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근처면 제일 좋고 아니면 용산cgv나 이태원쪽까지도 생각은 하는데 저녁때 예약없이 가면 사람 많겠지요ㅜㅜ?
원래 생각했던데는 이태원쪽 bbq집이었는데 양고기 위주라 친구 중에 안좋아하는 친구가 있는걸 몰랐네요. 1인당 2만원 전후로 가능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물관 근처면 제일 좋고 아니면 용산cgv나 이태원쪽까지도 생각은 하는데 저녁때 예약없이 가면 사람 많겠지요ㅜㅜ?
원래 생각했던데는 이태원쪽 bbq집이었는데 양고기 위주라 친구 중에 안좋아하는 친구가 있는걸 몰랐네요. 1인당 2만원 전후로 가능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식당 있는걸로 아는데...그 식당 창문으로 보이는 전경이 또 근사했어요.
밥은 급식밥맛 이었지만 경치가 좋아서 경치맛으로 즐겼습니다.
박물관안에 한식집이 있는데 괜찮았어요
아니면 걸어서 동부이촌동 가면 음식점이 꽤 있어요
스즈란테이나 오통영 추천드립니다
동부이촌동 오통영 좋지만 줄 긴거 감수하셔야 해요
평일이면 예약될지도 몰라요
박물관 내에는 1층 경천사 탑 뒤에 경천사탑 식당이 있어요
식사는 깨끗하지만 딱히 맛있다고 할 수는 없고 그냥 나쁘지는 않은 정도인데, 분위기가 차분하고 좋아요
저는 보통 밥보다 박물관 한바퀴 돌고 한숨 쉴 때 여기가서 커피 한잔 마셔요
역시 딱히 커피도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편해서요
특히나 숨겨져 있어서 잘 안보여서 사람이 별로 없다는 장점이... ㅎㅎㅎ
박물관 앞쪽 연못 옆에 거울못 식당 있습니다.
경치,분위기 아주 좋아요.
음식맛도 괜찮고요.
박물관 관람 후 방문했었는데
늦은 점심시간이여서인지
웨이팅 없이 잘 먹었습니다.
식사는 호불호 크게 없는 집이니 괜찮을거예요.
원래 생각하셨던 가게에 치킨이나 비프도 있을거에요. 그냥 계획대로 예약하고 움직이세요.
이촌동엔 맛집이 하나도 없고요.오통영은 너무 좁고 바로 바로 일어나야 하는 분위기인데 솔직히 줄 선거 딱 한번 봤어요.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언급했던 시기에요. 스즈란테이도 단골위주 장사고 야래향은 주방장 바뀔때마다 맛이 바뀌어서 추천 어렵고-성시경이 얼마전에 다녀가서 또 붐비는듯 해요. .
용리단은 좀 괜찮다 싶어 가보면 다 인스타용. 그중 그래도 좀 괜찮다 싶음 줄이 넘 길어요. 그래도 오랜시간 괜찮았던 곳은 버뮤다삼각지-멕시칸. 분위기가 원히시는 분위기인지 모르겠네요. 좀 어두컴컴 음악소리 큰편이라…
아모레퍼시픽 지하 차알이 차알 프렌차이즈 중엔 제일 괜찮은 편이고… 하이브 뒷편 섬집, 풍미향도 검색해보세요.
거울못식당이 이탈리안 식당 인데 21시30분까지 영업하네요.
4시~5시는 브레이크타임.
우와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현재로는 오통영이 끌리는데 다녀오게 되면 글 남길게요~~
박물관 쪽 이촌역 근처 식당 두개 알려드릴게요.
먼저 이탈리안 음식 좋아하시면 엘레알라까트린 추천드립니다. 소박한 분위기에 아주 맛있어요. 와인종류도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갯마을이라는 떡만두국집 있는데 꺌끔하고 먹을만합니디. 여기 가시게 되면 녹두전 꼭 드셔보세요.
갯마을 떡만두국과 녹두전
어제 저녁 다녀왔어요. 추천 많이 해주셨는데 (죄송하게도) 비가 와서 같이 간 친구들이 멀리 가기 그렇다고 해서 그냥 박물관 내 경천사탑 두레라는 식당 에서 먹었어요. 음식은 엄청 맛집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나왔던거 같아요(16000원대 정도) 큰 유리창 너머로 나무랑 비가 이쁘게 보여 운치는 있었어요.
다음번 가게 되면 알려주신 식당들 꼭 방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줌인줌아웃에 박물관 저녁 풍경 하나 올려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