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출장갔고
있을때도 집에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이고
저는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고 싶어요
장농이 저렴이라 뒤는 합판같은거로 되어 있어요
가능할까요?
남편은 출장갔고
있을때도 집에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이고
저는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고 싶어요
장농이 저렴이라 뒤는 합판같은거로 되어 있어요
가능할까요?
양말장도 아니고 장농은 남자도 혼자 못들걸요ㅠㅠ
냉장고를 혼자 옮기신 여자분 있었다고해서 장농도 가능할줄
알았는데 어렵겠네요ㅠ
냉장고는 바퀴가 있잖아요.ㅠㅠ
허리나갑니다. 혼자 하지 마세요
네네 알겠습니다 ㅠ
먼저 무게를 줄여요
서랍이 있음 빼고 물건도 덜어 내세요
다음 한 쪽 아래에 발매트 같은 걸 깔고 끌면 돼요
네 귀퉁이 밑에 걸레 하나씩 깔리게 넣으면 얼마든지 옮길 수 있어요.
처음에는 밀어서 틈을 만들고 걸레를 넣으면 되요.
담요 있으면 할 순 있어요
무거운 농 이면 안 되고
흔들어 보면 느낌 오실 거예요
우와 꿀팁 감사요^^
담요깔고 밀면서 올기면 되어요
이삿짐센테에서 하듯이
이런식으로 세탁기 옮겨봤어요
서랍까지 다 빼면 이불 깔고 밀고 다니면 방도 옮겨 다닐 수 있는데....ㅎㅎㅎ
저는 침대도 옮기고 책상도 옮겨요
장롱도 무거운거 다 빼고
할수있음
장롱 옮겨다녔어요.
아울러 침대도 옮깁니다.
물건 다 빼면 쉽게 옮겨집니다.
여태 혼자서 다 했었네요.
애들방이고 안방이고 처녀적에도 방에서 가구배치를 수시로 했었어요.
키도 쪼매난 땅딸보 입니다.
모든 짐을 빼고 서랍도 다 빼고 바닥에 담요나 걸레 같은 걸 장롱 발 밑에 두고
손으로 살짝 밀어 기울이든가 아니면 조금만 들어올리든가 해서 한 발에 걸레를 발로 슬쩍 밀어넣어요.
이걸 4발에 각각 걸레 끼우고..
이제 슬슬 밀면 됩니다
누가 힘으로 드나요
서립 빼고 모서리에 발매트 같은거 끼워서 밀죠
40킬로대 일때도 저 혼자 다했어요
침대 냉장고 세탁기 소파 장롱 전부 혼자 다 옮깁니다.
최대한 비우고 한쪽식 밀거나 살짝 들면서 발로 네 퀴퉁이에 걸레나 수건 밀어넣고 옮겨요.
냉장고 침대 옮겨집니다.
가구 재배치로 검색해보시면 이것만 해주는곳들이 나와요.
전 이용해보고 완전 만족했습니다. 2시간이 기본요금이고 나오는분들이 모든 장비 다 가지고 와서 아주 쉽게 금방 금방 옮겨주고 수평도 다 맞춰줍니다. 괜히 하시다가 허리 다치지 마시고 서비스 이용하세요. 기본요금 시간안에 커텐 달아주고 선반 달아주고 이런것도 다 해줍니다. 시간 초과하면 초과 수수료 더 받구요. 저는 완전 만족해서 내년에 집 분위기 바꾸고 싶을때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전 매번 혼자 옮겨요. 밑에 담요 넣고 밀면 못할것도 없고
요즘엔 가구 아래 넣는 바퀴도 팔더라구요
다쳐요....
전 했어요.
물건 서랍 다 빼고 한쪽 살짝들어 이불 받혀놓고 반대편도
그후 지그 재그.
되도록 둘이 하세요.
요즘 물건들은 힘이 없어 틀어져요.
담요같은거 바치고 움직이더라구요. 그래도 장롱키가 크니 넘어질수 있어서 왠만하면 누구 도움을 좀 받고 하세요. 제가 아는 분은 장롱이든 뭐든 혼자서 잘 옮기긴 하더라구요... 얘기 듣고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요령이 있는듯요
82님들 대단 ㅎㅎㅎ
저는 허리디스트땜시 꿈도 못꾸는일이네요
옮기는 것 까지는 하는데 수평 맞추는 건 혼자서 하기 힘들어요
은근히 잘 안 맞아요
피아노 빼고 다 옮겨 봤어요
혼자서 옮길수는 있는데
다 틀어질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