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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 성명 나왔네요

.. 조회수 : 17,722
작성일 : 2023-08-31 05:43:26

주호민 아들 전학 이유가

주호민측이 고기초에서 특수학급 증설을 추진했지만

일반학급 학부모들이 반대서명 등 단체행동으로 저지 시키는 바람에  전학가게 된 거라 기사가 났었는데

 

실제로 반대한건 같은 특수학급 학부모들 이었다네요

반대이유는 주호민측이 특수교사 날려버려서

후임 특수교사를 못구하고 있었고

활동보조교사도 부족해서 

당시 상태로 특수반 증설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

 

왜 저런 거짓기사가 나는지 의도가 의아하다네요

 

(주호민 아들이 전학간 이유라는 기사)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3081407350562582#0DKW

 

(8/30일자 특수반 학부모 성명 발표 기사)

https://www.mk.co.kr/news/society/10818514

 

IP : 61.43.xxx.10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3.8.31 5:52 AM (210.117.xxx.44)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 2. ㅇㅇ
    '23.8.31 6:04 AM (175.207.xxx.116)

    추가 내용이 나오면 나올수록
    부부의 이기적이고 악랄함이 드러나고 있어요

  • 3. ..
    '23.8.31 6:12 AM (203.211.xxx.184)

    정말 주부부 이기적이고 악의적이네요.

  • 4. 그분
    '23.8.31 6:20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집안 자체가 좌..네요
    아버지가 1세대 민중화가라고 기사도 있어요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818000033

    부인도 극좌고요

  • 5. ..
    '23.8.31 6:25 AM (61.43.xxx.106)

    저게 극좌라서 문제겠어요?
    본질을 흐리지 맙시다?

  • 6. 애초에
    '23.8.31 6:31 AM (221.140.xxx.198)

    학교에서 특수학급 증설이 어려우니 특수학교 증설이 안되는 인원수 맞춰주려고 전학?
    누굴 위해서?
    지나가던 개가 웃을 기사였지요.

  • 7.
    '23.8.31 6:33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왜 거짓 기사가 나오고 장학사와 장애아모임을 등에 업고 학급증설을 강행했는지 궁금하다고 해서
    좌파 카르텔 언급한거잖아요
    왜 급버럭?

  • 8. 72.136
    '23.8.31 6:34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뭔 개소리야!

  • 9. 진짜
    '23.8.31 6:37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본질이 뭘까요
    왜 저렇게까지 한 아이의 부모가 학교, 교육청, 장학사, 언론사 등에 입김을 넣을 수 있었을까요
    그냥 유명 웹툰 만화가라서는 말이 안되죠..

  • 10. ㅇㅇ
    '23.8.31 6:44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72.136
    이런 부류들이 지금 쓰잘데기없는 이념논쟁으로
    국민 갈라치기해 30% 극꼴통 지지표만이라도 안고 버텨보겠다 이거죠?
    홍범도장군 논란이며 뭐며
    속이 빤히 보이는 작태 그만하고
    정치를 잘 할 생각을 해요.
    어디서 또 갈라치기 지랄들인지
    천벌을 받을거다.

  • 11. ..
    '23.8.31 6:57 AM (61.43.xxx.106)

    하긴 여기도 일부 주호민 쉴더들 상주하고있고
    (서이초도 비판해보라고 난리치는)

    프레시안, 경향 기자랑 아는 사이일 수도 있겠죠
    그래서 기사 써주는거고.

