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키코모리 성향 아들 도와줄방법

0000 조회수 : 7,501
작성일 : 2023-08-22 08:44:52

아들이 군대도 안가려고하구 3학년인데 학교도 휴학했어요

극도의 회피성향이 있고 본인말대로 경계성지능장애인것같다고 정신과를 가고싶어해요

근데 운동도 매일가고 가족과도 사이좋고 친구거의 없지만 놀자고 하면 나가서 잘놀다오고 영화보고 낄낄대고 잘웃고 그래서 심각성을 모르고 지냈어요

어제 본인이 히키코모리가 될것같다고 하는거에요

평소에 본인은 엄마아빠집에서 죽을때까지 같이살거라고 하고 일도안하고싶다고 했거든요

알바라도 해야하고 용돈못준다고 하면 본인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한다고상식적으로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니까 매번 싸움이되고 그렇네요

내쫒으면 어디가서 죽지나 않을까 걱정되구요  평범하게  인간구실하는게 이리 어려운일일까요?

IP : 106.102.xxx.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3.8.22 8:50 AM (182.216.xxx.172)

    직종 잘 찾아서
    자영업 시작 하겠어요
    아들 데리고 같이
    하나하나 몸으로 가르치면서요
    그래서 자리 잡게되고
    아이도 자신감 갖을 무렵에
    넘겨주겠어요

  • 2. ......
    '23.8.22 8:50 AM (110.70.xxx.114)

    정신과 보내세요
    용돈 줄이시구요

  • 3.
    '23.8.22 8:50 AM (211.234.xxx.36)

    그래도 말하고 있잖아요.
    그럴때 싸우지만 마시고 해결방안을 자녀분과 대화해보세요.
    정신과도 본인이 가고싶다면 기꺼이 동행해주시고
    타박만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들어주셔야죠.
    아이가 자꾸 이야기하는건 도와달라는 이야기에요.
    포기하란 말이 아닐겁니다.

  • 4. ...
    '23.8.22 8:52 AM (117.111.xxx.122)

    그런애들 많아요 뭐라도하게 도움주면됩니다

  • 5. ,,
    '23.8.22 8:53 AM (73.148.xxx.169)

    애가 원하는데 정신과부터 진료 받으세요.
    약이 필요하면 약을 먹고,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을 받도록 도와주세요.

  • 6. ..
    '23.8.22 8:53 AM (1.237.xxx.241)

    정신과 보내주세요
    스스로 도움 요청하는데
    멀쩡하다고 부모가 판단할일이 아니네요ㅜㅜ

  • 7. ..
    '23.8.22 8:56 AM (58.227.xxx.128)

    저렇게까지 호소하는데 정신과 상담은 왜 안 받는 거에요? 자발성 있는 사람은 정신과 치료 엄청 효과적이에요.

  • 8. 저희집도
    '23.8.22 8:57 AM (124.51.xxx.60)

    친구 한명없고 집에만 있는 아들
    답답하네요

  • 9. ...
    '23.8.22 8:58 AM (118.235.xxx.6)

    정신과보내주세요22223
    진짜 경계선지능인지, 우울증인지 검사하면 알겠지요.
    상담이나 약의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받고
    그렇지않다면 용돈줄이고 작은 알바라도 시키면서 자립심 길러야죠

  • 10. 디디우산
    '23.8.22 9:00 AM (175.120.xxx.173)

    괜찮은 정신과 찾아서 비용이 들더라도
    검사 꼼꼼히 해보시고요.
    작은 알바부터 조금씩 해보도록 격려해주세요.
    나아질 겁니다.
    원글님도 기운내시고요.
    나아질겁니다.

  • 11.
    '23.8.22 9:01 AM (211.203.xxx.221)

    더 늦기전에 빨리 병원 가세요.
    본인이 가길 원하는건 아직 중증이 아니라는 겁니다.
    더 심하면 병원도 안갑니다.
    아이를 위해 예약하세요.
    많이 힘들겁니다.

