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인 아들이 이번 여름에 해수욕장 매력에 푹 빠져서 언제 또 가냐고 하길래 이제 못 갈거 같다고 했어요.
나쁜 사람들이 바다에 위험한 물질을 버렸다고...
그랬더니 훌쩍훌쩍 울어요.
왜 바다에 그런걸 버렸냐고, 하느님한테 위험한 거 없애달라고 기도하면 되냐면서, 내일 112에 신고하자고 히면서 훌쩍거리는데 짠해요.
앞으로 우리 애들 어쩌면 좋아요ㅠㅠ
급식은 먹일 수 있을까요?ㅠㅠ
미취학 아동인 아들이 이번 여름에 해수욕장 매력에 푹 빠져서 언제 또 가냐고 하길래 이제 못 갈거 같다고 했어요.
나쁜 사람들이 바다에 위험한 물질을 버렸다고...
그랬더니 훌쩍훌쩍 울어요.
왜 바다에 그런걸 버렸냐고, 하느님한테 위험한 거 없애달라고 기도하면 되냐면서, 내일 112에 신고하자고 히면서 훌쩍거리는데 짠해요.
앞으로 우리 애들 어쩌면 좋아요ㅠㅠ
급식은 먹일 수 있을까요?ㅠㅠ
정말 아이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정신적 충격도 클테구요 미안하다 ㅜㅜ
유치하다...
아이가 울어요 시리즈인가...
창위력 발휘해서 정성껏 글을 지어내세요.
내일은
아들이 생선을 못먹는다하니
우네요! 짠해요!!!
해외로 바다구경 다니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