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안좋은 어른이 계셔서
여름이지만, 곰국을 끓이려는데
1)고급부위로 맛있게 끓이려면 우족인가요?
쇠꼬리 인가요? 어떻게 조합하면 맛있게 될까요?
2)그리고 고기를 좋아하셔서 넉넉히 같이 삶으려고
해요. 양지, 사태, 양, 도가니, 스지..등등
요거는 따로 삶아야 하나요?
뼈랑 같이 삶으면 되나요?
3)집근처에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전통시장
모두 있는데.. 어디로 가면 이 모든것을 다 구입할수
있나요?
곰국 처음 해보는 요알못.,. 입니당~^^
우족이요
고기도 핏물빼고 중간에 같이넣어요
처음넣으면 으스러지더라구요
질 우러나게 하려면 잡뼈도 같이 넣던데요.
우족만 넣으면 국물이 멀겋구요
잡뼈 같이 넣으셔야 구수하고 맛나요
꼬리는... 국물먹자는게 아니고 고기먹자는 부위라
국물이 안나오구요
조심스럽게ᆢ요리초보~ ? 재료도 사야하고 ~제법 돈들듯
사와서 내집에서 핏물도 빼야하고 푹 펄펄 끓이고
재탕 끓여서 ~섞어야하고 기타등등 일 엄청 많아요
언니 주부들도 엄두가 안나서 사먹는다는ᆢ
집근처 고깃집ᆢ곰탕전문 식당 ᆢ끓여서 팩으로 포장된거
있을테니 1번 사서 드려보고 맛 괜찮으면 그방법이 굿~^^
말리고 싶네요.
이 덥고 습한 날
곰국 열기와 수증기 어쩌려고요.
요즘은 업체 곰국도 잘 나와요.
시판 곰국에다가 고기만 더 삶아서 넣으시죠.
끓일수있으면 끓이세요 파는것과는 다릅니다
우족 잡뼈 사골 골고루 섞으면 맛있어요. 사태한덩어리넣고 삶다가 고기도 같이 먹구요
지역 큰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서 소고기사는데요. 투뿔 이런건 아니더라도 생고기이고 손님많아서 회전율좋아서요. 아롱사태 생고기 한근 만원이라 주말에 6근 사고 스지도 만원이라 사고 그거 사면 소잡뼈같이 줘요. 그걸로 곰탕 끓이고 사태는 건져서 국에 들어갈거 식혔다 얇게 썰고 나머지는 크게 썰어서 스지 무 당근 표고버섯 넣고 갈비찜 양념으로 사태찜했어요. 국은 국대로 먹고 찜도 먹고요. 잡뼈넣으니 더 구수해요. 꼬리는 호주산으로 사서 찜이나 부추수육해먹는데 꼬리만으로는 국물이 약해서 저는 그 국물에는 무 숙주 파 토란대 고사리 넣고 육개장식으로 끓여요. 엄마한테 이렇게 배웠고 먹고 자라서 이런식으로 합니다.
더운날씨에 오래 끓여야할텐데 힘드시겠어요
정성이 감동 입니다
어르신 잘 드시겠어요
원글님 복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사골 우족 잡뼈 넣고 끓이고 고기는 아롱사태랑 양지 섞어서 중간에 넣고 오래 삶지않아요
찬바람불면 늘 해먹는 우리가족 보양식이에요
구수하고 깔끔하니 맛있어요
1. 갈비, 잡뼈에 사태 한덩이
2. 꼬리
3. 우족에 잡뼈
맑은 거 원하면 그냥 사태, 양지만 넣고 끓이고요
뼈 든 거 중에는 갈비탕이 고기만 넣은 곰국이랑 제일 비슷하고요
저는 꼬리곰탕이 제일 좋긴 했어요
조은 장터라고 산외 한우마을에서 운영하는 앱인데요
저는 여기서만 사봤어요
카테고리에 보신 세트라고 사골, 잡뼈, 꼬리, 우족만 따로 구성이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한데 품질이 아주 좋아요
물론 고기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하아...저 겨울마다 몇번씩 사골 끓여서 어른들께 보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좀 비싸도 소머리곰탕 같은거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에 우족+양도 괜찮고요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떠야되는데 곰국이 조금씩 끓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더위에 냉장고에서 식혀서 기름 걷어내기가 힘들어요
참고로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일찍 건져내니까 데치기+첫번째 탕까지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위 재료를 전부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가격이 화끈하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렵네요 윗분이 추천하신 조은장터도 구경해봐야겠어요
하아...저 겨울마다 몇번씩 사골 끓여서 어른들께 보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좀 비싸도 소머리곰탕 같은거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에 우족+양도 괜찮고요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떠야되는데 곰국이 조금씩 끓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더위에 냉장고에서 식혀서 기름 걷어내기가 힘들어요
참고로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재탕 국물이 가장 예뻐요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일찍 건져내니까 데치기+첫번째 탕까지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위 재료를 전부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가격이 화끈하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려워요
윗분이 추천하신 조은장터도 구경해볼게요
하아...저 겨울마다 몇번씩 사골 끓여서 어른들께 보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좀 비싸도 소머리곰탕 같은거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삶아 건져서 슬라이스)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에 우족+양도 괜찮고요
어르신들 곰국의 정석은 사골+우족+잡뼈+양+아롱사태인듯 싶고 꼬리도 고급으로 치시는데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뜰거 각오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재탕 국물이 가장 예뻐요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일찍 건져내니까 데치기+첫번째 탕까지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위 재료를 전부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가격이 화끈하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려워요
