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1세입니다.
한 5일 전 운동하다가 미끄러져 허리를 다쳤습니다.
일상 생활은 무난하게 하는데 ..다만 1시간 이상 계속 서있거나 걸으면
허리가 아파왔습니다. 허리 기대서 쉬면 바로 사라지고요.
그렇게 쉬면서 지내니까 좋아져 병의원 진료 받지 않아도 매일 할 수 있는 윗몸일으키가
하루에 1~2개씩 늘어났습니다.
오늘 아침도 10kg이상 되는 물병 등에 메고 250m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5일( 화요일) 체력 측정이있는데
윗몸 일으키기와 10kg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가 있습니다.
특히 윗몸 일으키기가 힘듭니다.
4일 아침에 진통제 같은 처방 복용으로 일시적 도움을 받아을 수 있을까요?
듣기로는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다치면 큰 부상 아닐경우 상황에 따라 진통제를 쓰고 경기를 마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도 한2~3분만 효과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