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관절통증 때문에
요가? 비슷한거 배우러 다니는데
그룹수업이예요.
선생님은 잘하세요
잘 가르치시는거와는 별개로 본인은 잘하세요. 부럽구요
그런데 가르치는 말속에 짜증이 많으세요.
배우고 싶어서 참고 다니는데
몸이 좋아진다는걸 느끼진 못하겠어요.
수업끝내고 나올때 몸이 시원한걸보니 수업은 괜찮은건데
집에와서 2-3시간은 자야하니 하루가 엉망이네요.
이 운동 저랑 안맞는거죠 ㅠㅠ
운동하시는 분들 적응기간 어느 정도로 잡으시나요?
한달지났는데도 다녀오면 하루가 너무 힘들고
갱년기 잘잘한 통증들은 계속 힘드네요.
어떤 운동으로 바꿔볼까요?
아님 좀더 하면 익숙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