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3.8.31 12:0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당신을 응원합니다
2. ㅇㅇ
'23.8.31 12:03 PM
(117.111.xxx.142)
어떤 일인지요 학원을 다녀야한다니 궁금하네요 코딩인가요
3. 1111
'23.8.31 12:04 PM
(58.238.xxx.43)
부러워요 무슨일인지 궁금합니다
4. ...
'23.8.31 12:04 PM
(112.150.xxx.144)
미용일까요?도배?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5. ㅇㅇ
'23.8.31 12:04 PM
(180.228.xxx.120)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이신가요?
6. ...
'23.8.31 12:05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네일 하신다는?
7. 원글
'23.8.31 12:05 PM
(112.168.xxx.97)
아..이런글 쓰면 당연히 직업이 궁금하실텐데..아이고..
미용이에요^^;;;
8. 오..
'23.8.31 12:05 PM
(1.227.xxx.55)
축하드려요. 계속 잘 하시기를 빌어요!
9. ..
'23.8.31 12:08 PM
(221.149.xxx.46)
기술직이니 더 좋네요
이런식이면 앞으론 더 번창하실듯 합니다
10. 愛
'23.8.31 12:08 PM
(112.150.xxx.181)
축하해요^^*
11. 멋제요
'23.8.31 12:09 PM
(175.120.xxx.173)
축하드려요, 건강챙기시면서 화이팅!
12. 저는
'23.8.31 12:13 PM
(211.62.xxx.13)
저도 결혼생활 너무 힘들어서
결혼전에 준비했던 공무원시험 준비할까 하다가
자신이 없어서 못할것같아요 ㅠㅠ
13. 우와
'23.8.31 12:14 PM
(175.207.xxx.121)
부럽습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14. 화이팅
'23.8.31 12:15 PM
(206.116.xxx.220)
대박나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15. 내이름은룰라
'23.8.31 12:21 PM
(121.150.xxx.76)
당신을 응원합니다!!!
16. ᆢ
'23.8.31 12:24 PM
(112.152.xxx.177)
응원합니다!!!
미용이라면 염색방 같은 건가요?
30대 여자조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데 어떤 학원인지 알고 싶습니다.
17. 77
'23.8.31 12:26 PM
(14.32.xxx.34)
멋지세요
동기 중 10퍼센트만 살아 남은 어려운 일이군요
보통 마음에 드는 곳에 계속 가니까
고객 관리 잘하시면
정말 좋은 직업인 것같아요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더 더 번창하세요
18. ..
'23.8.31 12:3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수입 밝히고 직업 밝히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 더더 번창하세요~
19. 속시원히
'23.8.31 12:39 PM
(1.237.xxx.58)
궁금하게 하지않고 시원하게 밝히시니 더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20. 뽀링링
'23.8.31 12:40 PM
(175.210.xxx.215)
어머 부럽네요... 네일쪽인가요?
저같이 미적 감각 떨어지는 사람은 부럽네용 ㅜㅜ
21. ㅡㅡㅡㅡ
'23.8.31 12: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멋지세요!
번창하세요.
22. ㄱㅅ
'23.8.31 12:43 PM
(110.15.xxx.165)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대부분 돈번다고만하지 힌트도 안주던데~ 부러워요 미용쪽이라니 금손이실듯.
23. ..
'23.8.31 12:44 PM
(122.37.xxx.59)
동네 미용실 여자원장 혼자 일하는데 얼마나 손빠르고 감각도 좋은지
손님이 하루종일 가득해요
저 원장님 돈 많이 벌겠다 싶더군요
24. 아까시
'23.8.31 12:51 PM
(180.228.xxx.77)
정말 멋져요.
전 50대 후반인데 작은애 대학가고 시작한일로 그정도는 조금 못미치지만 정말 열심히 했고 토요근무도 가끔 하는데 머리쓰는 일이라 스트레스도 있고 체력도 달리지만 그래도 짱짱하게 투지로 일행ㆍ.
근데 힘들어도 제대로 살아가는거 같아 짜릿하고 좋아요.
사회초년생인 큰애가 엄마 대단하다고 하는데 내만족이고 돈의 힘이 엄청나요.
주변에 돈쓰고 나를 위해 쓰고 내이름 걸고 하는일이 너무 행복해요.
내년에60인데 십년은 계속 하려고 운동하고 관리도 해요.
