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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살까요? 말까요?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23-08-21 00:35:55

해외에서 오래 살다 들어와서...

나이는 많은에 부동산쪽으로 전혀 몰라요

사회초년생이다 생각하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_ㅜ

 

상황)

지금 동네에서 최소 7년 살아야 함(아이 학교 문제로)

현재 전세금 5억 인데, 

 

1) 매매

대출 3억 받아서 집을 살지?

 

2) 전세

같은 가격 전세로 또 옮길지?

 

3) 월세

일단 월세 1년 짜리로 옮겼다가, 1년 후 매매를 할지?

고민입니다. 

 

 

 

1) 매매는 대출금이 부담되고, 집값이 연초보다 1억 오른데다, 내년엔 더 떨어진단 전망이 있어서 선뜻 용기가 안 나고요

 

2) 전세는 어차피 7년 동안 전세로 지내면 두세 번은 옮기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복비 이사비 생각하니 걱정이고요

 

3) 월세는 1년 후 매매할 거란 확신이 있으면, 두 번 이사하더라도 좋은 선택일 거 같은데... 집값이 오를수도 있는 거라 걱정이고요

 

저는 3)월세로 옮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부동산에선 추천 안 하셔서요. 제 생각이 틀렸나요? 월세가 복비가 더 저렴해서 그런 건지... 제 계산이 틀린 건지 모르겠어요. 도움말 부탁드려요

IP : 125.180.xxx.1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ㅇ
    '23.8.21 12:38 AM (210.178.xxx.120)

    전 1번입니다만, 지역을 말씀해주시면 더 좋은 의견이 달릴것 같아요.

  • 2. ㅇㅇ
    '23.8.21 12:44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전 3번입니다. 1년 간 한국 적응하면서 부동산 정보도 접하고 결정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오른다 내린다 말들이 많아서요

  • 3. 답답
    '23.8.21 12:46 AM (211.212.xxx.185)

    이렇게 질문하면 점쟁이도 뭐라는거야 할거예요.
    최소한 지역 아이 연령 영국 귀국인지 잠시 체류인지 정도는 알아야 판단을 하죠.

  • 4. 원글
    '23.8.21 12:54 AM (125.180.xxx.147)

    지역은 신도시 구축이고
    영구 귀국이니까 아이 학교 문제로 7년 거주한다고 썼지요..

    귀국 후 동네 살피려고 일단 전세로 들어왔는데
    2년만에 옮기게 되어 집을 사야 하나 싶은데
    돈은 없고, 이렇게 대출 많이 받아도 되는 건가?
    다들 그러고 사는 건가? 자신이 없고
    이사비용+입주청소+복비가 이렇게 많이 나가는 건지
    몰랐어서 이사비용만 생각해도 집사는 게 낫겠다 싶은데
    연초에 봐뒀던 집값 보다 최소 1억 오른데다
    코로나 때 집값보다는 2억 올랐길래 선뜻 용기가 안 나서
    일단 월세로 갔다가 집값 내리는 거 보고
    그동안 돈도 더 모아서 대출금 좀 줄일까 싶은데
    이게 맞는 건가 싶어 82에 올려본 거예요...

    오랜 82 회원인데 살살 다뤄주셔요...

  • 5. 분당
    '23.8.21 1:06 AM (58.142.xxx.24)

    저라면 분당이면 매매 고려하고
    다른 곳이라면 같은 가격 전세로 갈 듯 해요

  • 6.
    '23.8.21 1:13 AM (116.36.xxx.180)

    사고나서 떨어지는 게 괴로울지, 기다리다가 올라서 못사는 게 괴로울지 판단해보세요.

  • 7. 아이가
    '23.8.21 1:22 AM (124.54.xxx.37)

    초등인가요? 고등까지 살집을 구하는거죠?
    그동네 괜찮으면 -학원가기좋고 학교도 좋고..-삽니다.
    소득이 월천이상이다? 무조건 삽니다.
    소득이 월오백이하다? 3억빚은 절대 무리..따라서 집사지않는다

  • 8. ㅇㅇ
    '23.8.21 1:2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결국 매매가 답인데..
    3억대츨 이자 넘부담되서 2년전세 더 살면서
    돈도 더 모아 다음 매매 시기 노리면 어떤가요.

