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30대와 같은지, 변화 됐는지요?
예전 30대와 같은지, 변화 됐는지요?
저는 여전히 비슷해서 어깨 살짝 닿는 길이인데요.
좀 짧게 해야 하는지 그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그냥 나이보다 내얼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해요.
미용실마다 기술이 다 다르기때문에 괜찮은 미용실 찾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젠 나이들어 중년 노년 헤어스타일로 정형화 할 필요 없겠죠?
어깨아래길이 볼륨매직
아무래도 짧아져요 숱도 적어서
코로나시국에 미용실 잘 안간 덕분에 인생최대로 긴머리네요
근데 다들 더 잘어울린다 해서 아직 안자르고 있어요
대신 단정하게 묶거나 집게핀으로 올리고 있지옷
나이들수록 김성령 머리 따라하네요. 단발에서 이젠 숏커트로 가려고 해요 ㅎㅎㅎ
의외로 김성령 머리스타일이 손질이 되게 편해요.
머릿결이 개털이 되어서 길게 못해요. 윤기 없이 푸석푸석, 흰머리 염색
마흔 후반.. 아직 염색 안하는데도 머리결이 푸석해지고 감기 귀찮아서 못 기르겠어요. 보브단발이요.
저처럼 어깨길이도 많으시겠죠.
긴머리 점점 짧아지거나 보브단발....
일률적이지 않아서 좋은 현상 같은데요
우리 세대가 노인이 되어도 다들 다양한 헤어스타일들 하시겠어요~
전 40초 오히려 펌도 안하구 쇄골기장이요.
오랫만에 펌안한 생머리도 하고... 이것저것 막해볼라구요
저처럼 어깨길이도 많으시겠죠.
긴머리, 점점 짧아지거나, 보브단발....
일률적이지 않아서 좋은 현상 같은데요
우리 세대가 노인이 되어도 다들 다양한 헤어스타일들 하시겠어요~
48세인데 줄곧 브래지어끈 근처 굵은 웨이브 긴머리였다
흰머리 염색한지 3년 됐는데 건조해져서 딱 겨드랑이 길이로 유지하고 있어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어깨선까지 올라가겠지 해요
다행히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편이라서 걱정은 안되는데 최대한 긴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다 자르려해요
다시 못해볼 스타일이니까요
맞아요. 60대면 긴머리 할 수 있을지...서양인들은 7080도 긴머리 하던데요. 그들의 갈색이나 빨강 머리는 백발이 섞여도 꽤 예쁘죠.
저는 완전 흑색 머리라 흰머리 염색 할 수록 긴머리 유지 할 자신이 없어지네요.
그래도 이부진(재벌이라 관리 잘 되겠지만)의 긴 머리가 멋지고
고소영이나 고현정도 긴머리가 어울려요.
변함없이 숏컷. 흰머리 감추기 위한 염색이 추가됐어요.
40대 후반 변함없이 숏컷.
흰머리 감추기 위한 염색만 추가됐어요.
저는 20대부터 숏컷이라.
완전 숏컷이요. 저는 알러지때문에 파마도 염색도 안하고 컷트만..ㅎㅎ
어중간하면 되게 지저분해지더라고요. 머리도 넘 무겁고ㅜㅜ
비슷한데. 얼굴이 넘 다르죠
매해 못생김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