    근데 학교, 교육청, 장학사 들쑤신건
    전화로 지랄하거나 돈으로산 외삼촌 끌고가서 엎은거니
    지독한 피해자코스프레, 선민의식 때문이겠죠

  • 12. ..
    '23.8.31 6:57 AM (203.211.xxx.184)

    72.136
    이런 부류들이 지금 쓰잘데기없는 이념논쟁으로
    국민 갈라치기해 30% 극꼴통 지지표만이라도 안고 버텨보겠다 이거죠?
    홍범도장군 논란이며 뭐며
    속이 빤히 보이는 작태 그만하고
    정치를 잘 할 생각을 해요.
    어디서 또 갈라치기 지랄들인지
    천벌을 받을거다.22222

  • 13. ...
    '23.8.31 7:13 AM (122.37.xxx.59)

    인간성이 더럽네요
    그래놓고 바른척 착한척 하고 다녔겠죠

  • 14. 천벌
    '23.8.31 7:15 AM (175.201.xxx.163)

    천벌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화상 지켜보겠다고
    서이초는? 이동관은?
    댓글 달며 물타기하던게 정치질인거고
    말 그대로면 그 댓 달았던 것들이 천벌받겠네?

  • 15. ..
    '23.8.31 7:24 AM (49.224.xxx.227)

    천벌받을까봐 ㅂㄷㅂㄷ

  • 16. 그래
    '23.8.31 7:35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72.136
    극우꼴똥ㅂㅅ입니까

  • 17. 싫어라
    '23.8.31 7:40 AM (118.235.xxx.39)

    지금 난리나서 선생님 3개월마다 바뀌는데 무슨 증설이요.
    언론 플레이도 적당히 해야지

  • 18. ㅇㅇ
    '23.8.31 7:53 AM (39.7.xxx.224)

    주회민 쉴더 글은 못 본 거 같은데요

  • 19. ㅇㅇ
    '23.8.31 8:07 AM (133.32.xxx.11)

    ㄴ 주호민 쉴더글 님혼자 못본척 한다고 그많은 옹호 댓글들이 없어지는게 아님

  • 20. 극우극좌가
    '23.8.31 8:08 AM (203.142.xxx.241)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의 심성의 문제죠. 이걸 무슨 극좌라고?? 물타기 하나요? 극우인들은 갑질 하나 안할까요?? 더 하면 더할껄요.

  • 21.
    '23.8.31 8:24 AM (221.140.xxx.198)

    극우도 극좌도 갑질 하자만 왜 극좌가 갑질하거나 범죄 저지르면 쉴더들이 대거 등장하는지 의아긴 하지요.
    쉴드도 논리적으로 제가 어떤 점이 옳다, 어떤 점이 억울하다는 글은 0.1프로 정도 이고 대부분
    명신이 빽, 장모 빽, 윤똥 빽, 서이초 빽에 쌍욕이 기본

  • 22. 바교
    '23.8.31 9:07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이교해보면 극좌갑질보다

    극우갑질이 훨씬 사안이 엄중한거 같아요.

  • 23. 비교해보면
    '23.8.31 9:09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극좌 갑질보다
    극우 갑질이 훨씬 더더
    엄중학더라보요.

  • 24. ...
    '23.8.31 9:16 AM (106.101.xxx.51)

    뭐래는거에요
    내편갑질은 착한갑질이고
    니편갑질은 악마갑질이란거에요
    저러니 박근혜때같은 선동이 안되지 다 들통나고 밑천 바닥나서

  • 25. 우끼고있네
    '23.8.31 9:24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극좌든 극우든 좌든 우든

    다 사람사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고

    이런저런 과오가 있는거지 극좌는 다 착한사람이여야합니까?

    총량으로보면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극우가 훨씬

    악질적이고 많죠.

  • 26.
    '23.8.31 9:35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주호민 재판중이니 지켜보자면
    좌파카르텔인가요
    이동관 정순신 서이초 글달면 극우?
    결국
    주호민 글쓰면 극우에 우파카르텔되는거네요

  • 27. ..
    '23.8.31 10:16 AM (61.43.xxx.106)

    에휴 교권침해가 본질이지 뭔 정치 놀음에 이 난리인지

  • 28. ㅇㅇ
    '23.8.31 10:51 AM (39.7.xxx.224)

    주호민 쉴더글 님혼자 못본척 한다고 그많은 옹호 댓글들이 없어지는게 아님
    ㅡㅡㅡㅡ
    나름 82 죽순이인데..
    링크 한 개라도 올려줘보세요
    대체 뭐라고 옹호를 했을까요..
    옹호할 수 있는 게 없을 거 같은데요

