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일진들에게 자발적으로 빵셔틀을 그렇게 오래했거든요.
일진들이 이제는 셔틀해온 빵을 한조각 던져주고 같이 먹게해준후
일진들은 뒤에서 파티하고 있을테니
아들보고 맨앞에서 몸빵하라고 그랬다고,
자신이 어느덧 일진을 이끌어가는 맨앞에 섰다고 자랑스러워해요.
학교 일진들에게 자발적으로 빵셔틀을 그렇게 오래했거든요.
일진들이 이제는 셔틀해온 빵을 한조각 던져주고 같이 먹게해준후
일진들은 뒤에서 파티하고 있을테니
아들보고 맨앞에서 몸빵하라고 그랬다고,
자신이 어느덧 일진을 이끌어가는 맨앞에 섰다고 자랑스러워해요.
https://v.daum.net/v/20230821081603718
대통령실 "어느덧 돌아보니 우리가 세상의 맨 앞…세계 이끌어가는 위치에"
ㅡㅡㅡ
옆학교 일진 중국애들의 짱돌을 맨앞에서 맞아야하는 위치에 서게되었다고 자랑스러워해요 ㅜㅜ
그렇군요
우리 아들 참….
장하다고 해줘야 하나 ㅉㅉ
몸빵하게 되었는데
그 무리에 끼게 되었다고 동급 친구된 냥...
나가서는 빵셔틀하고
집에서는 돈달라고 개지랄
한심한 아들놈. 위로 드려요ㅠ
읽자마자 바로 누가 떠오르네요
가끔 눈뒤집히면 부모에게 손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