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 스페인 갔다가 구입한 샤넬백..
잘 들고 다니다가 너도 나도 샤넬백 광풍이 불면서(그때도 이미 그랬지만 점점 더)
어쩐지 잘 안 들게 되더라구요..
클래식 캐비어인데 얼마 전에 꺼내보니 체인 부분 끈이 떨어졌어요ㅠ
수선 잘 하는 데 맡길까요? 아님 이 가방 어떻게 좀 바꿔?서 써볼 수 있을까요?
10년 전쯤에 스페인 갔다가 구입한 샤넬백..
잘 들고 다니다가 너도 나도 샤넬백 광풍이 불면서(그때도 이미 그랬지만 점점 더)
어쩐지 잘 안 들게 되더라구요..
클래식 캐비어인데 얼마 전에 꺼내보니 체인 부분 끈이 떨어졌어요ㅠ
수선 잘 하는 데 맡길까요? 아님 이 가방 어떻게 좀 바꿔?서 써볼 수 있을까요?
샤넬에 수선하시고 당근에 파세요
수선해서 잘 사용한다.
저도 수선요
당근에 팔기엔 인보이스도 없고 막 들어서요^^;;
끈만 수선하는 거 외에 모양을 바꾼다거나 별 방법 없겠죠..?
루비똥은 모양 바꾸기 많이 하던데. 샤넬은 그대로 보존하는거 같아요.
그냥 끈만 수선해서 드세요
모양 바꾸면 짝퉁같고
이상할거 깉아요
가방이 말도 안되게 작아질거예요.그리고 리폼비도 엄청 나오고...
안드는거 갖고있을바엔 파는게 낫다고 봐요. 가격도 그동안 많이
올랐으니 구입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게 받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면세점에 구입해 사용하다 팔았던 가방이 있었는데 저도 인보이스나 보증서 등 없었거든요. 팔리고 한참있다가 가짜라느니 ㅜㅠ 다시 연락이와서 진품인데 증명할방법은 없고;; 골치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가져가도 자체감정해서 매입하는 중고명품점으로 가서 파세요.
루이비통 빅사이즈는 명품수선하는 곳에서 리폼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 사이즈로.
샤넬은 인보이스는 있지만 당시 리미티드여서 로고가 아주 작게 박힌 디자인이라 그냥 가끔 들려고 그대로 뒀구요.
요즘 수선들 잘해요. 십년 전에 프라다 수선했다가 크게 후회하고 버렸는데 올해 루이비통 맡겨보니 정말 잘하더라구요.
아니면 수선 후 구구스(?) 등 명품중고 위탁업체 찾아가보세요.
거기서 감정서 받아 위탁 시키거나 당근에 감정서 같이 올려서 판매하는 경우도 봤어요.
클래식 캐비어---라니 그냥 가지고 계세요
매년 가격 올리고 있잖아요. 타임리스 백을 왜 팔려고요
끈만 수선하고요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하고픈데 업체를 못골라서요
이거 유행도 없는건데
팔아도 꽤 받을거에요
오노 절대 리폼하지마세요
최소 50씩 지불해야하고 복불복이예요
그리고 부자재는 샤넬이 아닌데 앞뒤판만 명품 소재였다고 그게 명품 진품이라 할 수 있을까요..?
수선해서 드세요~ 헐값에 파느니 수선하면 또 들어지잖아요 추억도 있고요^^
수선해서 판다!
수선은 강남 , 리폼은 동탄 에서 했어요.
샤넬은 가죽이 부드럽고 약해서 리폼 안하고 가끔 쓰느라 수선했고 루이비통은 친구따라 동탄까지 가서 해왔어요. 네오노에로 했는데 데일리로 들고다니는 중이고 아주 만족해요.
물어보시길래 알려드리려고 댓글 달면서 뭔가 홍보글 같아서ㅠ
인증샷 올릴 수 있음 좋으련만... 친구들이 다들 어디서 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수선완료까지 석달 기다렸어요.
수선은 강남 탑 크 린 리폼은 동탄 레 더 리
왜 상호가 지워졌지 ㅠ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