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24974
"삼중수소 못 걸러내…다른 방사성 물질도 기준치 1만4천배"
현재 일본 정부가 탱크에 보관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는 125만 톤에 달하고 바다로 흘려보내면 7개월 뒤에는 제주 앞바다까지 도달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안전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며 안전하다는 점을 홍보하는데 바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 오염수에서 다량의 방사능 물질들이 검출됐고, 결국 바다로 흘려 보내기로 결정한 것도 완전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2021년 티비조선의 기사
어제 조선일보는 후쿠시마"처리수" 라고 부름
오염수를 오염수라 못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