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디우산
'23.8.24 10:03 AM
(175.120.xxx.173)
그러네요..비자금사실을 아내와 함께 공유했음 좋았을텐데...
2. 혹시
'23.8.24 10:04 AM
(49.175.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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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댁은 좀 보태줄지도 않은거죠 음 비상금이 시댁으로 갈수도 있는거고요 당연히 빡치는 포인트입니다 님 친정에 누울자리에 발뻗은거잖아요 빌려줄지 알고 전 거기서 더 빡치는데요
3. 혹시
'23.8.24 10:04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시댁은 좀 보태주지도 않은거죠 음 비상금이 시댁으로 갈수도 있는거고요 당연히 빡치는 포인트입니다 님 친정에 누울자리에 발뻗은거잖아요 빌려줄지 알고 전 거기서 더 빡치는데요
명의는 공동명의 인가요?
4. 남편
'23.8.24 10:05 AM
(117.110.xxx.89)
속상할만 해요 애기 돌반지 까지 팔았다니 ㅜㅜ
저라도 서운했을거에요
에휴
5. ㅇㅇ
'23.8.24 10:06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실망감 표시하고 `회수` 잘 하셔요.. 대출 있으면 갚으시구요.
6. 음
'23.8.24 10:08 AM
(211.114.xxx.77)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어쨌든 일은 터진거고 지금이라도 일조 하라고 하세요.
7. 전액환수로응징
'23.8.24 10:08 AM
(175.120.xxx.173)
모으느라 애는 썼겠네요...
8. ??
'23.8.24 10:10 AM
(221.140.xxx.80)
남편분은 뭐때문에 화날일이 아니라는거죠??
원글내용이외에 다른거 없으면 바로 생활비에 넣어야죠
나중에 대출 다 갚고 비자금 모은거면 몰라도
남편분 말을 듣고 싶네
진짜 저 상황에서 화낼 이유 모른다면 남편분 같이 살 가치가 없어보여요
9. ..
'23.8.24 10:12 AM
(223.38.xxx.253)
애들 큰일 생길 때 쓰려고요?
웃기시네, 이럴 때도 안 내놓는 인간이 퍽이나!!!
처가 도움 받기전에 비자금 먼저 내놓아야 하는거 아닌가???
10. 음
'23.8.24 10:16 AM
(106.244.xxx.134)
누구 명의인가요
11. 남편도
'23.8.24 10:17 AM
(175.223.xxx.200)
82쿡에 배우셔야겠네요
시가에서 빌렸다고 이자쳐서 돌려줘야 한다하지
12. 다른
'23.8.24 10:24 AM
(14.55.xxx.44)
사이트에서는 친정서 3억 받은거 단디 숨기라던데요.
남편이 써버리지 않고 모아두었으니 그래도 어딘가요?
13. 음..
'23.8.24 10:25 AM
(211.228.xxx.106)
여기 여자도 비자금 있어야 한다고,
심지어 남편 월급 받아서 조금씩 모아 비자금 조성하는 전업주부도 독려하는 마당인데
남편이 허투로 쓰는 사람 아니면 누구든 돈 있으면 좋을듯.
14. 음
'23.8.24 10:27 AM
(121.137.xxx.231)
내 비자금이니까 내가 쓰고 싶은 것에 쓰고 싶었을거에요
생활비 예치금이 아니라 내 비자금으로 쓰려고 내 용돈 모아서 만든거니까.
문젠, 그렇게 당당하려면 처갓집 도움도 받지 말았어야 하는데..
근데 그건 남편이 손벌린게 아니라 원글님이 알아서 손벌렸으니
자기 문제 아니라고 생각했겠죠.
원글님 화나는건 당연한데
친정에 손벌리지 말고 그냥 대출 받으시지..
저는 제 비자금 있는데 이건 결혼전부터 내가 모은 돈 중 일부에요
결혼준비 자금부터 집 전세금등 반이상 제가 다 보탰고
결혼후 맞벌이하면서 수입은 다 가정 생활비나 저축으로 아주
투명하게 쓰지만
결혼전 제가 가지고 있던 일부 금액은 당연히 제 비자금이고
제가 필요한 용도로 쓸거라 남편에게 알리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로 남편도 저처럼 해도 상관없고요.
결혼후에 수입은 우리 부부 , 우리 가정에 발생되는 일에 써야하고
부족하면 대출받아서 쓰고 같이 갚더라도
제 개인 비자금은 쓰고 싶지 않아요.
15. 음음
'23.8.24 10:30 A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비자금이야 가지고 있을수는 있지만 저리 큰 금액을 급한 상황에 일부라도
내놓지 그렇게 꽁꽁 숨겼다는거 화나실만 하네요
나중에 내놓으려고 했다는 말도 못 믿겠네요 회수하세요
친정에 갚으시던지
16. ker
'23.8.24 10:32 AM
(114.204.xxx.203)
각자 비자금 몇억씩 있지만..
그런 경운 공유하고 내놓는게 맞죠
지금이라도 대출금 갚아요
남편 너무 믿지말고 노후 위해
님도 따로 모아두세요
돈이 힘이에요
17. 82쿡
'23.8.24 10:33 AM
(175.223.xxx.173)
남편 나태해진다고 억대 비자금 숨기라는곳 아닌가요?
남자는 틈을 주면 안된다 충고하면서 반대면 욕먹네요?
18. 애들 돌반지까지
'23.8.24 10:34 AM
(211.213.xxx.201)
팔때
처가에서 돈 가져올때
전혀 양심에 안 찔렸다는게 참 이해불가
절반이라도 내놓는게 맘이 편했을텐데 어찌 저리
19. 반대
'23.8.24 10:36 AM
(110.70.xxx.111)
경우가 더 많았는데 잘한다 칭찬 받았음
20. 흠……
'23.8.24 10:44 AM
(112.104.xxx.16)
집명의가 원글님거면 그냥 넘어가야죠
남편이 비자금 내줬으면 고마웠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편이 너무했고 원글님이 화 날만 합니다
친정에 손벌리고 잔금구하느라 발 동동거리는 거 옆에서 다 봤을텐데
시침 뚝 떼고 있었다는 게 정 떨어지죠
처갓집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심보거나
처가에서는 일억 증여해줬는데 본가에서 오천 빌려줬다는 말 하기도 어려워서
입 딱 닫고 있었나 보네요
아내도 비자금 챙기는 경우면 남편 뭐라 하면 안되겠지만
아내는 투명한데 남편이 저러면 화나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21. 음...
'23.8.24 10:50 AM
(113.199.xxx.130)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고요
그게 비자금이니 오천이나 모인거에요
오픈된거면 까서 쓰느라고 오천은 커녕...
오백도 못 모아요
저도 오픈되지 않은 돈 있어요 물론 소액이긴 해도
그나마 비밀리에 모아야 모아지더라고요
나 모르는 빚보다야 비자금이 낫죠뭐
22. 전업
'23.8.24 11:30 AM
(210.22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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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업이세요?
직장다니며 모은돈은 없으시고 친정 에서 증여만 1억 받으신건가요?
23. 흠
'23.8.24 11:53 AM
(211.216.xxx.107)
남편분이 얌체네요 친정돈 쓰게하구요
화나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