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요
'23.8.21 2:20 PM
(49.171.xxx.76)
저 사우나에서도 땀 안흘리는 사람이었는데.. 갱년기시작인지 너무 더워요 ㅜㅜ
2. 그냥이
'23.8.21 2:22 PM
(124.61.xxx.19)
저도 ㅠㅠ 하루종일 에어컨 틀어요 ㅠ
3. 지구의
'23.8.21 2:22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재앙이고 하느님의 벌이에요.
노스트라 다무스 예언에 감기로 죽고 끄거운 열로 죽는다잖아요.
폭염으로 농작물 수확도 어려워 아사하고요.
4. 어제
'23.8.21 2:23 PM
(222.100.xxx.11)
어제밤 샤워하고 더워서 한번더 냉수에 했어요.
최근 몇년사이 이런건 처음이었네요.
5. 역시
'23.8.21 2:24 PM
(118.235.xxx.219)
저만 더운게 아녔어요
어제 장보러 시내 가는 요앞 걷는데도
햇볕이 장난이....
오늘도 ....ㅜㅜㅜ
6. ㅇㅇ
'23.8.21 2:25 PM
(222.100.xxx.212)
저도 2018년도는 생각도 안나요 올해가 진짜 덥다고 느껴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커버나 침대 시트도 축축하고 목에도 땀이 많이 나서 땀띠가 생겼어요
7. ㅡㅡ
'23.8.21 2:25 PM
(223.39.xxx.249)
갱.년.기. .체질을 바꾸네요
50 인데 저도 그렇게 몸이 변했어요
8. 저두요
'23.8.21 2:26 PM
(175.195.xxx.148)
원래 더위 잘 안타거든요
50세라 갱년기도 의심스럽긴해요
9. ..
'23.8.21 2:26 PM
(222.117.xxx.76)
저 올해 얼굴서 비오듯 땀이 흐르네요
48이라 갱년기 시작인가 생각해요
원래 땀 별로 안 흘리는 타입인데
10. 갱년기
'23.8.21 2:27 PM
(39.122.xxx.3)
51살 갱년기 ㅠㅠ증상인걸까요?
갱년기엔 체질도 변해 더위를 이렇게나 타게 하는건지..
11. 저도 그래요.
'23.8.21 2:29 PM
(121.140.xxx.245)
갱년기 조짐은 조금 보이나 아직 딱히 갱년기다 라고는 못하겠는데 나이 드니 더운것도 못 참겠고. 승질이 엄청 나요. 47세요.
12. 이제
'23.8.21 2:29 PM
(61.105.xxx.11)
막바지 더위 같네요
주말부터 오늘까지
내일은 비내린다던데
좀 낫겠죠
13. ....
'23.8.21 2:30 PM
(39.115.xxx.14)
작년엔 극장가면 얇은바람막이 들고 거서 입고 봤는데 올해는..(에어컨 바람이 세지 않았던건지)
집에서도 에어컨 27-28도로 계속 켜두고 있어요.
가족들이 저녁에 들어와서 덥다고 하니까..
갱년기라 더 더위를 타네요.
14. 저도
'23.8.21 2:32 PM
(223.39.xxx.178)
더위 잘 안타요 운동해도 사우나해도 모공열리는데 오래 결려
땀나는게 더딥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은 습도까지 높아서
찜기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아요 조금전에 우리 오피스텔
한 이십분정도 정전에 됐는데 에어컨이 꺼지자 마자 오는 답답함에 밖으로 나가서 옆호텔로 피신하고 거기 편의점 사장님과
얘기하는데 정전됐다니까 여기 있으라고 올해가 산 중에 가장 덥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집으로 왔는데 그거 왔다 갔다 했다고에어컨 다시 가동될 동안 등에서 땀이 주르르 .... 바로 찬물 샤워 했어요 진짜 살면서 이런 더위는 처음인 것 같아요
15. 저도요
'23.8.21 2:33 PM
(211.104.xxx.48)
동감 100%. 전 속이 뜨거운 게 불타오르는 듯해요
16. 그린 티
'23.8.21 2:35 PM
(39.115.xxx.14)
부산휴가를 작년과 동일한 날짜에 갔었는데
조금도 못걸어 다니겠더군요.
주차도 마땅치 않아서 호텔 주차해두고, 네식구 택시 타고 다녔어요.
17. 으악
'23.8.21 2:35 PM
(125.191.xxx.140)
제가 지금 딱 그래요
미친듯이 땀 줄줄 머릿속에 땀이 땀이
47세인데 갱년기인가 ㅜㅜ
18. ★
'23.8.21 2:39 PM
(221.160.xxx.41)
체질이 바뀌어도 땀이 나요.
