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분을 뭐라고 불러드려야 되나요?

111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23-08-21 09:23:52

가정으로 오시는 요양보호사분을 뭐라고 불러 드리나요?

보통 선생님으로 호칭하나요?

IP : 1.250.xxx.10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8.21 9:24 AM (114.204.xxx.203)

    보호사님요

  • 2. 듣기로는
    '23.8.21 9:24 AM (175.120.xxx.173)

    여사님..주로 그렇게 불러준다 들었어요.

  • 3. ...
    '23.8.21 9:25 AM (121.183.xxx.42)

    저희는 그냥 여사님이라고 해요.

  • 4. 듣기로는
    '23.8.21 9:25 AM (175.120.xxx.173)

    보호사님도 좋네요

  • 5. ㅇㅇ
    '23.8.21 9:26 AM (220.65.xxx.4)

    보호사님 요양사님

  • 6. 복지센터
    '23.8.21 9:27 AM (112.153.xxx.145)

    복지센터에서 선생님 이라고 부르라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이리고 부르고 있어요

  • 7. 그냥
    '23.8.21 9:28 AM (211.234.xxx.249)

    보호사님.
    엄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따서 하고계세요.
    보호사님이 적당해보입니다.

  • 8. 까꽁
    '23.8.21 9:30 AM (125.191.xxx.197)

    요즘은 선생님이라 호칭해요
    이왕이면 듣기 좋게 선생님이라 불러요
    어머니도 *선생~ 이리 부르니 듣기도 좋더라구요

  • 9. ..
    '23.8.21 9:33 AM (211.212.xxx.185)

    보호사님이요.

  • 10. ...
    '23.8.21 9:34 AM (222.104.xxx.175)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

  • 11.
    '23.8.21 9:3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요보사님

  • 12.
    '23.8.21 9:40 AM (211.51.xxx.23)

    선생님이 제일 이상해요. 웬 선생님???
    요양사님, 보호사님 이라고 부르면 되지요.

  • 13. 선생님
    '23.8.21 9:41 AM (175.208.xxx.164)

    치매 어머니께서 보호사를 파출부 정도로 생각하고 하대할거 같아서 일부러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 그래야 그분 권위도 살고 어머니도 조심하고 존중할것 같아서요.

  • 14. 윗님
    '23.8.21 9:44 AM (211.51.xxx.23)

    선생님이라고 뷰르는게 왜 그분 귄위가 사나요?
    저라면 선생님이라 불리면 너무 싫을 듯한데요.
    선생이 아닌데 무뜬금 웬 선생님???

  • 15. ......
    '23.8.21 9:45 AM (125.190.xxx.212)

    우리도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 16.
    '23.8.21 9:46 AM (121.143.xxx.62)

    선생님이 제일 무난해요

  • 17. 아니
    '23.8.21 9:49 AM (211.51.xxx.23)

    직책이 엄연히 있는데 맞지도 않는 생뚱맞은 호칭 불러놓고
    그분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왜인가요?
    선생님이라고 불리면 좋은 거예요? 싫을 거라곤 생각 안 하시나요들?
    보호사님이라고 부르세요 제발, 웬 선생님???

  • 18.
    '23.8.21 9:50 AM (121.167.xxx.7)

    보호사님~

  • 19. 왜화를???
    '23.8.21 9:51 AM (211.235.xxx.180)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이게 그렇게 화 낼 일인가요?????
    유독 한 분이 그러시네요.

  • 20. 저는
    '23.8.21 9:52 AM (182.225.xxx.167)

    보호사님이라고 불러요.

  • 21. pp
    '23.8.21 9:52 AM (211.223.xxx.178)

    저희는 여사님 이 좋은것 같아서 여사님이라 부르네요.
    웬 선생님?

  • 22.
    '23.8.21 9:5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선생님 남발 별로던데
    아무한테나 선생님이래

  • 23. 그럼
    '23.8.21 9:58 AM (121.143.xxx.62)

    요양보호사가 아무나인가요
    요즘은 존중의 의미로 선생님 호칭 많이 써요

  • 24. 읽어볼만
    '23.8.21 10:01 AM (211.235.xxx.50)

    아줌마와 선생님 사이, 요양보호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911290001428
    곧 죽어도 선생님이란 존칭을 입밖에 내지 않는 심리에는
    멸시가 깔려있다.

    신형철 - 누구나 누구에게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1250300105/amp
    선생(先生)이란 ‘먼저 살아가는’ 사람이겠는데, 단지 연장자라는 뜻으로 말고, ‘내가 살아보지 못한 어떤 삶을 먼저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새기면서 말이다. 당신은, 당신이 살아낸 그 삶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에게 배울 것이 있다. 판사에게 식당 종업원은 선생님이고 의사에게 아파트 경비원은 선생님이다. 누구나 다른 누구에게 선생이다. 일단 선생님이라 부르고 나면, 최소한 반말을 하거나 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 25.
    '23.8.21 10:02 AM (211.51.xxx.23) - 삭제된댓글

    존중이 아니라 무시죠.
    보호사라는 호칭이 엄연히 있는데 왜 그걸 무시하고 선생님???
    듣는 사람 배려 좀 해주세요. 쫌

  • 26.
    '23.8.21 10:04 AM (211.51.xxx.23)

    존중이 아니라 무시죠.
    보호사라는 호칭이 엄연히 있는데 왜 그걸 무시하고 선생님???
    불리는 사람 배려 좀 해주세요. 쫌
    저는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웬 선생님?

