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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같은 알뜰한 인간이 하루 5만원씩만 쓰자 가 목표가 됐어요.

...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23-08-21 19:53:18

나 혼자 같으면 하루 500원도 안 쓰는 날도 많을 것 같지만 요.

진짜 고물가 에요.

정치 몰라요. 그냥 먹고 살면서 느낀 것.

IP : 223.62.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깐요
    '23.8.21 7:56 PM (223.33.xxx.50)

    미추어 버리겠어요.

  • 2. ,,
    '23.8.21 8:05 PM (123.142.xxx.248)

    저 2식구고..정말 알뜰하다 소리 듣는데..진심 힘들어요.
    올해 복숭아 처음샀는데..아마 마지막일듯.
    뭔가 복불복의 과일은 엄두도 못내고 가성비 과일만 사먹어요.

  • 3. 저두
    '23.8.21 8:08 PM (61.101.xxx.163)

    딱복 좋아하는데 올해 처음 샀어요.
    복숭아 한번은 먹고 여름은 나야지 싶어서요.ㅠ
    백화점에서 마트 할인쿠폰 줘서 샀더니 다행히 복숭아는 거저로 가져왔네요.. 마트에 가도 할인딱지 붙은것만 사게 돼요. 물가가 미쳤어요.ㅠ

  • 4. ㅇㅇ
    '23.8.21 8:13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인건비가 훨훨 날아다녀요.
    옥수수 따는 외노자가 13만원이에요.
    그러면 옥수수는 한 뿌리에 2개 달려요.
    얼마를 따야 수지가 맞을까요?

  • 5. ....
    '23.8.21 8:17 PM (222.235.xxx.13)

    오늘 마트에 오이지 5개 든거 8509원 정도ㅜㅜ
    작년에 5천원대도 비싸다 생걱했는데...

    진짜 오이지로 실감하네요

  • 6. ㅇㅇ
    '23.8.21 8:18 PM (49.175.xxx.61)

    아예 무지출이 더 쉬운듯요. 그냥 굶자!

  • 7. 이뻐
    '23.8.21 8:50 PM (118.235.xxx.3)

    정치 몰라요 자랑아닙니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관심없는데 누가 신경 써줄까요?
    우리가 신경 안쓰고 대충 선거하고 대충 표 준벌 지금 받고 있는겁니다

  • 8. ㅎㅎㅎ
    '23.8.21 9:14 PM (175.113.xxx.3)

    진짜 몰라서가 아니라 테클 거는 인간 방어하려고 말 한 거구요. 물가는 미친게 팩트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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