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로
'23.8.23 10:30 AM
(119.203.xxx.70)
진짜로 맛있거나 노브랜드면 가성비로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네요.
그럼 그냥 그래요? 하고 마세요.
2. ,,
'23.8.23 10:30 AM
(73.148.xxx.169)
아무말 대잔치는 그 사람 마음이겠고 미맹일 수도 있겠네요.
3. ..
'23.8.23 10:3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가 맛이 없었으니 너도 당해봐라!! 는 아닐거에요.
먹는거에 진심이고 본인은 맛있다고 생각하니 추천하는거겠죠.
저사람과 나는 그냥 입맛이 다른가보다 할것 같아요.
4. ker
'23.8.23 10:33 AM
(114.204.xxx.203)
입맛이나 기대치가 다르죠
여기서 추천한 곳 갔다가 실망
5. ㆍ
'23.8.23 10: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식성이 다름
6. ss
'23.8.23 10:34 AM
(115.93.xxx.13)
나쁜마음으로 그런건 아니고, 자기 생각에는 진짜 맛있다고 생각해서 남들한테도 막 알리고 싶은 오지랍? 그런 마음으로 말해주는것 같아요, 좋은거 있음 막 알려주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그런 마음인데~~ 원글님과는 안맞는거죠.ㅋㅋ
7. ...
'23.8.23 10:37 AM
(106.101.xxx.80)
그분 관심사가 먹거리 식도락에 있나봐요
근데 의아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정도는 그냥 할수 있는 야기인거 같은데
8. --
'23.8.23 10:40 AM
(203.243.xxx.18)
맛있다에 대한 기준이 낮은가봐요
그래도 저는 그런거 추천받는거 좋아하거든요. 새로운거 알게되는 느낌이고...
9. 노력하는 거
'23.8.23 10:40 AM
(110.12.xxx.155)
무려 같이 밥을 먹는 멤버들끼리 별로 친하지 않다니
서로가 다 운이 없네요.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밥을 먹어야 하는 사이에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묵언수행하며 밥 먹나요?
회사 얘기 등도 친해야 할 수 있을 거고
영화 드라마 책 등 취미나 인생관 얘기도 부담스럽고
같이 밥 먹는 게 유일한 공통사이니까
나름 스몰토크로 노력하는 걸로 보이네요.
10. ...
'23.8.23 10:46 AM
(1.235.xxx.154)
입맛이 안맞는 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나봅니다
11. 그런 사람
'23.8.23 10:50 AM
(119.70.xxx.3)
왜 저러냐~~했더니만, 본인 나름 사회에서 만난 사람에게 덕을 베푸는 거더라구요.
남에게 덕을 베풀어야 자기에게도 순환해서 복이 온다~~이런식?
나름 정보(?)를 준다는걸로 자뻑하더라구요. 본인나름 뭘 준게 되는거죠. 상대는 전혀 그리 생각 안하는데~
12. 그런 사람
'23.8.23 10:52 AM
(119.70.xxx.3)
질색해요. 뭐 누가 그따위 가치없는 잡스런 정보(?) 달라그랬나? 물어보길 했나?
혼자서 자기만족하고 앉아있네~싶더라니까요.
13. ...
'23.8.23 10:52 AM
(121.130.xxx.12)
추천하는 건 그의 자유
추천을 귓등으로 듣고 흘리는 건 원글님의 자유
그의 추천이 나의 취향과 안 맞으면 관심 끄면 됩니다
14. 그게 무슨
'23.8.23 10:57 AM
(121.162.xxx.174)
덕이에요
오지랖은 기본적으로 내, 내 정보가, 내 판단력이 낫다 는데서 나와요
소소한 대화를 위한 거라면 한두번에 그치죠
15. 고맙다고
'23.8.23 10:59 AM
(211.217.xxx.233)
추천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별 걸 다 아껴요. 고이 모셔두고 자기만 갈거라고 하고.
고맙다고 하고 한 두 번 경험으로 맞지 않으니 끝.
16. 음
'23.8.23 11:06 AM
(14.33.xxx.113)
그 사람 관심사 아닐까요?
친하지 않으니 대화가 앑고
주제를 다양하게 못 잡는거죠.
입 닫고 침묵을 못견디는 사람들 많아요.
전 친하지 않으면
주로 날씨 얘기합니다.
17. ~~
'23.8.23 11:09 AM
(106.244.xxx.134)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먹어본 거 추천하고 싶어 해요. 제가 그래서...^^
그리고 그 사람 관심사가 먹는 거밖에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맨날 음식 얘기만 하고.
악의는 없을 거예요. 그쪽이 말하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18. Oo
'23.8.23 11:24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그사람의 대화방식 아닐까요?
말없이 밥만 먹긴 그렇고
개인사 외모 얘기 빼고
그냥 무난한 화제거리 찾다보니
먹는얘기 뭐 그럴것 같아요
19. 음
'23.8.23 11:33 AM
(118.235.xxx.45)
좋은 정보 같이 나누는 의미겠죠. 참 피곤하게 꼬아서 생각하시네요.
20. ᆢ
'23.8.23 11:55 AM
(121.167.xxx.120)
나 이런데 가서 맛있는 먹었다 하는 자랑 심리 같은데요
21. 리기
'23.8.23 12:50 PM
(211.223.xxx.239)
입맛이 다른거죠.
22. ㅇ
'23.8.23 1:20 PM
(49.169.xxx.39)
먹보라서그래요
온통 먹는것에만 관심
23. 원글이가
'23.8.23 1:38 PM
(119.70.xxx.3)
거슬려하는건.....주위 사람들이 관심없다 싫은티 내는데도, 가보니까 맛없더라 해도
꿋꿋이 계속해서 자기 고집대로 추천이랍시고 그런다는거죠.
본인 나름 꽤나 잘해주는걸로 알껄요....그게 비호감이란거죠. 단순 스몰토크로 그러는게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