  • 12. 곽군
    '23.8.22 9:03 AM (203.232.xxx.32) - 삭제된댓글

    극도의 회피 성향 때문에 사회 생활 하는 걸 미리 회피하는 걸 수도 있어요
    병원도 병원인데 운동이나 작은 것 부터 계획하고 성공하는 습관 같은 걸 반복하게 하면
    조금 나아질 수 있으니 같이 병행해 보세요
    정말 평생 먹여살릴 거 아니면 마음 조급히 드시지 마시고 다시 사회화 교육 시킨다 생각하시고 노력 많이 하셔야 해요

  • 13. 피제이
    '23.8.22 9:04 AM (106.101.xxx.44)

    까짓거 정신과 가서 진료보면되죠
    가보고 싶어도 절대 안갈려고 해서 걱정인데

    군대 문제때문에라도 가야되요. 혹시라도 군대가서 사람되오지 않을까 억지로 보냈다가 사고치고 정신병 발발하고 그런경ㅈ우 많잖아요

  • 14.
    '23.8.22 9:04 AM (39.7.xxx.104)

    일단 정신과 데려가세요.
    약 먹으면 감정조절 되고 뭔가 하려고 할겁니다.
    그때 도움 주시면 되겠네요.
    우리애랑 비슷한 느낌인데 스스로 정신과 찾아가서 약 먹고 직장은 그만두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싶은거 배워요. 그밖에 소소하게 용돈 정도 버는 일을 인터넷으로 찾아하고 있구요. 한동안은 받아드리지 못하고 괴로웠는데 내려놓으니 크게 문제 될건 없네요.

  • 15. 요리학원
    '23.8.22 9:13 AM (112.164.xxx.239) - 삭제된댓글

    아들 요리학원 보내서 떡볶이등 배우면 어떻겠냐고 하세요
    그릭호 배우고 나면 우리 가게 차려서 둘이 해보자 하고요
    어차피 공부는 못할거 같고, 직장도 그렇고

    요리는 은근히 치료효과도 있을수 있어요

  • 16. 아니!
    '23.8.22 9:14 AM (119.202.xxx.149)

    애가 병원 가고 싶다잖아요!
    도와주는게 딴게 있습니까?
    원하는거 해 주세요.

  • 17. ㅇㅂㅇ
    '23.8.22 9:14 AM (182.215.xxx.32)

    어려워요..
    요즘 멀쩡히 대학졸업하고도
    일안하는 사람 많아요..

  • 18.
    '23.8.22 9:16 AM (116.42.xxx.47)

    아들이 판단했을때 자기는 일 안해도
    부모님 재산이면 평생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하다 결론
    내렸나보네요
    외동인가요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뭔가 자극될만한 해외 여행이라도
    같이 다녀와보는게 어떨까요
    참 가슴에 돌덩이 하나 올려놓은 심정이겠네요

  • 19.
    '23.8.22 9:23 AM (39.7.xxx.122)

    헉~지금 고3인 우리아들과 똑같아요
    대학도 군대도 안가려하고
    운동은 매일가고 빠지는날은 집에서 벌크업하고
    몸이 김종국처럼되려고해요
    학교는 매일지각이고 간신히 고졸은 될꺼같아요
    친구없는데 또 불러내면 축구하고 밥도 먹고와요
    우리아들도 내생각엔 경계성같아요 전교꼴찌

    정신과가야겠네요ㅜㅜ

  • 20. ㅇㅇ
    '23.8.22 9:25 AM (121.136.xxx.216)

    요새 이런애들 많더라고요 ㅠ

  • 21. 보니
    '23.8.22 9:26 A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보니까요 우울도 뭣도 아니고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에 세뇌되었고
    미디어에 중독됐고
    부모를 조종하려하네요

  • 22. ......
    '23.8.22 9:30 AM (211.246.xxx.24)

    물류창고 알바가서 3일 일해보면 정신차릴거예요

  • 23. ㅇㅇ
    '23.8.22 9:36 AM (58.234.xxx.21)

    사회생활은 기피하면서
    운동은 매일 꼬박꼬박 가는게 신기하네요
    위에 아드님도 그렇고...
    그거라도 해서 건강관리 하는것만도 다행이긴 한데
    그 심리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정신과 상담 가는거 별거 아니에요
    근처에 검색해 보시고 후기 좋은데 보내세요
    저희 아이도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고 어찌어찌해서 공익받긴 했는데 대학 졸업하고 밥벌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서 운동 끊어주긴 했는데
    마지못해 주에 2~3번 다니네요