  • 29. ..
    '23.8.31 11:08 A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프레시안 기자는 왜 기사를 저렇게 썼을까요?
    이래서 기자들이 욕 먹나보네요

  • 30. ..
    '23.8.31 11:10 A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프레시안은 왜 기사를 저렇게 썼을까요?
    이래서 기자들이 욕 먹나보네요

  • 31. ....
    '23.8.31 11:15 A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주호민과 장학사가 특수반 증설 주도
    아들 전학 결정은 반대서명 전에 진행
    ‘주호민 제외’ 특수반 학부모 전원 반대
    “반대 이유는 교사·교실 수급 어려워서”
    “모 일간지 기사는 사실 아니다” 입장

  • 32. ....
    '23.8.31 11:15 A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30일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 6명은 입장문을 통해 “특수학급 증설은 이미 알려진 기사와는 달리 저희 특수반 학부모들이 반대했다”며 “비장애 학부모님들이 고기초에 장애학생이 많아져서 특수반 신설을 반대한 것이라는 기사의 취지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 33. ...
    '23.8.31 11:36 AM (118.235.xxx.28)

    주호민과 장학사가 특수반 증설 주도
    아들 전학 결정은 반대서명 전에 진행
    ‘주호민 제외’ 특수반 학부모 전원 반대
    “반대 이유는 교사·교실 수급 어려워서”
    “모 일간지 기사는 사실 아니다” 입장

  • 34. ...
    '23.8.31 11:36 AM (118.235.xxx.28)

    30일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 6명은 입장문을 통해 “특수학급 증설은 이미 알려진 기사와는 달리 저희 특수반 학부모들이 반대했다”며 “비장애 학부모님들이 고기초에 장애학생이 많아져서 특수반 신설을 반대한 것이라는 기사의 취지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 35. 점입가경
    '23.8.31 12:14 PM (58.123.xxx.140)

    갈수로 저질이네요

  • 36. ...
    '23.8.31 1:05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특수반 학부모들도 모르게 9월 1일에 특수반을 증설하겠다는 것, 그것도 주호민 작가와 장학사가 주도하여 이를 실시하겠다고 저희들에게 통보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그 많은 특수학급 학생의 과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부모연대가 저희 고기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협력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37. 입장문
    '23.8.31 1:14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특수반 학부모들도 모르게 9월 1일에 특수반을 증설하겠다는 것, 그것도 주호민 작가와 장학사가 주도하여 이를 실시하겠다고 저희들에게 통보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그 많은 특수학급 학생의 과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부모연대가 저희 고기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협력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38. 입장문
    '23.8.31 1:15 PM (118.235.xxx.28)

    특수반 학부모들도 모르게 9월 1일에 특수반을 증설하겠다는 것, 그것도 주호민 작가와 장학사가 주도하여 이를 실시하겠다고 저희들에게 통보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그 많은 특수학급 학생의 과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부모연대가 저희 고기초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기 위하여 교육청과 협력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39. 동네아낙
    '23.8.31 3:15 PM (115.137.xxx.98)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 장애학급 증설해야 하는 법적 조건에 맞는 상황에서 당장 교실, 교사수급 문제있다고 반대성명을 받다니... 더이상 장애인을 받고 싶지 않은 이기주의?? 알면 알 수록 오리무중 고기초 사태.

  • 40. ㅇㅇㅇㅇ
    '23.8.31 3:24 PM (211.114.xxx.55)

    아 이제 지긋 지긋하다
    적당히가없어 사람이

  • 41. 얄밉
    '23.8.31 3:26 PM (175.195.xxx.148)

    그 집 ᆢ서울 중랑구쪽으로 이사 갔는데
    25년도에 중랑구에 동진학교라고 초중고 통합에 취업훈련까지 가능한 대규모 학교가 설립 예정이래요
    이전학교 쑥대밭 만들고 능력있는 본인들은 그쪽으로 갈아탄듯

  • 42. 주호민
    '23.8.31 3:48 PM (211.234.xxx.129)

    사람이 진짜 영 아니네요?

