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어느 면을 보고
저 사람의 성격이 좋다고 하게 되던가요?
까탈스럽지 않고
좋은 게 좋다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해당되겠네요
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어느 면을 보고
저 사람의 성격이 좋다고 하게 되던가요?
까탈스럽지 않고
좋은 게 좋다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해당되겠네요
혼자서 곡해하지 않고
꼬인데가 없다
꼬인데가 없다222
순둥순둥
밝고 긍정적
기본적으로 선 넘지 않는 태도
예의가 있고
징징거리지 않고
분위기 파악 잘 하고
모난데 없고
어떤 상황에서도 두루두루 잘 어울림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
위트있는 언행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
부드러움을 만들어내는 사람이죠
성격 좋은게 혼자 있을 때는 큰 의미가 없잖아요
누군가 어떤 사람을 보고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걸 보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양방향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을 고려한 말이죠
누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까칠하게 도발했을때
같이 까칠하게 반응하지않고
여유롭고 편안한 방법으로
자기의사를 표현하는것
예민하지않고
좀 털털한듯. 무던한.
본인이 스트레스를 잘 안받고
매사에 꼬인데가 없고 공격적이지 않고
일단 긍정적인 사람
예민하지않고
좀 털털한듯. 무던한.
본인이 스트레스를 잘 안받고
매사에 꼬인데가 없고 공격적이지 않고.
징징거리지 않고
혼자 잘 놀고
공간에 제약을 잘안받고
일단 긍정적인 사람
예민하지않고
좀 털털한듯. 무던한.
본인이 스트레스를 잘 안받고
매사에 꼬인데가 없고 공격적이지 않고.
다툼이 잘 없고
징징거리지 않고
혼자서도 잘 있고.
공간에 제약을 잘안받고
일단 긍정적인 사람
이 나이되도록 살면서
제 기준 가식적이지 않고 진짜 선하고 성격 좋은 사람
딱 두 명 봤어요
살면서 크게 나쁜 일을 겪지 않아야 가능한 거 아닌가도 싶어요. 크게 힘든 일을 겪었거나 인간관계에서도 크게 데였거나 배신이나 실연이나 사기 등의 큰 상처 같은 거 있으면 예민해지거나 대인관계도 힘들어질 수 있거든요. 세월 지나면 둔감해지기도 하지만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고 그런 고비가 또 없으란 법도 없구요.
저는 착하다 성격좋다는 소리 정말 많이듣는 사람인데요.
그게 큰 스트레스고 컴플렉스예요.
성격 좋다는게 화 잘 안내고 깐깐하게 따지지 않고 좋게좋게 지내니 대하기 편하고 만만하다는 뜻으로 읽혀요
원글님은 어떤 사람이 성격이 좋아보이던가요.???ㅠㅠㅠ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은
거의 가 자신의 부족한 성향을 보완해주는 타입을
좋은점이라고 추켜세우는 거죠.
자신이 까다롭게 예민한 사람이라면
온화하고 관대한 사람을 최고로 칠 것이고
자신이 우유부단, 약한 심지라면
강인하고 똑부러진 사람을 좋게 생각하고
자신이 기만적인 타입이라면
솔직,담백한 사람을 좋은사람이라생각할 것이고.....
마음 그릇크기죠.
그런데 살아보니 이것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더란 말씀,
이해나 아량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크고 깨여야하고
든것도 좀 있어야 하고..
얼핏 무던하고 순둥한 느낌에 잘 웃는 사람들을
성격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참는것과 널널한건 완전 달라서요.
요새 이 질문을 많이 해 봤어요.
저는 언제나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데 언젠가부터 그게 싫더라고요.
항상 괜찮다고 해야하고 상대방의 야비한 속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 보이는데도 그럴 수 있다 이해해야하고 내가 먼저 베풀어야 하고. 왜 나만? 이러다가 어렵게 쌓아올린 캐릭터 날려버릴 판인데 사람을 만나지 말고 말을 줄여야 겠어요. 갱년기인가봐요.
많이 듣고 살아왔고 댓글에 거의 다 해당되는데요
인격장애급 인간들 다수 겪고나선 본모습대로 안살고있어요.
많이 듣고 살아왔고 댓글에 거의 다 해당되는데요
인격장애급 인간들 다수 겪고나선 본모습대로 안살고있어요.
중심은 잡고 살지만 그 경험들 이후 뜨거운 감자 고르 듯 확실히 예민해진 것 같아요.
많이 듣고 살아왔고 댓글에 거의 다 해당되는데요
인격장애급 인간들 다수 겪고나선 본모습대로 안살고있어요.
중심은 잡고 살지만 그 경험들 이후 뜨거운 감자 고르 듯 확실히 예민해진 것 같아요.
가끔 좀 슬픈데 나를 보호하려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말 많이 듣고 살아왔고 댓글에 거의 다 해당되는데요 공감능력이 좀 큰게 디폴트같아요.
그런데 인격장애급 인간들 다수 겪고나선 본모습대로 안살고있어요.
중심은 잡고 있으나 그 경험들 이후 뜨거운 감자 고르 듯 확실히 예민해진 것 같아요.
가끔 좀 슬프지만 나를 보호하려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넓게 말하면 호구예요
항상 긍정적이고 친절하고 웃으면서 받아 주고
속으로 참고 겉으로는 내색 안하고요
스트레쓰 받아서 성격 좋은 거 포기 했더니 행복해요
순하고 착한사람이죠
근데 요즘은 순한사람이 잘 없어서
즉 괜찮은 사람이 드물어요
성격좋단말이 칭찬일도 흉일수도 있어요
착하단 말과 함께요
넓게 말하면 호구예요. 22
대체로 상대에게 친절하고 맞춰줘야 좋아하니 성격좋다고 하는 거죠.
상대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생긴대로 사는게 최고.
남들이 성격좋다 평하는거 다 의미없어요.
순하고 착한거랑은 또 다르다고 보는데
순하고 착한것도 결국 내마음대로 상대가 휘둘려지니 순하고 착해서 좋아하는거죠.
다 상대적인 것
천성이 순하고 착해서 자기 성격 못바뀌면 모를까.
자기몫 못챙기면서 순하고 착해봐야 아무 소용없단 생각.
남에게 폐만 안끼치고 성격대로 사는게 최고에요.
상대가 어떤 의도로 저말을 쓰는지도 중요해요
이기적이고 통제적인 사람들은 조종,이용해먹으려고 사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