원글님도 체력관리 잘해서 롱런하세요.
정말 장하고 대단합니다.
엄마가 열심히 살면 자녀들도 열심히 사는거 보고 배워서 지들앞길 찾아가요.
25. 네네네네
'23.8.31 12:52 PM
(211.58.xxx.161)
와 뭐인가 나도 따라해볼라했는데 미용ㅠ
그건 진짜 재능있는 특별한사람들만 할수있는 직업군이쥬
부럽습니다!!!!
26. ㅁㅁ
'23.8.31 12:55 PM
(183.96.xxx.173)
골병들지않도록 좀 쉽게 설계하십시오
요즘은 딸 친구도 그렇고 꼬박 열시간 매이지않고 예약제로 짧게 굵게
정리하더라구요
어차피 인생 마라톤이라
27. 저는
'23.8.31 1:05 PM
(118.32.xxx.72)
사무직일하는데 기술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평생직업이잖아요.
28. 부럽다
'23.8.31 1:1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미용실 개업하셨나요?
하루 몇명정도 받으시가요..
몸은 어느정도 힘드신지 궁금해요
29. ᆢ
'23.8.31 1:19 PM
(118.32.xxx.104)
미용은 넘나 개인실력!
멋지시네요
30. ..
'23.8.31 1:45 PM
(14.52.xxx.1)
저도 사무직인데 기술직 부럽...
사무직 오래 했고, 40 되면서. 뭔가 기술 배우고 싶고 그래요. 머리로 하는 일은 한계가 있어서요. 저도 제가 버는 돈은 진짜 나를 위해서 맘대로 쓰거든요. 부모한테 받는 돈 남편한테 받는 돈은 뭔가 찝찝한데 내가 번 돈 쓸 때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31. ㅇㅇㅇㅇ
'23.8.31 2:07 PM
(211.114.xxx.55)
-
삭제된댓글
저가는 젊은 원장 남자인데 33 ? 34? 정도인데 이번에 개업해서 혼자 일해요
첫달 진짜 늦게까지 일하고 살이 쪽 빠졌더라구요
얼마 나오나 죽기 살기로 했는데 1000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장하더라구요
아들뻘 (조금 나이 더먹은 울딸이30) 이라 안스러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아주 성실하더라구요
아파트를 사고 싶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어떤 애들은 취직하자 마자 할부로 차부터 사는데 이 원장은 차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축하합니다
친정엄마가 천안 사시는데 엄마 나잇대분들이 오는 미용실이라 원장님이 70가깝다는데
손님이 바글 발글 하다고 ~~~~
32. 원글
'23.8.31 2:27 PM
(112.168.xxx.97)
일하고 왔더니 우아 많은 댓글이!
직업 밝히는거 뭐 어때요, 그죠?
저도 처음이지만 가끔 글 쓰시는 분들
직업 궁금할때가 많아서 씁니다. 돌 던지시는 않으실테니^^
헤어는 아니고요. 네일속눈썹반0구 토탈이에요.
하루에 많으면 7명 받고.
평균은 5명 정도에요.
1대1로 계속 마주보고 있어야하는 일이라
겹쳐서 못 받아서 아쉬워요
미용실은 파마말고 컷트하고 염색 바르고 샴푸하고
몇명씩 바를 수 있는데 전 그게 안되서^^
업무 강도는 여자들을 받는 직업이라
눈치가 빠삭하면 좋고 (치고빠지고 잘해야해요^^)
시술도 잘해야하지만 말을 잘 하면 훨씬 응대가 잘되죠.
스트레스 풀러 꾸미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오늘 31일이라서 마감 해보고
기분 좋아했는데 힘내라는 댓글 많아서 뿌듯하고 고마워요.
아, 힘든 점은,
거북목과 손목 터널증후군이 오고
밥시간을 못 지키니 위장병이..또르르ㅠㅜㅠ
33. 유유리
'23.8.31 5:44 PM
(60.246.xxx.69)
축하드립니다 정말 견디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잘 되시길 바래요!
34. 화이팅입니다!
'23.8.31 7:38 PM
(182.210.xxx.178)
기술이니 정년도 없고~
그동안 고생하셔서 이제 좋은 날만 있으시겠네요.