  • 43. ㅇㅇ
    '23.8.31 4:23 PM (211.203.xxx.74)

    극좌나 극우나 똑같은것들
    이념에 묻혀 본질을 왜곡하고 쉴드하는 것들
    주호민 부부는 까도까도 양파네요
    정말 이기적이에요

  • 44. ㅇㅇ
    '23.8.31 4:48 PM (117.111.xxx.146)

    근데 특수반 싫다고 일반반에서 수업듣게 해달라고 난리친건 뭔가요?

  • 45.
    '23.8.31 5:32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시스템이 공부는 특수반(국어 수학같은거)에서 하고 재미있는 과목(체육같은거)는 통합반에서 하는 시스템인데 학폭사건으로 통합반에 못가게 된거라더라구요

  • 46.
    '23.8.31 5:41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윗님 시스템이 공부는 특수반(국어 수학같은거)에서 하고 재미있는 과목(체육같은거)은 통합반에서 하는 시스템인데 학폭사건으로 통합반에 못가고 하루종일 특수반에서 공부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사고치고 통합반 못가는 처분받으면 힘들어하기는 한다더라구요

  • 47. -..-
    '23.8.31 6:12 PM (221.138.xxx.71)

    저게 극좌라서 문제겠어요?
    본질을 흐리지 맙시다?
    2222222222222222

    정치일이 아닌데 정치성향 운운하면 웃기는 것 같네요.
    그걸 넘어서서 이건 양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학갈거 그냥 조용히 가면 될 것을
    왜 이리 일을 만들고 갔는지..
    이사간 동네도 난리더만요.
    선생님이 자꾸 바뀌어서..ㅜㅜ

    그냥 저는 아이가 너무 안됬다 싶습니다.
    이제 막 성에 눈뜰때가 되어서 교육에 더 힘써야 할 시기였는데
    부모의 욕심에 그 시기를 망친게 아닐까요??

    https://www.mbn.co.kr/news/society/4958874

  • 48. ㅡㅡ
    '23.8.31 6:24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아니 특수반 증설하면 뭐하냐구요
    선생님 소송 중이라 3-6개월에 1번씩 바뀌는 상황에..

    특교자 아이들은 관계 맺고 라포 형성하는 것에 서툴러서
    선생님이 3-6개월에 한번 바뀌는 건
    일반아이들이 보름에서 1달만에 계속해서 담임 교체되는 거랑 똑같아요.

    지금 있는 특수반도 소송 때문에
    선생님 잦은 교체로 개판된 상황에서
    지금 하나 있는 특수반 선생님 교체인력도 제대로 못 구해서
    절절 매는 마당인데
    있는 것도 하나 제대로 운영 못하는 상황에 뭔 증설을 하냐구요

    거기다 지금 특수반에 할애할 남는 교실도 전혀 없다면서요.
    오히려 화재때문에 그나마 있던 교실도 줄어들어
    타이트하게 운영하는 판인데
    어디다 증설을 하는데요?

    특수반 학생 부모님들이
    오죽했으면 들고 일어나서 반대했겠습니까?

    그런데도 이걸
    학부모들의 이기주의로 기가 막히게 둔갑시키는
    프레시안 기자나
    그 가사내용 팩트체크 전혀 없이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그 지지자들이나
    다 알면서도 그러는 거죠?

    선동도 진짜 가지가지 합니다

  • 49.
    '23.8.31 6:39 PM (112.150.xxx.178)

    좌파 성골 카르텔

  • 50. 여기다들
    '23.8.31 7:34 PM (122.38.xxx.221)

    자기 자식한테 교사가 “싫다 싫어 정말 싫어”하면 거품 물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요.

  • 51. ㅡㅡ
    '23.8.31 8:28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한테 교사가 싫다 싫어 한다고
    모두 주호민처럼 바로 고소들어갑니까?

    교사만나 전후사정 들어볼 기회도 분명히 있었고
    (대다수 여기서 해소될 일들이 대부분임)
    교사가 만남 자체를 거부하면 교감 교장 만나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교육청에 알려보고
    그것도 안되면 차라리 언론 도움 받아 이슈화 하는 편이 나았어요.