  • 9. 경기도 구축인데
    '23.8.21 1:23 AM (125.187.xxx.77)

    전세 5억...
    부동산 유튜버 대부분이 더 내린다 자신했던 게 무색하게 지금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적어도 25년까지는 오를 거라했던 극소수전문가가 있긴했었는데...그들 말대로 가고 있네요. 현재 사는 곳에서 움직일 수 없다면 되도록 신축에 가까운 것으로 사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순살자이니 LH사태로 당분간 신축공급이 확 줄었잖아요. 사람들은 신축에 살고 싶어하고 물건은 없으니 신축에 가까울 수록 더 오를 거 같아요.
    보통 사더라고 이번 총선른 지나야 흐름이 더 잘 보일거라 하더군요.
    그때까지 기다힐 수 있다면 기다보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 10. 빨리 사세요
    '23.8.21 1:44 AM (213.89.xxx.75)

    아이 공부 때문에 들어간 곳이라면 동네 분위기도 좋을거 같네요.
    사세요.
    1번 추천 합니다. 7년을 살지 10년을 살지 모르는것 입니다.
    3억에 대한 원금과 이자는 갚을수 있을까요. 된다면 꼭 1번이요.

  • 11. 3번
    '23.8.21 1:48 AM (58.233.xxx.138)

    당연히 3번이죠.
    1번은 부동산 중개비 많이 받으려고 하는 거고요.
    집값 하락은 모두가 예측하고 있어요. 기레기 빼고

  • 12. 사세요
    '23.8.21 1:57 AM (183.99.xxx.196)

    집값하락 상승? 정확히 아무도 모르고 가장 쌀때는 아무도 못맙춰요 운이죠 그래서 실거주는 정말 내가 사고 싶은 집 형편이 되면 사는거에요.. 70%대출 받고 이런거 아님 사세요.. 게다가 아이 학교로 오래 살아야 하는데요

  • 13. 위에처럼
    '23.8.21 1:58 AM (213.89.xxx.75)

    기레기네 집값 떨어지네 이런소리 듣지마시고
    살수있을때 가격 좋은거 나오면 빨리 사시길.

  • 14. ㄱㄴㄲ
    '23.8.21 2:04 AM (67.164.xxx.19) - 삭제된댓글

    연초 가격은 다시 안올거에요. 짧은 조정기간이었고 이미 상승으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실거주용이면 가용가능한 금액 계산해서 감당범위 안에서 집 사세요.

  • 15. ...
    '23.8.21 3:38 AM (223.62.xxx.208)

    중국은 지금 코로나 전 2019년 대비 반값이 되었다고 하네요
    떨어져도 상관 없다...하면 사는거고...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 보는거고...

  • 16. 중국은
    '23.8.21 4:00 AM (213.89.xxx.75)

    1인당 아파트를 10채 20채씩 사서 쟁였잖아요.
    거긴 반값이 아니라 10분의 1토막으로 떨여져야 맞을겁니다.
    한국사정과는 아주 다릅니다.
    문재인이 중국공산당 부동산대책을 고대로 한국에 베껴서 가져왔지요.
    이러니 부동산이 엉망이 되었지.

  • 17.
    '23.8.21 5:04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빚 없는게 기회가 많고
    맘도 아주~~~편안~~~합니다
    이자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두다리 뻗고 편안함으로 지내세요
    3번
    2번은 전세사는것 요즘 무서워서요

  • 18. 중국
    '23.8.21 5:24 AM (14.52.xxx.35)

    중국보세요
    지금세수가 부족하니
    군불떼고있는거예요
    지난정권 부동산세수로
    얼마나 재미봤게요

  • 19.
    '23.8.21 5:54 AM (110.70.xxx.253)

    지역이 중요한데 어딘지..

    지역에 따라 완전 다를거같아요

  • 20. ..
    '23.8.21 6:53 AM (218.236.xxx.239)

    이자 원리금 얼마인지 생각하시고 충분히 갚을 능력있다싶으면 사도되지만 쪼들린다거나 나도 나가벌어야한다 싶으면 다시생각하세요. 게다가 이자 올라요.

