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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지난 아르마니 블러셔 3만원?

당근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23-08-20 15:12:58

당근보다보면  각자  기준이 다르니  참  뭐라할말이 없지만  12년에  구매한  아르마니  블러셔  소장가치있어  보관하다 것도 쓰던거  3만원에  내놓는사람이  있네요 쓰던거지만  액체화장품이  아니라  세균번식  안한다고  걱정말라면서  파네요

아르마니블러셔가  한  30만원한답니까?  11년지난   화장품  3만이라니  웃겨요

어느아짐은  비아뜨 정장   이상한   30년도 지난옷   올리고  것도  귀엽다면서  제가48인데  고등학교때  큰언니가  비아뜨옷  입었던거  생각나네요  공주풍 ~

하튼  당근보면...   저렴한물건도  물론있지만  뭐  저런거를  파냐싶은게  많아요

IP : 210.106.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수
    '23.8.20 3:18 PM (58.140.xxx.51)

    조금 덜어썼다고 아직 많다고 내놓는 거도 봤어요.

  • 2. ,,
    '23.8.20 3:19 PM (73.148.xxx.169)

    폐기 처분할 것들을 내 놓는군요.

  • 3. ...
    '23.8.20 3:20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십수 년 전에 없어진 브랜드 옷도 몇 만원에 내놓더군요

  • 4. 당근
    '23.8.20 3:21 PM (211.234.xxx.174)

    그러게요. 전 사기만 했고 문제 없었는데, 다른 사람이 거의 백만원다되는 옷을 여기저기 얼룩있는것 팔아서 당근에서 옥신각신하는걸 보았네요 아무리 명품프랜드라도 중고인데 확인도 않고 옷을 사나?? 싶고, 한편으론 저런 상태의 옷을 팔고 싶을까 싶더군요. 세균번식 안한다해도 10년된 화장품을.... 이해불가입니다!!

  • 5. 명품
    '23.8.20 3:26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여름용 반팔 명품 브랜드 스웨터, 잘 가져와서 사이즈만 맞나 입어보고 선선해져 입으려고 20여일만에 꺼냈더니 겨드랑이 땀 얼룩이 진하고 커서 망설이다 사진 찍어서 보내고 택배비 제외하고 환불 받고 택배 보냈어요.

  • 6. . .
    '23.8.20 3:28 PM (210.97.xxx.59) - 삭제된댓글

    당근 진짜 이해불가인게 몇년전에 샀다는 반이상 쓴 립스틱이 거래완료인거보고 기함했어요. 쓰던 립스틱을 팔 생각을 했다는것도 놀랍고 사가는 사람도 있다는거에 더 놀랐어요. 줘도 안가질것들 팔고 또 사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 쓰던 립스틱 파는 물건들보니 죄다 5천원미만 진짜 파는 물건들 하나같이.. ㅡ.ㅡ...

  • 7. ..
    '23.8.20 3:33 PM (210.97.xxx.59)

    당근 진짜 이해불가인게 몇년전에 샀다는 반이상 쓴 립스틱이 거래완료인거보고 기함했어요. 쓰던 립스틱을 팔 생각을 했다는것도 놀랍고 사가는 사람도 있다는거에 더 놀랐어요. 줘도 안가질것들 팔고 또 사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쓰던 립스틱 파는 사람의 다른 판매용 물건들보니 죄다 5천원미만 진짜 파는 물건들 하나같이.. ㅡ.ㅡ..

  • 8. 호구
    '23.8.20 3:33 PM (58.229.xxx.25)

    오늘 미싱거래했는데요~ 거의 새거인 것처럼 말해서 쿨거래 했는데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2011년 식이네요 황당해요
    얼마나 부자되려고 그러는지 ~ 아주 큰 부자되시겠어요~

  • 9. 진짜
    '23.8.20 3:35 PM (223.39.xxx.66)

    결혼답례품 수건을 새 것이리고 장당 5,500백원에 팔더리고요.
    꼭 새 제품 가격 확인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 10.
    '23.8.20 3:40 PM (124.50.xxx.72)

    천으로된 장난감
    자동차모형에 안에 인형들 들어있는거
    집앞에서 쇼핑백에 받고
    엘리베이터타서 꺼내보는데 인형틈에서 큰좀벌레가 튀어나와 소리지르며 놓쳤어요
    자차로 20분걸려타고갔는데 ㅜㅜ
    아파트들어와 집으로 안들어가고 바로 쓰레기장갔더니
    종량제 여유있는 봉투에 꾸겨넣어버렸어요
    집으로 가져왔다가 벌레퍼질것같고
    아기들 물고빼는 천인형인데ㅜㅜ
    그딴걸파는지 ㅜㅜ


    인라인을 샀는데
    사진에 안보였던 녹슨부분이 너무많았어요
    녹슨 인라인 팔생각을 하는지 ㅜㅜ
    그것도 바로버리고

    아이들 피아노처럼 건반있는장난감
    남자가 나와서 주고들어감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와
    주차장에서 하나씩눌러보니
    버튼두개소리안남 ㅜㅜ
    다시올라가 환불받고
    운전해서오는데
    고장났는지 확인도안하고
    물건부터파는 인간들 진짜 싫어요

    차기름값에 시간에 ㅜㅜ

  • 11. ----
    '23.8.20 3:52 PM (118.34.xxx.13)

    근데 착각하시는게
    당근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다 본인같은 일반 주부일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제가 아는 교수님들은 근현대사나 특정 물건 연구하시는 분들이라 당근에서 낡은 90년대 물건 노리면서 수집하는 분들이 계신데, 자기같은 분들이 많아서 물건 구매할때 같이 많나거나 서로 놓친대요 ㅋㅋ

    학생이나 복식 연구하는 사람들도 일부러 옛날옷들 구매해서 분해해서 쓰거나 학교에서 공연할때 쓸려고 또는 다양한 용도로 낡은 물건이나 가구들 일부러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화장품 같은건 한정판으로 나오는 물건들이 많은데, 코덕들은 수집가들이라 지금 안나오는 색상, 특정한 펄이 들어간것 등등 때 놓치면 못구하거나 품절된것들 당근에 나오면 오래된거라도 구입 하는 경우들이 많구요.