35. ㅇㅇ
'23.8.31 7:42 PM
(222.235.xxx.56)
무슨일하시는지 밝혀주신것 멋지십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36. 희야
'23.8.31 7:51 PM
(180.230.xxx.14)
축하드려요
37. 미용기술로
'23.8.31 7:59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5백 찍으신다면 엄청 바쁘실 것 같아요.
피땀눈물의 결과, 축하합니다
38. ㅇㅇㅇ
'23.8.31 8:43 PM
(14.39.xxx.225)
진심 존경스럽고요...훌륭하십니다 !!!
앞으로도 멋진 인생 쭈~~욱 이어나가시길요 ...화이팅 !!!
39. 어머
'23.8.31 8:48 PM
(112.147.xxx.62)
솔직담백하신 성격이라
앞으로도 계속 잘되실거 같아요
난 이런분이 좋더라~ㅎ
40. ㅇㅂㅇ
'23.8.31 9:11 PM
(182.215.xxx.32)
멋지십니다
41. ....
'23.8.31 9:20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 속눈썹연장과 네일에 관심 있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50초인데 노안 때문에 포기했어요. 돋보기 쓰고 하면 손님들이 안 올거 같아서요. ㅠㅠ
42. 와~
'23.8.31 9:49 PM
(125.178.xxx.170)
멋지네요.
20대 초 딸아이가
피부관리사 자격증 얼마 전 합격했거든요.
피부관리 학원 원장님이
네일도 배우라 했다는데요.
애가 수년간 네일아트를 잘 해 와서인지
네일아트 자격증은
유튜브 보며 혼자 하겠다는 거예요.
선배님 입장에서 볼 때 어떤가요.
자격증은 혼자 따고
학원에선 실무 과정을 배우겠대요.
암튼 우리딸도 님처럼 멋진
미용인 되면 좋겠네요. ㅎ
적성만 맞으면 미용은 끝없이 전망 있잖아요.
43. ㄴ드
'23.8.31 10:08 PM
(59.14.xxx.42)
멋지세요. 인공지능도 침범 못하는 손기술!
44. 1인미용실
'23.8.31 10:34 PM
(106.101.xxx.247)
주위에 하시는분 계시는데
골프도 치시고 너무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진짜 미용은 금액도 높고 금방 돈 많이 벌겠더라구요
클리닉이니 펌이니..어딜가든 10만원 20만원 훌쩍 넘게 받아요
돈 벌려면 이런 기술 배우는게 맞나봐요
너무 부러움
45. 좀 더
'23.8.31 10:42 PM
(218.39.xxx.207)
하시면 1000 도 찍겠어요
손재주 부럽네요
똥손이라
미용이라고 밝혀주셔서 확 이해가서 좋네요
실컷 얘기하고 두리뭉실하면 글에 전혀 공감이 안가더라고요
축하드려요
46. ㅡ럴줄
'23.8.31 10:44 PM
(112.169.xxx.133)
미용일줄 알았어요
동네엄마는1500도찍어봤다고하더군요
대단하세요
47. 와우
'23.8.31 11:00 PM
(223.39.xxx.37)
멋져요!!!!
나 얼마 버는데 어쩌구 글 올라오는글에 사람들이 무슨 일하냐고 물어보면 답 안하는 글들 은근 꼴불견인데 원글님 시원하게 밝히시고 응원 받으시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열심히 일하고 금쪽같은 새끼들에게 팍팍 쏘는 일하는 워킹맘 너무 멋지심!!
48. .....
'23.9.1 12:12 AM
(110.13.xxx.200)
진짜... 돈잘번다고 실컷 자랑만 하고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는 글들 올리던데..
원글님은 시원하게 알려주시고 더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멋지십니다~
처음 고생이 무색하게 돈잘버시니 정말 자신감 뿜뿜이실듯.
