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 6만명 "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원희룡에 서명 전달
양평주민들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명부를 30일 전달했다. 이들은 고속도로에 강하 나들목(IC)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명시했다. 원 장관은 "주민들께서 원하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노선으로 정상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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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명부 전달과는 별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기존안의 종점이 있는 양서면의 동구권 이장협의회(청계리 국수리 중동리 대심리 신원리 등)는 양서면 종점안에 반대 의견을 담은 진정서를 국토부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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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원 장관은 지난 28일 "정치인들이 아니라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사업을 검증해서 하루빨리 속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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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