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월남전이 일어났을 때 모든 사람은 미국이 이길 거라고 했습니다.
전쟁 자체를 미국이 일으키기도 했구요. 하지만 탄허스님은 미국이 진다고 했습니다.
결과는 미국이 졌습니다. //
1970년대 북극의 어름이 다 녹을 거라고 했습니다.
지금 북극의 어름이 녹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누군가 북극의 얼음이 녹을 거라고 말한다면
그건 예언도 아니죠 온난화 때문에 누구나 예언 할 수 있고 실제로 걱정하니까요
하지만 1970년대는 다름니다. 1970년대 북극의 얼음은 빙하기 이후로 수 만 년 계속 얼어있는 상태입니다. 온난화 어쩌구 하며 기후 변화로 북극 남극의 얼음이 녹는 것을 일반인이 걱정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들어서이고요. 신기하죠? 1970년대 산속에서 도닦는 스님이 그것을 에언하다니요//
또 1970년대 말 '월악산에 뜬 달이 물에 비치고 30년 후에 여자 대통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 예언 후 대청댐을 건설하기 시작하고 대청댐 완공 후 (1980년대 중반) 대청호에 월악산에 뜬달이 비치자 30년 후 박근혜 대통령 나왔습니다.
그리고 5년 후에 남북이 통일 된다고 했는데 이것은 틀렸네요. 하지만 완전히 틀린것이 아닌 것이
김정은 트럼프 회담이 성공해서 북한에 개성공단 같은 것이 6개만 만들어 졌다면 북한에 격변이
일어났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이 외에도 815 해방 625전쟁 박정희의 죽음에 관헤서도 맞는 예언을 했습니다.
자 이제 한국과 주변 나라의 미래에 관한 예언입니다
★한국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국운이 크게 융성하고 한국의 영향력이 만주 지방으로 뻗칠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러시아, 중국은 나라가 쇠퇴하고 몰락한다고 했구요.
1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19세기 말에 태어나서 1945년도에 사망 )는 일본의 운명에 대해 일본은 땅이 가라앉는다고 했습니다. 탄허스님도 일본은 땅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나라의 명맥을 유지하기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2. 조지프리드먼 이라는 유명한 정치 국방 전공 미래학자는 중국과 러시아는 내부 모순에 의해
베이징 주변과 모스크바 주변만 관리할 수 있을 뿐 만주와 극동지방의 영향력을 잃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분은 예언이 아니라 논문같은 학문적 결과입니다. 탄허스님과 일치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만주 극동의 영향력을 상실할 정도면 티벳 신장 위그루는 독립하고 북한은 이미 망했다고 봐야죠. 러시아 중국의 뒷배가 없는 북한이 얼마나 버티겠습니까.
3 러시아 중국에서 한국사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중앙정부가 혼란스러워 만주 극동이 무정부 상태로 빠진다면 한국의 체제에 들어오는 거부감이
없을 거란 상상도 해보네요 ㅎㅎㅎ
**자고 일어나서 추가 ^^
4. 시진핑이 2022년 영구집권 체제로 법을 바꿀 때 저는 중국이 나라가 망할 수순을 밟는다고 봤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여기까지에요 . 정치는 1당 독재 사회주의 경제는 자유진영 기업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시장경제 한 쪽 발은 집신 한 쪽 발은 나막신, 얼마나 발전하겠습니까? 개발독재로 어느 정도까지는 초기발전이 가능하지만 거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