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땐

[ㅣㅣ]

오염수 어떻게 처리한건가요?

그때도 지금처럼 이런 상황이었니요?

요즘 살맛이 안나네요@@

나라도 말 그대로 개판이고

날씨는 기약없다싶게 푹푹찌고

에효..

 

[바다]

바다에 버리려는거 일본이 강하게 반대해 못저리게 해서
자국에 묻었을걸요

[그러니까요]

일본이 적극적으로 반대,,, 기사도 났을 정도에요

[ㅇㅂㅇ]

내로남불 쩌는

[000]

콘크리트로 부었어요
그런데
일본도 초반에 해여 하는데 도쿄 전력이 민영화라
돈 아깝다고 초기
대응 못하고 방치
여기까지 온거죠

[일본은]

영원히 만들어지는 처리수를 지구가 다 오염될 때까지 버리겠다는 태도죠
화학적 테러예요

[콘크리트로 덮음]

체르노빌은 전력량 감소로 노심으로 들어가는 냉각수양이 줄고, 줄어든 냉각수가 수소분해되면서 폭발한 사고라 핵오염수자체가 존재를 안했어요. 그 오염 냉각수들은 증기가 되어서 전세계로 흩어졌고, 그래서 당시 야외활동이 많았던 연령들이 암발생율이 높아진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힘을 얻고 있죠. 그러니 체르노빌 핵 오염수는 어떻게 했나 물어보시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후쿠시마도 그때 콘크리트로 덮었으면 되었을 걸 도쿄전력이 원자로 살려보겠다고 냉각수투입해서 식히는 식으로 질질 끄는 바람에 때를 놓쳐서 이꼴이 난 거에요.

러시아가 동해에 투기하려고 했던 건 체르노빌에서 나온 폐기물이 아니고, 핵잠수함에 쓰인 저준위 핵폐기물이었고 900톤 분량이었죠. 일본이 현재 방류하려고하는 핵오염수의 양은 132만톤

[이야]

121.190 님 똑똑이

[ᆢ]

이제 더 출산하면 안됩니다

[터널도 뚫음]

녹은 원자로 노심이 지하 대수층과 만나는 걸 막기위해 광부 1만명을 동원해서 원자로 지하에 터널을 뚫고 콘크리트를 들이부어 차단벽을 만들기도 했죠. 동원된 광부의 1/4은 40세 이전에 사망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기록은 없다고 하죠.
일본은 참 나쁜 나라입니다. 핵폐수를 바다에 방류하려하고 추가 핵폐수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