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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로그하는 직원에게 차라리 이어폰 끼고 유튜브 보라고 해도 될까요?

돌아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3-08-31 09:41:28

좁은 사무실 같이 쓰는데요

무슨 기계식 키보드 두드리는 것 처럼 자기 브로그합니다.

하루 종일.

직원들 왔다갔다하니 일하는 척 연기까지 아주 찰떡으로 합니다.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일 없는 것은 인정.

멍청히 앉아 있으라고는 못하겠으니 이어폰 꽂고 유튜브 보라고

너무 시끄럽다고 해도 될까요?

 

IP : 211.217.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1 9:42 AM (116.125.xxx.12)

    사무실에서 이어폰끼고 해야하는것
    그거 기본 상식이에요

  • 2. --
    '23.8.31 9:59 AM (203.243.xxx.18)

    키보드 소리가 거슬리는거에요?
    그 사람도 일하는 척은 해야하니 유튜브를 볼수는 없잖아요.
    키보드 좋은걸로 바꾸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일을 시키세요. 딴짓 못하게

  • 3. 흠..
    '23.8.31 10:1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키보드 소리가 거슬리면 말씀하세요.
    솔직히 일하면서 나는 일반적인 키보드 소리는 신경 안쓰이는데.
    딱들어도 이상한 키보드 소리는 얘기합니다.

  • 4. 대화
    '23.8.31 10:13 AM (58.182.xxx.184)

    유툽 봐도 뭐라 했을듯요.
    그 사람도 가시방석이죠..
    잘 얘기해 보세요.

  • 5. ker
    '23.8.31 10:15 AM (114.204.xxx.203)

    직장에서 개인 블로그를요?

  • 6. ,,,,,
    '23.8.31 11:27 AM (211.217.xxx.233)

    할 일이 없을 때 개인 블로그하는 것은 용인되는 분위기로 보이네요.

    업무 키보드소리는 쉼표도 많고 치는 강도도 다릅니다.
    개인 블로그 키보드 소리는 몽골의 말 달리자,, 차원이 달라요.

    일단은 제가 참는 방법을 택하는게 피차 얼굴 붉히지 않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
    '23.8.31 11:52 AM (118.131.xxx.212)

    그 직원이 죽이고 싶다라는 맘이 들정도면 무소음 키보드 하나 투척해주세요.
    저 그런 상황 압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나 사주는것도 내정신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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