  • 24. ....
    '23.8.22 9:38 AM (112.220.xxx.98)

    정신병원 이력남겨 군대안갈려고?
    원글님이 잘 아실꺼잖아요
    어릴때부터 어땠는지
    고3들어 갑자기 저러는건지

  • 25. ..
    '23.8.22 9:50 AM (175.112.xxx.187)

    아무 문제 없는데요? 장가 보내지 말고 용돈이나 주며 평생 같이 사세요. 그 아이에겐 그게 행복이에요
    부모가 늙어 병약해지면 간병도 할겁니다

  • 26. 정신과이력
    '23.8.22 10:04 AM (110.70.xxx.254)

    있다고 군대 안가는거 아닙니다
    저희애는 유치원 부터 치료해도 군대갔어요

  • 27. 그래도
    '23.8.22 10:50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기 생각 감정도 잘 표현하고 자기객관화도 잘 하네요
    저정도면 정신이 건강한 거에요
    부모랑 소통도 하잖아요.
    부모님이 그래도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 28. ㅇㅇ
    '23.8.22 10:51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기 생각 감정도 잘 표현하고 자기객관화도 잘 하네요
    저정도면 정신이 건강한 거에요
    부모랑 소통도 하잖아요.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 29. ㅇㅇ
    '23.8.22 10:51 AM (125.182.xxx.58)

    그래도 아이가 자기 생각 감정도 잘 표현하고 자기객관화도 잘 하네요
    저정도면 정신이 건강한 거에요
    부모랑 소통도 하잖아요.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 30. 111111111111
    '23.8.22 11:00 AM (61.74.xxx.76)

    저희집에서 경계선장애 같은? 아들 있어요 고졸만 하고 회사다니는데 땡퇴근 ㅠ 친구도 몇살아래 초딩때 아는 애하고나 놀고 축구하러 운동장가서 아자씨들하고 축구하고 얻어먹고 ㅋㅋ 아침마다 회사가기 싫다고 버럭버럭 ㅜ 엄마재산이나 탐내고(자기 줘야 살아간다고)

  • 31. 정신과
    '23.8.22 11:11 AM (182.219.xxx.35)

    이력 있어도 현역으로 가요. 저희아들도 7살부터 약울치료하고계속 다니는데 현역판정 받았어요.
    운동좋아하는 아들들은 헬스트레이너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첫댓글님 방법이 제일 좋아보여요.

  • 32.
    '23.8.22 11:13 A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자영업을 해서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으면 제일 좋은데
    남자아이들 군대 가는 거 많이 두려워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자식들이 부모가 하는 일을 물려받아서 살아왔는데
    앞이 캄캄하기만 한 사회로 나아가는게 두렵겠지요.

    월급이 적다고 해도 공무원 등이 되려고 하는 이유도
    접근하기 쉬워 보이고 많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삶에 길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너희가 살아생전에는 밥은 같이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점점 나랑 아빠랑 나이 들어가니 집안일은 네가 해야한다 라고 말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트레이너도 될 수 있고
    도배사도 미용사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러다가 인테리어 업체를 할 수도 있고
    공무원 시험 공부도 괜찮구요.(반드시 기한을 정해서)
    기업 등에서 모집공고를 보고 자꾸 응시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을 거라고
    자꾸 떨어지는 것도 경험입니다.
    실패는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것도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국가나 기업에서 국비 지원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걸 통해 좋은 기업에 취업하여 많은 연봉을 받고 다니는 지인도 있습니다.

    일반 4년제 대학을 다니다가 폴리텍대학을 다시 다녀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가 만족한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할만한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2년 정도는 몰빵한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그럼 부모랑 사는 것보다는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
    그렇게 했음에도 네가 엄마, 아빠에게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괜찮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 아이들에게요.

  • 33.
    '23.8.22 11:35 A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자영업을 해서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으면 제일 좋은데
    남자아이들 군대 가는 거 많이 두려워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자식들이 부모가 하는 일을 물려받아서 살아왔는데
    앞이 캄캄하기만 한 사회로 나아가는게 두렵겠지요.

