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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원전 폐로 불가능이랍니다. 일본 내 회의론

큰일이네요 조회수 : 4,750
작성일 : 2023-08-30 22:00:16

https://youtu.be/RjegdlzUe20?si=Y6GpUXYL_n6MmPf8

 

일본이 원전 폐로 자신있다고 해서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한건데

사고 원자로 내부에 핵연료봉.파편 880톤!!!

그러나 현재 기술로는 핵연료 제거 불가능

 

일본 원자로 격납기 설계 전문가

고두 마시시 박사가

도쿄전력은 불과 몇그람의 핵연료 시험

추출 작업도 자꾸 밀리고 있다

핵연료 꺼내도 처리 방법 없어,

향후 50년간 핵연료 제거는 무리,

폐로를 위한 오염수 탱크 처분은 비현실적.

 

매일 바닷물을 모니터링 하겠다는

도쿄전력은 어제 후쿠시마 바닷물

공표 못 해,

태풍 때문에 물고기 두 마리를 잡지

못해서랍니다.

 

IP : 118.221.xxx.9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데도
    '23.8.30 10:05 PM (223.38.xxx.147)

    처리수라는 국힘과 정부

  • 2. 진짜
    '23.8.30 10:08 PM (118.127.xxx.101)

    도쿄전력 대단해요
    상황이 힘들어서 약속한 것도 못했다잖아요
    걔들 입장에선 애쓸 필요가 없잖아요
    어차피 시다바리 윤이 다 받아준다는데 그깟 며칠, 힘들면 못하면 마는 거죠

  • 3. ..
    '23.8.30 10:13 PM (1.233.xxx.223)

    지금이라도 멈추개 해야 함
    생태계 파괴로 인류 멸종 옴

  • 4. 그러니
    '23.8.30 10:13 PM (14.33.xxx.145)

    우린 다 죽은 목숨이예요.
    다 포기하고 가장 빠른 기회에 죽읍시다.
    그게 고생 덜하는 길인듯.

  • 5. ㅇㅇ
    '23.8.30 10:16 PM (119.194.xxx.243)

    일본 국민들은 말그대로 자기 나라 앞바다에 버리는건데 왜 가만히 있을까요? 집회나 시위가 없는건지 언론에서 모른 척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6. 울 할머니
    '23.8.30 10:16 PM (100.7.xxx.91)

    왜정 시대에 처녀들을 위안부로 끌고 가서 증조 부모님께서 16세에 결혼을 시켰다는 말을 할머니 살아 생전에 마르고 닳도록 들어 온 뻔한 사실 인데 자발적이지 위안부로 끌고 간 적이 없다고 거짓말 하잖아요. 그 일본에 동조하는 한심한 극우들도 있고요. 아주 나뿐 놈들 입니다.
    같이 죽자는 거에요.

  • 7. 울 외할머니도
    '23.8.30 10:23 PM (223.38.xxx.113)

    그 얘기 하셨어요
    동네 처녀들 끌고 가서 외할머니는 숨었다고

  • 8. 오늘
    '23.8.30 10:27 PM (175.223.xxx.40)

    기시다가 후쿠시마 수산물 몇 점 먹는 먹방쇼를 했어요 어민들 반발 때문이죠
    일본국민들은 특히 쓰나미 이후
    어떤 것에도 티나게 말하지 않는 것에 익슥해요 물어보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가 의견이죠 자긴 조용히 안 먹으면 되니까요 저 나라에서도 기시다 인기 없고 방류에 대다수가 찬성하지 않죠
    시민단체들도 있어서 조롱받아도 시위도 하고요 그런데 자민당 천하 대안이 없으니 생각도 없는 거예요 쟤네 민주당 하에서 일어난 원전사고였기에 더 그렇고요
    저 섬나라는 모든 무력무능을 보여주는 나라예요 저렇게 될까 겁나요 저렇게 되면 안돼요

  • 9. 잊지마
    '23.8.30 10:28 PM (61.105.xxx.165)

    일본이 무슨 일까지 할 수 있는 국민성이란 걸
    한시도 잊으면 안됩니다.
    일단 일본이 노리는 건 우리니깐요

  • 10. ...
    '23.8.30 10:29 PM (175.201.xxx.36)

    정말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뭐 다 같이 죽자는 것인지

  • 11. 불신 증폭
    '23.8.30 10:32 PM (223.38.xxx.246)

    '도쿄전력 검증’ 불신 증폭

    매일 조사 어기고, 농도 속이고…못 믿을 삼중수소 모니터링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5821?sid=104

  • 12. 도쿄 전력
    '23.8.30 10:33 PM (223.38.xxx.246)

    “매일 하겠다”던 삼중수소 측정, 날씨따라 ‘오락가락’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56252?sid=104

  • 13. ...
    '23.8.30 10:33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제 고모할머니도
    위안부로 끌려갈까봐
    어린 나이에 나이 많고 자식 많은 홀아비에게 급하게 시집보냈다고 들었습니다.