  • 21.
    '23.8.21 6:56 AM (175.114.xxx.248)

    저희도 10여년 전 영구귀국하며 경기신도시로 들어와 2년 전세살고 바로 집 샀어요. 해외서 집 없는 설움을 겪은게 사무쳐서요. 저흰 그때 마침 하락장이었어서 고민도 없이 샀는데 지금 사긴 좀 애매하시겠어요. 해외서 유학하다 오니 저흰 모아논 돈도 없고 해서 부모님이 좀 도와주시고 상환 가능한 선에서 대출 받고 했어요. 내 집이 주는 안정감이 말도 못해요

  • 22. 뭐였더라
    '23.8.21 6:58 AM (211.178.xxx.241)

    융자 3억이면 원리금 200 정도 되나요?
    그거 갚으면서 생활 가능한가요?
    전세도 2년 살았으니 동네도 알죠?
    7년 이면 애가 초등 고학년. 중등인데, 생활 주기에서 사교육 때문에 돈이 제일 많이 들 시기에요.
    융자 원리금 갚으며 생활비가 된다면 사셔야죠
    떨어질까 오를까는 투자일 때 고민하는 거고
    님은 깔고 앉는 집한채 잖아요
    갚을 능력만 된다면 사는 게 맞아요
    앞으로 융자 갚으면서 더 생활비 빚이 안 생긴다면요
    금리 오르는 것도 고려하셔야 되구요
    7년동안 갚다가 교육 끝나면 집팔고 옮겨도 되니까 유지만 잘 하실 수 있으면 사세요

    부동산 푸어가 되는 건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융자 때문이에요. 떨어진다해도 당장 팔게 아니니 버티면 되고..
    내집이 주는 만족감도 커요

  • 23. 뭐였더라
    '23.8.21 7:00 AM (211.178.xxx.241)

    아직 이사 온 게 아니라면 3번도 나쁘지 않아요

  • 24. 다인
    '23.8.21 7:18 AM (121.190.xxx.106)

    아이 입시까지 그 동네에서 쭉 살 수 있을 정도로 학군지며 학교며 남편 직장이며 고루 괜찮다 싶으면 사세요. 대출금에 대해서 물론 소득 대비 너무 무리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8억 집에 3억 대출 정도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원글님 가정의 소득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실수령 소득액의 최대 30%까지는 매달 원금과 이자로 나가는 것은 무난하다고 봅니다. 월 천이면 3백정도까지 맥스로 잡아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대출의 기한을 최대한으로 잡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가로 구매해서 사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통계가 있어요. 최대 10년 정도 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집을 샀다고 해서 그 집에서 대출을 평생 갚으면서 살아야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잘 살다가 다른 집으로 옮겨갈때 팔고 대출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살지 누가 그걸 10년안에 20년안에 꼭 다 갚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집을 사나요.
    대출 너무 무서워할 이유는 없어요, 감당 가능한 선에서는 괜찮아요
    왠지 가격대가 수지나 평촌같은데 그 동네 둘 다 애키우고 살기 괜찮아요.
    3억원 30년 만기로 4.5%로 계산하면 원금과 이자 포함 매달 152만원 정도 내면 되요.
    월세나 이거나 아닌가요?
    전세로 가면 된다고 하지만, 전세가 오르는 경우 오른 금액도 역시 대출을 내야 할텐데 전세 대출이야말로 그냥 사라지는 돈 아닌가요?
    저라면 그냥 삽니다 내 집에서 아이 안정되게 키우는게 생각보다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 25. 다인
    '23.8.21 7:22 AM (121.190.xxx.106)