  • 27. 선생님
    '23.8.21 10:05 AM (211.51.xxx.23)

    선생님 소리는 동네 아줌마들끼리 부르세요.
    보호사는 보호사로 불러주시고요.
    있는 호칭 무시해가며 선생님 호칭은 거둬주시길.

  • 28. 이상하시네
    '23.8.21 10:07 AM (125.190.xxx.212)

    211.51.님 생각 잘 알겠으니 그만하시죠.
    왜자꾸 같은 글을 쓰시면서 화를 내세요?
    각자 알아서 부르면 됩니다.

  • 29. 자기들끼리는
    '23.8.21 10:13 AM (122.254.xxx.38)

    다 선생님 부르는데ᆢ요양보호사뿐아니라
    간호사 미용사등ᆢ
    선생님 좀 이상해요
    보호사님 혹은 여사님이 듣기좋아요

  • 30.
    '23.8.21 11:03 AM (112.150.xxx.181)

    저라면 이모님!!!
    이라고 부를 듯

  • 31. ㅇㅇ
    '23.8.21 11:05 AM (175.193.xxx.9)

    저는 보호사님, 아니면 선생님, 이렇게 부를거 같아요. 이왕이면 기분 좋게 부르면 더 좋을듯 해요.

  • 32. ㅇㅇ
    '23.8.21 11:06 AM (175.193.xxx.9)

    211.51님은 분노조절 안되시나요? 같은 글을 몇번이나 신경질을 내시네요. 남을 설득할 때 그렇게 하시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무슨 말 하시는 지 알았으니 그만 성질 내세요.

    저는 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시죠.

  • 33.
    '23.8.21 11:18 AM (118.32.xxx.104)

    보호사님이 제일 적절
    직업적 전문성을 보여주잖아요

  • 34. 세바스찬
    '23.8.21 11:21 AM (220.79.xxx.107)

    보호사님이 좋아요
    요양보호사 경험자

  • 35. ..
    '23.8.21 11:44 AM (211.36.xxx.237)

    요양사님~

  • 36. 12
    '23.8.21 12:15 PM (175.223.xxx.161)

    선생님은 너무 과잉이에요.

  • 37. 저희엄마
    '23.8.21 12:59 PM (14.32.xxx.215)

    교수였는데
    보호사가 자기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안그러면 나간다고 해서 나가게 뒀어요
    자기는 할머니..어르신이라고 부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457 이제 이재명 좀 버립시다!!!!!!! 70 ........ 2023/08/21 2,437
1495456 어르신들은 어떤 커피 좋아하시나요? 6 봉사 2023/08/21 1,118
1495455 혹시 82에 드라마 연애시대 안 본 분 계신가요? 9 또봄 2023/08/21 867
1495454 시어머니는 살빼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해요. 17 reee 2023/08/21 4,227
1495453 현대 한식 당류 분석 결과 3 ㅇㅇ 2023/08/21 1,234
1495452 바다뷰 vs 산뷰 어느집이 더 괜찮으세요? 20 선택 2023/08/21 2,504
1495451 영재고비서울대 vs 일반고서울대 9 ... 2023/08/21 1,870
1495450 코스트코 라구 토마토소스 드셔보신분? 4 괜찮나요? 2023/08/21 1,124
1495449 이제 이재명 좀 버립시다!!!!!!!!!!!! 74 민주당 2023/08/21 2,247
1495448 엠비가 뿌려놓은 씨앗 4 ㅇㅇ 2023/08/21 727
1495447 회사에서 책상정리를 잘 못하고 지내는데요 17 ety 2023/08/21 2,581
1495446 범생이 남편이 갑자기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23 60 2023/08/21 5,124
1495445 우리 부모님은 엄해서 나는 주먹 쓰면 안되니 니가 쟤 때려!!-.. 5 호사카 유지.. 2023/08/21 1,132
1495444 유럽 이불보 2 유럽 2023/08/21 1,175
1495443 제안ㅡ내년 총선에 7 ㄱㅂㄴ 2023/08/21 755
1495442 요즘도 설렁탕집에 프림같은거 넣나요? 6 ㅇㅇ 2023/08/21 2,106
1495441 폐경된지 3~4년도 넘은거 같은데 오늘 생리해요 5 폐경 2023/08/21 2,941
1495440 신승태를 아시나요~ 6 야생마 2023/08/21 1,285
1495439 손가락통증으로 검사 7 숙이 2023/08/21 1,388
1495438 우리 아들이 일진 돌격대 맨앞에 서게 되었다고 자랑스러워해요. 7 ㅇㅇ 2023/08/21 2,081
1495437 왜 개똥을 안치우는거에요? 31 진짜 2023/08/21 2,068
1495436 맛있는 빵집 많은 동네 6 2023/08/21 2,021
1495435 샤시 유리두께 1 현소 2023/08/21 404
1495434 단벌 원피스를 빨았어요~ 17 2023/08/21 3,532
1495433 오늘까지.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21 왜?공지가적.. 2023/08/21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