49. 너무 멋지세요~
'23.9.1 12:12 AM
(221.149.xxx.30)
너무 축하드립니다 ^^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일 것 같아요
더 행복해지시길거에요~
50. 원글님
'23.9.1 12:25 AM
(206.116.xxx.220)
응원해요~ 건강 잘 챙기시길요. 혼자 하시는거면 예약 중간에 점심시간 삼심분이라도 비워두시고, 가게 앞에 잠시 외출중 같은 안내 붙여두고 꼭 식사하세요. 원글님 글 읽으니 저도 뭔가 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기네요. 다음 글도 기대가됩니다^^
51. 추카
'23.9.1 12:28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라오면 너무 궁금한데 물어보기도 뭐하고
대답해주는 사람도 없던데
원글님 쿨하시네요 ㅎㅎ
미용 알아도 아무나 못하죠
몸도 힘들고 실력도 따라줘야하고
20명중에 2명이라니
원글님 대단하세요
다른 사람 밑에서 하는게 아니고
가게를 내셨나봐요
미용이야 뭐 가위질할 힘만 있으면 평생 직업이죠 ㅎㅎ
52. 추카
'23.9.1 12:31 AM
(58.234.xxx.21)
이런글 올라오면 너무 궁금한데 물어보기도 뭐하고
대답해주는 사람도 없던데
원글님 쿨하시네요 ㅎㅎ
미용 알아도 아무나 못하죠
몸도 힘들고 실력도 따라줘야하고
20명중에 2명이라니
원글님 대단하세요
다른 사람 밑에서 하는게 아니고
가게를 내셨나봐요
그쪽이야 뭐 평생 직업이죠 ㅎㅎ
53. 아는미용사
'23.9.1 12:40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청담에서 실장, 부원장으로 10년이상 있으면서 강남 작은 아파트사고, 20년 가까이 되니 원장되어 손님 믾아져서 대출끼고? 강남재건축 사더라구요. 거의 15년을 다녔으니 나도 많이 일조?한 듯..ㅋ
대신 1시간에 몇명을 받는지, 말고 머리감고 늘 기다림. 암튼 미용기술이 젤 벌어요. 특히 청담에 있다는 이유로 더 받기도 하구요.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54. 생강
'23.9.1 12:40 AM
(222.117.xxx.132)
응원합니다.
노력하신것 대단해요
원래 손재주 있으신거죠?
저는 손으로 하는건 다 못하는데, 그럼 배워도 가능성 없는거겠죠?
55. 아는미용사
'23.9.1 12:42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청담에서 실장, 부원장으로 10년이상 있으면서 강남 작은 아파트사고, 20년 가까이 되니 원장되어 손님 믾아져서 대출끼고? 강남재건축 사더라구요. 거의 15년을 다녔으니 나도 많이 일조?한 듯..ㅋ
대신 1시간에 몇명을 받는지, 말고 머리감고 늘 기다림.
첨 실장땐 별로였는데 점점 기술이 늘더라구요. 친절하고..
암튼 미용기술이 젤 벌어요. 특히 청담에 있다는 이유로 더 받기도 하구요. 나중에 더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56. 응원
'23.9.1 5:17 AM
(116.46.xxx.105)
저도 뭐 시작해 보려는데 힘 받고 갑니다!!
될때까지 존버!! 힘들어도 버티고 견뎌봐야죠!!
같이 힘냅시다!!
57. 어머
'23.9.1 8:25 AM
(211.217.xxx.233)
저 후진 동네 1인 미용실 원장님이 60살이에요
그 딸에 30 가까이 되었는데
자기는 딸에게 나이들어 미용하라고 지금부터 조금씩 말로 가르쳐준대요.
이 분은 완전 예약제, 5시까지만 일하시고
일주일에 하루 쉬고
부러웠어요
58. 응원합니다
'23.9.1 9:02 AM
(182.216.xxx.172)
그렇죠
자신이 경제적 능력을 갖춰 놓으면
참 많은게 바뀝니다
그냥 하는 말에도
무게가 실리구요
저도 원글님처럼 일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수입은 열심히 하면 따라 오구요
59. 이리
'23.9.1 9:07 AM
(106.101.xxx.233)
쿨하시니 순매출이 그 정도 나오는거죠
실력도 그렇지만 성격도 한몫 하시는 거에요
원글님 흥해라
60. 사람상대
'23.9.1 9:40 AM
(223.38.xxx.209)
사람상대 힘드신데
응원합니다.
61. 파이팅
'23.9.1 10:06 AM
(116.32.xxx.155)
시원하게 밝히시고 응원 받으시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22
62. 저도
'23.9.1 11:27 AM
(175.127.xxx.7)
무슨일해서 소득 이정도라고 해놓고 업종 잘 안알려주는데 ..원글님 솜씨와
더불어 성격도 좋은거같아요
직장 피치못할일로 몇년전 그만두고 자존감 바닥인지라 부럽습니다
어느분글처럼 점심시간 30분이라도 정해놓고 식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