전 땀이 없는 체질이었는데
둘째 낳고 미친듯이 땀을 흘리더라구요.
근데.........요즘엔 땀을 안흘려요. (정오부터 1시까지 걷기운동도 한답니다.)
둘째 낳은지 12년 되었네요.
19. 들들맘
'23.8.21 2:39 PM
(210.99.xxx.34)
갱년기인데다 유독 습해서 더 더운거 같아요.
습하니 모기도 바글바글..테라스에서 빨래널면 다리에 아직 납니다.
해마다 더워진다니 얼렁 죽기를 바랄수 밖에요,,
저에게는 더위가 쥐약입니다.
20. 지구 온난화로
'23.8.21 2:4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북극 얼음이 녹아서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네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도
해수면의 상승으로 다 잠겨버리기전에 수도이전을 추진한다고
21. 지구
'23.8.21 2:50 PM
(221.143.xxx.13)
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시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테지요. 지금 경험하는 여름이 가장 시원하다잖아요.
저도 땀도 잘 안나는 체질인데 올핸 땀깨나 흘렸습니다.
그냥 온도만 높은 게 아니라 습기가 높고 온도도 높으니
진짜 더워요. 고온다습, 지구열대화로 가는 현상이죠.
22. 저도요
'23.8.21 2:54 PM
(123.212.xxx.149)
이게 진짜 더운건가 아님 내가 갱년기라 그런가 고민중이에요.
근데 아이도 덥다덥다 하는거보면 진짜 더운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수시로 폭염주의 알림도 뜨고요
23. 하아...
'23.8.21 2:56 PM
(121.133.xxx.137)
불타오르네~
퐈이어~~!!!
24. 플랜
'23.8.21 2:59 PM
(125.191.xxx.49)
오늘 새벽 자고 일어났더니 땀범벅
진짜 더워요
25. .......
'23.8.21 3:00 PM
(211.49.xxx.97)
저 2018년도 기억나요.올해처럼 엄청 뜨거웠어요.
26. ,,
'23.8.21 3:08 PM
(223.38.xxx.243)
지금쯤이면 더위 물러갈때 맞아요
27. 전 왜
'23.8.21 3:16 PM
(172.226.xxx.46)
2018년이 기억이 안 날까요?
올해처럼 더운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ㅠㅠ이렇게 에어컨 내내 트는것도 처음이에요
28. 제 기억엔
'23.8.21 3:1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2018년엔 온도가 높고 열대야 길었고 습도는 안 높았던 듯 해요.
그때 전국 여기저기 기온 40도 육박한 날이 많았잖아요.
올해엔 온도보다 습도가 사람 죽이네요.
29. 요즘
'23.8.21 3:25 PM
(220.94.xxx.8)
너무 덥고 지쳐 갱년기라 이러나했는데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원래 에어컨 바람 별로 안좋아하고 더위타는 체질이 아닌데 올해는 진짜 너무 힘드네요.
2018년은 기억도 안나는데 올해는 아침부터 에어컨켜고 생활해요.
30. ᆢ
'23.8.21 3:44 PM
(118.32.xxx.104)
확실히 더위가 길게 오래가네요
31. 계란
'23.8.21 3:53 PM
(106.245.xxx.237)
저도요 저도요
갱년기인지도 헷갈리고요
머리속 뒷목 얼굴 전체
아오~이런 경험 첨이예요
32. ,,,
'23.8.21 4:11 PM
(116.123.xxx.181)
2018보다 훨씬 더워요. 정신이 막 혼미할정도네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33. ...
'23.8.21 4:17 PM
(122.37.xxx.59)
저도 태어나서 제일 더운 해인거 같아요
좀 무서워요 지구가 버티기 힘든거같고 앞으로 정말 종말이 올까봐요
34. 음
'23.8.21 5:07 PM
(180.70.xxx.42)
제가 쓴 글인줄요~
35. 뭐였더라
'23.8.21 6:38 PM
(211.178.xxx.241)
습해서 그런 듯해요.
며칠 전 하루 좀 건조했는지 햇살아래는 타죽을 것 같았지만 가로수 그늘로 들어가니 시원한.. 그런 더운 가을날 같았거든요.
근데 다시 습해지니 너무 더워요.
기온은 2018보다 낮을지 모르지만 습해서 더 더운 것 같아요.
36. ...
'23.8.21 6:39 PM
(110.13.xxx.200)
저도 더위 안타는게 진짜 더워요. 나가면 사우나 느낌이에요.
37. 저두요
'23.8.21 7:34 PM
(182.210.xxx.178)
너무너무 더워요.
얼굴에서 땀 안나면 아직 최악은 아닌 거 같기도 하지만, 숨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