    월급이 적다고 해도 공무원 등이 되려고 하는 이유도
    접근하기 쉬워 보이고 많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삶에 길을 알려주어야 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 아빠가 살아생전에는 밥은 같이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점점 나랑 아빠랑 나이 들어가니 집안 일은 네가 해야한다 라고 말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트레이너도 될 수 있고
    도배사도 미용사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러다가 인테리어 업체를 할 수도 있고
    공무원 시험 공부도 괜찮구요.(반드시 기한을 정해서)
    기업 등에서 모집공고를 보고 자꾸 응시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을 거라고
    자꾸 떨어지는 것도 경험입니다.
    실패는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것도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국가나 기업에서 국비 지원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걸 통해 좋은 기업에 취업하여 많은 연봉을 받고 다니는 지인도 있습니다.

    일반 4년제 대학을 다니다가 폴리텍대학을 다시 다녀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가 만족한 생활을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할만한 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2년 정도는 몰빵한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고
    그럼 부모랑 사는 것보다는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
    그렇게 했음에도 네가 엄마, 아빠에게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괜찮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 아이들에게요.

  • 34. ...
    '23.8.22 11:46 AM (211.226.xxx.65)

    정신과 어려워하시는데 가보면 왜 이제 왔나..하실 겁니다.
    가시기 전에 보험 점검하고 가세요.
    실비 없으면 꼭 드시고 다른 것도 충분히 들고 가세요.

  • 35.
    '23.8.22 1:15 PM (116.122.xxx.232)

    몸 가뀌서 김종국 같단 아들은 트레이너 시키세요.
    운동도 안 하니 문제지
    운동 열심히 하는 애들은 정신적으로도 큰 탈 없을거 같고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557 남편이... 3 ........ 2023/09/06 1,978
1509556 가라앉는 배에선 빨리 뛰어내려야 합니다. 1 ... 2023/09/06 2,348
1509555 여러 치과다니면서 느낀점 의사란 2023/09/06 2,269
1509554 고1 모의고사 공부는 전혀 안하는 건가요? 9 ㅇㅇ 2023/09/06 1,338
1509553 영화 '잠'보고 왔어요(스포없어요) 13 가을 2023/09/06 4,596
1509552 아들외동엄마인데 22 .. 2023/09/06 5,122
1509551 ㅇㅅ 소름끼침 43 .. 2023/09/06 26,414
1509550 냉면육수 간단히 만드는 방법있나요 ?? 4 ㅊ ㅣ 2023/09/06 1,438
1509549 유퀴즈 예고 강동원..어디 아팠나요? 3 그냥이 2023/09/06 4,098
1509548 깊이자고 적게자는 영양제 있을까요? 6 .... 2023/09/06 1,627
1509547 나는 솔로 중계 9/6 52 설명자 2023/09/06 6,180
1509546 하이고 영숙이 사과하네요 2 ... 2023/09/06 2,944
1509545 다시마 숙성한 연어는 김치냉장고에서 며칠 보관 가능? 궁금 2023/09/06 964
1509544 저 엄청 부러워하실거에요 ㅎㅎ 8 Sjjsja.. 2023/09/06 4,354
1509543 Sbs 검찰 따라 다니는 그 여자 기자분 4 ... 2023/09/06 1,968
1509542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행사를 하는 광고를 못 찾겠어요 5 ㅇㅇ 2023/09/06 1,115
1509541 해산물은 언제부터 핵폐기수를 생각하고 사야 하나요? 2 베리1 2023/09/06 1,473
1509540 층간소음으로 인한 쪽지 7 궁금 2023/09/06 2,234
1509539 유달리 발망치 소리가 큰 사람이 있나요. 4 .. 2023/09/06 1,034
1509538 버버리 트랜치코트 4 joann 2023/09/06 1,727
1509537 명절다가오니 음식 스트레스 9 명절 2023/09/06 2,708
1509536 50,60대 날씬 집착 실소 나와요 103 나이살 2023/09/06 21,452
1509535 윤석열은 의도치 않게 검찰개혁의 선봉장이 될 수도 있겠어요. 1 검찰개혁의 .. 2023/09/06 1,089
1509534 해병대는 강직하다, 윤석열 쌰대기를 2 ,, 2023/09/06 1,472
1509533 좋아했던 배우가 나잇살쪄서 슬퍼요ㅜ 8 .. 2023/09/06 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