    그리고 계산하실때, 대출 이자 최대 10%까지 잡아보고 계산해보세요. 대출이자 계산기라고 있어요. 저는 집살때 그 당시 시세대로의 이율부터 최대 10%까지 이율이 올랐을때의 원리금도 확인해보고 샀어요. 거시적인 경제이슈로 인해 이율이 요동칠때 과연 나는 어디까지 감당 할 수 있으려나 확인하는 차원에서요.
    요지는...실거주 하실거면 이게 오를 것이냐 내릴 것이냐가 중점이 아니라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가격이냐 아니냐에요.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그냥 살 집은 사는게 맞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폭락은 오기 힘들것 같아요. 어느 정도 조정은 다시 올거 같은데 그렇다고 반토막이 되고 그러진 않을 거 같아요. 돈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으니까요

  • 26. 신도시 구축
    '23.8.21 7:59 AM (39.118.xxx.218)

    분당 인가요. 대출 이자 감당할만하면 사세요. 맘에 드는 집 전,월세로 매번 구하기가 맘 먹은 겇럼 안되고요. 나중에 매매 하더라도 최소 대출 이자이상은 될거예요

  • 27.
    '23.8.21 8:00 AM (39.117.xxx.171)

    분당은 아니에요 댓글에 분당이라고 달려서
    전세 6억이면 매매 13억 넘습니답
    전세 5억에 매매8억이면 60프로 넘는 수준인데 사도뭐 나쁘지않을것 같지만 3억에 이자가 100넘어갈텐데...
    저라면 안살듯요

  • 28. ..
    '23.8.21 8:07 AM (211.221.xxx.212)

    우리나라는 전세가 받춰져야 집값이 올라가는 구조인 거 같습니다. 지금 계약기간 남아있으니 추이를 지켜보고 전세가 꿈틀하면 매매. 아니면 좀 지켜보다가..

  • 29. 내년 4월
    '23.8.21 8:17 AM (180.68.xxx.158)

    총선이예요.
    일단 월세 1년 하시면서,
    지리도 익히고
    천천히 알아보고
    딱 살기 좋은 집 골라서 사세요.
    24년 내년부터 경기도권 신규입주 러쉬면
    구축은 떨어져요.

  • 30. ㅇㅇ
    '23.8.21 8:52 AM (211.36.xxx.74)

    저라면 월세사느니 그걸로 이자낼 생각하고 삽니다. 다만 대출은 최소화해서요.
    아이 학교 7년 남았으면 아직 젊으신데.. 8억보다 더 싸게 지금보다 괜찮은 곳에 괜찮은 집 살 수 있을 때가 올까요? 경기도가 얼마나 넓은데 싼 곳 찾아 휙휙 이사갈 수 있는 상황아니라면..

  • 31. ㅡㅡ
    '23.8.21 9:15 AM (211.55.xxx.180)

    수입을 적으셔야 더 구체적인 조언을 받으실수있으셨을텐데
    아쉽네요

    저축개념으로 한달에 얼마정도 할수있는지로 상환능력 잡으세요

    한달에 100만원정도면 1억 정도 대출받는게 맞을듯요

    그럼 6억에 맞춰 집을 구매하시는게 맞습니다

    혹시 숨겨논 재산이 많거나 물려받을 재산이 많으면 집 안사도됩니다

  • 32. 크림
    '23.8.21 9:18 AM (121.161.xxx.217)

    집 살까요? 말까요?
    같은 고민 중이네요
    아이가 아직 부모 품에 있을 때
    편안하게 공간 가꾸며 안정적으로 사는 것도 중요하겠다 싶어요..

  • 33. ad
    '23.8.21 9:31 AM (211.114.xxx.150)

    같은 고민하다가 2달 전에 샀어요.
    사고나서 떨어지는 게 괴로울지, 기다리다가 올라서 못사는 게 괴로울지 판단해보세요.
    라는 위에 댓글이 맞아요.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몰라요.
    중국 어쩌고, 일본 어쩌고 하는데 그건 경제 하나도 모르는 아줌마들 얘기고요.

  • 34. ㅇㅇ
    '23.8.21 10:06 AM (223.38.xxx.233)

    부동산은 82에 물어보시면 안됩니다.

  • 35. 신문기사
    '23.8.21 11:03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3억 고스란히 빌려
    집값 떨어져 3억이 빚이 되어버렸단 기사 읽은적 있어요
    떨어져고 내가 살집이니까 괜찮다 싶으면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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