윗분이 추천하신 조은장터도 구경해볼게요
하아...저 겨울마다 몇번씩 사골 끓여서 어른들께 보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좀 비싸도 소머리곰탕 같은거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삶아 건져서 슬라이스)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에 우족+양도 괜찮고요
어르신들 곰국의 정석은 사골+우족+잡뼈+양+아롱사태인듯 싶고 꼬리도 고급으로 치시는데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뜰거 각오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재탕 국물이 가장 예뻐요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일찍 건져내니까 데치기+첫번째 탕까지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위 재료를 전부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서비스 기대 가능,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가격이 화끈하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려워요
윗분이 추천하신 조은장터도 구경해볼게요
하아...저 겨울마다 몇번씩 사골 끓여서 양가에 보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좀 비싸도 소머리곰탕 같은거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삶아 건져서 슬라이스)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에 우족+양도 괜찮고요
어르신들 곰국의 정석은 사골+우족+잡뼈+양+아롱사태인듯 싶고 꼬리도 고급으로 치시는데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뜰거 각오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재탕 국물이 가장 예뻐요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일찍 건져내니까 데치기+첫번째 탕까지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위 재료를 전부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서비스 기대 가능,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가격이 화끈하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려워요
윗분이 추천하신 조은장터도 구경해볼게요
하아...저 겨울마다 몇번씩 사골 끓여서 양가에 보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좀 비싸도 소머리곰탕 같은거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삶아 건져서 슬라이스)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에 우족+양도 괜찮고요
어르신들 곰국의 정석은 사골+우족+잡뼈+양+아롱사태인듯 싶고 꼬리도 고급으로 치시는데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뜰거 각오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재탕 국물이 가장 예뻐요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건져야되니까 같이 데치기+세번째 탕에서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탕에서 고기를 넣어버리면 기껏 뽑아둔 뽀얀 국물이 희안해져요
위 재료를 전부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서비스 기대 가능,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가격이 화끈하게 싸다는 느낌도 없고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려워요
윗분이 추천하신 조은장터도 구경해볼게요
좋은장터 구경해봤는데요 보신세트 가격이 아주 좋네요!!! 여기다 부재료만 추가 구매해서 넣으시면 되겠어요
아무리 어른 드릴 용도라도 이 염천에 집에서 끓이시는건 말리고싶네요ㅠㅠ 집에서 하시는건 겨울에 추천드리고 좀 비싸도 사서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영주 한우 곰탕이나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에서 택배 되는지 알아보시고
집에서 끓이시려면 잡뼈에 사골, 아롱사태(삶아 건져서 슬라이스)나 양 추천드려요 잡뼈+우족+양도 괜찮고요
어르신들 곰국의 정석은 사골+우족+잡뼈+양+아롱사태인듯 싶고 우족은 음...꼬리한 냄새 좀 납니다. 그런데 그 냄새가 나야 진짜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심
알꼬리도 좋은데 꼬리는 기름을 어마무시하게 뜰거 각오하셔야 됩니다. 꼬리는 고기도 많이 나오고 반골쪽에서 나오는 뼈국물도 좋으니 다른거 안 넣으셔도 되요.
참고로 사골이나 우족 끓일때는 잡뼈를 꼭 넣으셔야 국물이 뽀얗습니다 재탕 국물이 제일 예뻐요
뼈국물은 희고 고기 국물은 맑으니 가능하면 따로 끓여두고 합치세요 귀찮으시면 어차피 고기는 건져야되니까 같이 데치기+세번째 탕에서 같이 끓여도 무방합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탕에서 고기를 넣어버리면 뽑을 때 뽑아야될 뽀얀 국물이 약간 맑아진달까 좀 희안해져요
위 재료를 한번에 다 사시려면 전통시장이 제일 낫고(초보가 재료 손질 등에 관한 조언을 구할 수도 있고 서비스 기대 가능, 여차하면 그집에서 끓여놓은 사골국물에 다른 재료만 따로 끓여 합칠수도)
그 다음이 하나로마트(전부 냉동이고 잡뼈 같은게 싼데 팩포장된 사골 국물이 별로),
인터넷은 어디가 괜찮을지 구분이 어려워 찾아다니는게 일이에요
...라고 썼다가 수정합니다 위엣분이 추천해주신 조은장터 보신세트 정말 괜찮네요♡ 어쩌면 하나로마트가 제일 별로인듯..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를 드릴거면 유명한 곰탕집 24시간 끓이는 곳에서 일인분씩 따로 포장해서 이인분 사다 드리세요
혼자 계시면 일인분 두번에 나누어 드실수 있어요 김치나 깎두기 파송송 썰은것 국수나 당면 삶은거 한줌 따로 포장해서 줘요
드시고 맛있다고 하면 연흘쯤 후에 한번 더 사다 드리세요
어른 열흘 오타가 많아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