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 식생활지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한숨]

골고루 먹어야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는

대전제 아래 식생활지도를 해왔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래 세대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음]

일단은 해산물은 내년부터는 안먹는 게 좋죠. 물론 비되고 다시 우리 몸에 들어오겠지만요..

[저라면]

일단 바다 생선은 안먹겠습니다
특히나 심해 큰 생선은
순환되어 안먹을수 없다해도
더 위험한것부터 피해야죠

[. .]

원래 생선은 안먹여서 괜찮은데 이제는 국물도 먹지 말고 그나마 먹던 김도 못먹겠네요. 너무 속상하네요.

[. .]

결국 비료나 비로 채소 육고기도 다 오염될텐데 공부가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

전 일단 학교에서 나오는 해조류 생선등은 먹지 말라고 했고

ㅈㅇㄷㄹ에서 미역이랑 좀 사두었어요..

언젠간 무감각해서 사먹긴 하겠지만.....그래도 조심하려구요 .

[근데]

생선은 안먹어도 미역, 소금, 멸치 등등....
아휴ㅜ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