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이상한가요? ㅎ
미용실에 커트 하러 갔는데
그곳에 20대초반 실습생이 있더라고요
특별하게 꾸민것도 아니고 화장도 안하고 티에 바지 앞치마 입었는데 어찌나 이쁜지 젊은게 최고다 싶어요.
그나저나 요즘 커트값 엄청 올랐네요
동네 샵. 부산인데도 커트값 2만5천원이나 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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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게 제일 이쁜듯해요
...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23-08-31 13:35:29
IP : 175.223.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8.31 1:40 PM (211.208.xxx.199)그럼요. 젊음에 견줄 아름다움이 있던가요?
2. 어휴
'23.8.31 1: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젊은 친구들 다 예뻐요. 저도 젊을 때 그걸 알았다면... 내가 누리는 이 시간이 얼마나 값진지 알았다면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았을텐데ㅜ항상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젊음의 값어치ㅜㅜ3. 다 자기 기준
'23.8.31 1:44 PM (45.92.xxx.46)젊은 시절을 이미 지나간 사람들이라서 젊음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막상 젊은 시절의 한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젊은 사람들은 그저 외모가 나보다 예쁜 사람, 돈이 있어 꾸밀 수 있는 사람이 예쁘다고 말하기도 하죠
아픈 사람은 건강하기만 해도 예뻐 보이고…4. 솔직히
'23.8.31 1:48 PM (1.225.xxx.35)신부가 젊으니 너무 싱그럽고 이쁘더라구요
5. ....
'23.8.31 2:37 PM (218.55.xxx.242)일반인은 머리빨 젊음빨이지 나이 이길 미모들 거의 없어요
6. ...
'23.8.31 2:47 PM (203.142.xxx.27)그걸 이제야 느끼셨군요~
그걸 느끼면 나이가 들어가는 거라던데요~^^7. ㅇㅇ
'23.8.31 2:51 PM (115.23.xxx.135)근데 젊음의 미모는 젊음들 끼리 비교하니 젊음이 얼마나 눈부신 줄 모르는 거지요.
8. 당연하죠
'23.8.31 3:15 PM (121.162.xxx.174)개도 강아지가
고양이도 아깽이가 이뻐요
사람도 용 써봐야 자연 순리안에 있죠.9. 그렇죠.
'23.8.31 4:1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식물만 키워봐도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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