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이 많이 남아서
충무로역 한옥마을에 혼자 산책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여
충무로역 매번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을 못가봤는데
혼자 산책 하기 딱 좋아요
가까운곳 계시는 분들 한번씩 다녀오세요~
약속시간이 많이 남아서
충무로역 한옥마을에 혼자 산책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여
충무로역 매번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을 못가봤는데
혼자 산책 하기 딱 좋아요
가까운곳 계시는 분들 한번씩 다녀오세요~
선선해지면 가봐야겠어요.
너무 더울것 같은데 괜찮으셨나요?
중간중간 커다란 나무 밑 벤치도 많고
연못근처 벤치는 나무들이 우거져서
가만히 있으니 그렇게 덥진 않네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들고 가보세요
한옥 마을이라고 하기에
한옥이 너무 적지 않아요?
언젠가 갔는데 대보름 날이어서
오곡밥 먹고 마당에서 공연하는 것도 보고 했어요
해오라기도 오더라구요~~~
선선해지면 저도 오랜만에 가봐야겠네요
충무로역에도 한옥마을이 있었어요?
한옥마을치곤 좀 아담하긴 하지만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구석구석 돌아보고 벤치에서 부채질도 했다가
연못 잉어들도 구경하고 하니 1시간 훌쩍 가네요
충무로역 3번출구와 4번출구 사잇길에
GS25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바로 보여요 남산골 한옥마을 이라고~
입장료도 무료예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네요~
가서 해설 들으며 보면 진가가 보여요
하루에 4번인가 있습니다
없어요. 한 번 정도 가보는건 괜춘
회현역에서 남산 올라가서 남산 산책길 걷다가
내려와서 한옥마을 돌아보고 충무로쪽으로 나오는게
좋아하는 코스에요
걷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요
10년전에 시간나서 둘러봤는데 무지 아담했던걸로 기억해요. 볼건 정말 없었어요.
초등생들 현장학습때 잠깐 구경하고 점심 먹는 장소라 많이 갔었어요. 한옥 마을 좋아하시면 은평에 있는 곳도 와보세요
전 오늘 구석구석 볼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아쉬웠는데
볼게 없다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