. ..
    '23.8.31 5:53 PM (1.241.xxx.7)

    남편이 불안 강박증세가 있어보여요
    정신과 검사 한번 받아보라고 하세요 증세가 좀 심해서 약 드셔야할수도 있어요

  • 25.
    '23.8.31 8:51 PM (118.235.xxx.183)

    아이은 검사하면 adhd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원글님은 본인도 그랬으니 이해가 되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런 행동 잘 이해 못 해요

  • 26. 나무크
    '23.8.31 10:03 PM (58.29.xxx.97)

    애들 다 그렇게 노는거 아닌가요?혼자서 상황극하고. 좀 앉아서 보라고 티비틀어주면 쇼파를 기어오르고 뛰고 돌아다니면서 보는거?adhd라뇨??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웃긴댓글이 있네요.

  • 27. 솔나무
    '23.8.31 11:40 PM (180.66.xxx.132)

    저도 7살 아들 키우는 40살 엄마입니다. 우리 아들과 행동이 비슷해서 ^^ 도대체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네요 상황극을 여자 애들반 한다고 생각해서 귀여운 아기같은 목소리 내는 걸 싫어하는 건가요? 티비 보면서 움직이는 건 아이 같아서 티비에 나오는 춤 따라 추려고 매번 들썩 들썩합니다 아빠가 타임 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 80년대 후반 본인은 어떤 7살을 보냈는지 꼭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때에 비하면 요즘 애들은 뛰지도 못하고 꽁꽁 묶여있는 건데 ...

  • 28. 검사는
    '23.9.4 5:20 PM (101.184.xxx.197)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
    만에 하나 ADHD맞으면 일찍 치료 시작하는게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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