  • 14. 울 할머니도
    '23.8.30 10:43 PM (175.223.xxx.181)

    예전에도 썼는데 위안부 잡혀갈까 시집 가고 글씨를 몰라서 창씨개명 하라고 그래서 안한다고 했더니 이름을 바꿔버렸대요
    그래서 제사 땐 할머니 옛 이름으로 올려요
    일본놈들이 전쟁 막바지 놋수저까지 쓸어가져갔다 이를 가셨고 해방 후 일주일 정도까지 모르셨다고
    동네 사채놀이하던 악질왜년이 없어졌길래 그런 줄 알다 해방이라 그래서 엉엉 소리내서 우셨다고
    제일 싫어하는 건 이승만
    뚝섬 왕십리에서 사셨는데 한강 다리 끊고 도망 가 동네 사람들 한 밤에 많이 죽었다고
    학생들까지 죽인 나쁜 놈 쫓아내라고 들고 일어나 쫓아냈는데
    아마 건국의 아버지 어쩌고인걸 알면
    극락에서도 썩을 놈이 뭐 어째 라고 격노하실 울 할머니

  • 15.
    '23.8.30 10:47 PM (118.32.xxx.104)

    세상은 어떻게 되는걸까..

  • 16. ..
    '23.8.30 10:54 PM (210.221.xxx.209)

    일본놈들은요
    알고도 모른척하는 음흉한 인간들 입니다
    가미카제 정신으로 핵 폐기물 버리는 겁니다

  • 17. ㅇㅇ
    '23.8.30 10:58 PM (106.102.xxx.208)

    태풍오는데 바다를 어케나가나요 너무비인간적인듯 사고 나면 82줌마들이 책임져줄건가요

    선동이 원툴인 좌파 지라시답게, 과학의 영역을 미신주술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조사 어기고, 농도 속이고"라는 자극적인 제목에다

    마치 지금 오염수에 대단한 문제가 있는것처럼 내용에 과장된 표현은 쓰지만, 책임질만한 표현은 철저히 숨기는 기사(라고 쓰고, 지라시라고 읽는다)를 담고 있습니다.

    거기에 좌파 및 중국북한 알바들이 추천조작 나선거 같고요.

    매번 보는 좌파들 패턴이죠.

    어설프게 대충 기사를 보거나, 기사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뭔가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의도성이 잘 드러나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막상 별것도 아닌 걸로 억지를 부리고 있는게 보입니다.

    도쿄전력이 삼중수소 농도를 매일 측정하는 중인데, 마침 태풍으로 바다로는 못 나가고, 해안 근처에서 잰 날이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매일 재기로 한 약속을 어겼다라고 선동을 하는 중이네요.

    상식적으로 태풍이 왔을 때 배타고 나가서 측청하고 오는게 상당한 위험이 있는 일일텐데, 경향은 마치 도쿄전력이 "천재지변에도 매일 바다로 나가서 재겠다"라는 약속을 한 것처럼 거짓 과장된 전제를 깔고, 약속을 어겼다고 선동을 하는 중입니다.

    농도를 속였다는 부분도 마찬가지 왜곡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마치 '바다에서 측정된 삼중수소의' 농도를 거짓으로 보고하고 있다는 인상을 씌우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오염수를 해수로 희석시킬 때 사용하는 해수의 양이 이전에 도쿄전력이 이야기한 양보다 적어, '배출수의 농도가 높다'라는 것이고,

    그나마도 정부기준보다 낮기 때문에 '높다'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부분도, 전형적인 선동논리가 작동하는데 마치 도쿄전력이 경향이 주장하는 해수희석량을 절대적으로 지키겠다고 약속한 것인 것처럼 왜곡된 전제를 독자에게 주입시킨 다음,

    그러니 '삼중수소 농도를 속인 것이다'라는 논리적 비약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 18. 106은
    '23.8.30 11:03 PM (110.70.xxx.54)

    뭘 먹고 저렇게 되면 일제우익전범 친일매국노부역자 논리를 감히 한국게시판에 싸놓을까요 오늘 복사해온 거 그거예요?

  • 19. 2찍님
    '23.8.30 11:05 PM (223.38.xxx.127)

    마음놓고 드세요~~~

    먹고 살기 바쁜데 선동은 무슨 ㅉㅉ

    일본 국민들도 수산물 사재기한다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요 2찍님~

  • 20. 106.102
    '23.8.30 11:07 PM (211.36.xxx.76)

    그러게오
    왜놈들이 싼 똥도 영광으로 알고
    주워 먹어야지 오염수 까짓게 뭐라고요.
    토착 왜구들이 퍼먹어도 곧 바닥이 나겠구만

  • 21. 방류 명분이
    '23.8.30 11:13 PM (211.36.xxx.121)

    폐로인데

    폐로 불가능이라니

    기시다 이새끼도 윤새끼 같은 사기꾼이네
    전세계를 상대로 한 간땡이 큰 사기꾼 새끼

    끼리끼리는 과학

  • 22. 106.102
    '23.8.30 11:18 PM (223.38.xxx.72)

    오염수가 문제 없으면 왜 바다에 버리죠?

    그냥 일본내에서 소비하면 되잖아요?

  • 23. ㅂㅅㅂㅅ
    '23.8.30 11:24 PM (222.119.xxx.18) - 삭제된댓글

    한심한 인간들.
    일본편에서 아집도 옹호하는 ㅂㅅㄷ

  • 24. 후쿠시마
    '23.8.30 11:42 PM (39.125.xxx.100)

    콘크리트가 녹아 방사능 뿜뿜인데
    누가 들어가서 철거하겠나요

  • 25. 매국ㄴ 106
    '23.8.31 12:19 AM (49.174.xxx.41)

    헛소리도 길게 써놓았네
    윤완용 손 잡고 너희 나라로 꺼지셈

  • 26. 결국 하느님이
    '23.8.31 2:27 AM (61.84.xxx.71)

    나서서 일본 가라앉혀서 해결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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