    의혹을 해소할만한 중간 과정 여럿 있었는데
    그거 싹 무시하고 다이렉트로 고소 진행했죠
    그럼 애들은 어쩌라는 겁니까?

    느린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관계 맺고 신뢰를 쌓고 라포를 형성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리는 게 보통이예요

    근데 주호민이 고소하는 바람에
    선생님이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계속 바뀌게 된 겁니다.
    (거기다 주호민 부부는 녹취시도 계속해서
    그 임시 선생님들 학기 끝나면 도망가라고 판을 깔아줬죠)

    그 아이들이 믿을만 하면 선생님 교체되고
    또 다시 믿을만 해지면 또 교체된 거예요
    경기도 교육감이 그 특수교사 복직 안 시켰으면
    소송 끝날 때까지 이 짓 반복하고 있었겠죠

    그래놓고 정작 자기들은 서울로 전학가 버렸어요.
    자기들 보기에도 남은 소송 기간동안
    선생님은 계속 학기마다 교체될 것 같고
    그건 자기 아이에게도 안 좋을 게 뻔하거든요

    이렇게 한 학교 특교자 돌봄 시스템을 마비시켜놓고
    도망가면 끝인 건가요?
    주호민 부부 때문에
    새로운 학교에 들어와 새로운 선생님과 차근차근 라포형성해가던
    느린 아이들이 입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잦은 선생님 교체로 지금 퇴행까지 온 아이 부모는
    지금 누구를 가장 원망하겠어요?

  • 52. ,,
    '23.8.31 8:38 PM (222.238.xxx.250)

    전학간 학교에서는 특별한 소식이 없나봐요 다니긴 하겠지요

  • 53. ...
    '23.8.31 8:50 PM (112.167.xxx.66)

    까도까도 양파네요.
    더구나 거짓 선동까지 일삼다니.
    양심에 털이 난건가..

  • 54. 공감
    '23.8.31 10:04 PM (39.7.xxx.246)

    자기들은 서울로 전학가 버렸어요.
    자기들 보기에도 남은 소송 기간동안
    선생님은 계속 학기마다 교체될 것 같고
    그건 자기 아이에게도 안 좋을 게 뻔하거든요

    이렇게 한 학교 특교자 돌봄 시스템을 마비시켜놓고
    도망가면 끝인 건가요?
    주호민 부부 때문에
    새로운 학교에 들어와 새로운 선생님과 차근차근 라포형성해가던
    느린 아이들이 입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잦은 선생님 교체로 지금 퇴행까지 온 아이 부모는
    지금 누구를 가장 원망하겠어요?xxx222

  • 55. 2찍 지령
    '23.8.31 11:53 PM (121.190.xxx.215)

    본질 흐리기???
    오염수 방류때문에 민심이 안좋은니 괜히 이념논쟁으로 시선돌리기 하는것 같네요
    이명박때 인물들 죄다 돌려막기로 데려와서 결국 이명박때 하던짓 고대로 하는것 너무 티나요!!

  • 56. ㅡㅡ
    '23.9.1 12:13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뭔 본질 흐리기라는 거죠?
    오염수 방류는 오염수 방류대로 욕하고
    주호민 사건은 주호민 사건대로 욕하면 돼지
    왜 주호민 사건 이야기하는 게
    오염수 방류에서 시선 돌리기가 되는 거죠?

    당신네들이야말로 주호민 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오염수 방류에서 시선돌리기하려는 거라면서
    입막음 하려는 건 아니구요?

    하기야 자기네 쪽 인사가 성범죄 일으켜도
    그 피해자에게 꽃뱀 피해호소인 떠드는 당이 오죽하겠어요.

  • 57. ....
    '23.9.1 4:57 AM (125.181.xxx.206)

    기사와 신문을 걸러서 봐야 하는 이유죠.

  • 58.
    '23.9.2 10:45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자기네 측에 불리하면 기사와 신문 걸러서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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