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너무 지겨운데
배포가 작고 소심한데
쳇바퀴 돌듯 일상이 너무 따분해요
나만의 일탈경험이나 할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일상이 너무 지겨운데
배포가 작고 소심한데
쳇바퀴 돌듯 일상이 너무 따분해요
나만의 일탈경험이나 할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일탈이라고 하기는 소소하지만 제가 했던 작은 일탈 중 좋았던 거 말씀 드릴게요.
1.혼자 고급 고깃집에 가서 갈비 2인분과 맥주를 시켜서 맛있거 먹고 온다.
2. 호텔에 혼자 체크인 해서 넷플보고 운동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룸서비스 시켜서 맛있는 거 먹고ᆢ또 아침에 사우나 하고 조식 먹고 집에 온다.
3. 조금 먼 도시ᆢ 서울 기준 부산이나 목포에 첫 차 타고 가서 내리자 마자 시티투어 버스 타고 하루 종일 구경 하고 맛집에서 저녁까지 먹고 밤차로 집으로 돌아 온다.
버스나 타고 아무데나 내려서 돌아다니다가 집 찾아가기
수유리에서 버스타고 철원 한탄강이라도 한 번 보고 오시죠.
검은 메니큐어 바르기
너무 소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