    판매자들도 전문 판매자들이 아니잖아요. 물건을 가지고 있자니 물건을 처리를 해야할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는 별로 팔고싶지않고 감정적으로 애착이 있어서 올렸지만 사실은 팔기 싫어서 그냥 높은 가격에 올려만 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이걸 전문판매자나 가게처럼, 나에게 적절한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팔려는 목적으로 올렸다고 착각하시는거죠. 그냥 올려봤단거에 만족하고 올려만 놓는 사람도 많아요.

    이걸 일반 가게라고 착각하고 내가 생각할때 적절한 물건을 싸게 안올렸다고 화내는게 이상하죠. 저 사람들도 안파는건 자기 맘인데요 ㅋㅋ 사업자들도 아니고요. 진짜 처리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을거에요. 그걸 산다고 보고있는것도 신기...

  • 12.
    '23.8.20 3:53 PM (119.67.xxx.170)

    저는 미사용제품 반값에 내놨는데 가격 조정불가 직거래를 쿨거래하자며 깎고 택배 보내달라 하고 택포인데 이상하게 편의점 택배 먼저 보내면 돈 입금하겠다는 전혀 쿨하지 않은 년 선입금 받는다니 잠수타더라고요. 진상년 차단해야겠어요.

  • 13. ---
    '23.8.20 3:55 PM (118.34.xxx.13)

    그리고 당근엔 물건 좋은거 싸게 올릴수록 구매자들도 그런것만 노리는 진상들이 많아서 진상이 붙을 확률이 많아요. 그럼 싸게 또는 나눔 하면서도 맘고생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싸게 팔거면 그냥 버리는게 나은것 같고요. 팔거면 몇년 안팔려도 진짜 원하는 사람이 사는게 낫다 생각할수도 있죠.

    그냥 당근에 뭐 팔리나 안팔리나 시험하려고 올리는 사람도 있고.

    훔쳐서 뭐 올리는 도둑들도 있고요

    별사람들 다 있어요.

    근데 당근은 새물건을 팔고 as 해주고 서비스해주는 상점이 아니기때문에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심 안되요.

  • 14. ....
    '23.8.20 3:59 PM (1.235.xxx.28)

    화장품 같은건 한정판으로 나오는 물건들이 많은데, 코덕들은 수집가들이라 지금 안나오는 색상, 특정한 펄이 들어간것 등등 때 놓치면 못구하거나 품절된것들 당근에 나오면 오래된거라도 구입 하는 경우들이 많구요.
    =============
    저도 이 댓글에 동의요. 블러셔 상태가 어쩐지 모르겠지만
    옛날 섀도우 블러셔 관상용으로 구입하는 코덕들 많아요.
    그리고 그 블러셔 습식이 아니면 가네바(가루 네버 다이 -한 뷰티 유투버가 한 말이라고 하더라고요)이면 평생 쓸 수 있는 제품이긴 해요.

  • 15.
    '23.8.20 4:02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진상들은 정신이 좀 이상한거 같고 가격 깎는거부터 티가나요. 가격조정 불가 직거래로 되있는걸 가격을 깎고 깎아주면 집앞으로 와야 된다면 잠수. 선입금 당연한데 편의점으로 보내라고 통보. 진상을 뭘믿고 물건부터 보내는지. 안된다면 잠수.
    이미 싸게 올렸는데 가격 깎아줘 편하게 택배부쳐 성격 까다로와 물건부터 보내줘. 2만원짜리 이기적인년 좋으라고 파느니 안팔고 만다.

  • 16.
    '23.8.20 4:04 PM (119.67.xxx.170)

    진짜 쿨거래는 가격 맞으면 바로 가져가죠. 진상들은 정신이 좀 이상한거 같고 가격 깎는거부터 티가나요. 가격조정 불가 직거래로 되있는걸 가격을 깎고 깎아주면 집앞으로 와야 된다면 잠수. 선입금 당연한데 편의점으로 보내라고 통보. 진상을 뭘믿고 물건부터 보내는지. 안된다면 잠수.
    이미 싸게 올렸는데 가격 깎아줘 편하게 택배부쳐 성격 까다로와 물건부터 보내줘. 2만원짜리 이기적인년 좋으라고 파느니 안팔고 말죠.

  • 17. ----
    '23.8.20 4:09 PM (118.34.xxx.13)

    저도 코덕이라 가끔 오래된거라도 펄 크기, 색상, 톤 같은거 다른 유사한거랑 비교해보려고 연구용? 으로 한정판 못구한거 관상용으로 구입할때가 있어요. 한정판 나올때 일하느라 소식 지나쳐서 몇년후에 나왔다는걸 알게될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물건 올릴때 꼭 팔려고 올리는건 아니고
    안팔 물건들을 여러가지 올리고 그거 연관해서 검색하거나 다른물건 팔려고 미끼로 그냥 올려놓는 경우도 많아요.

    유사한 상표들이 많거나, 신발이나 옷은 안팔려도 같은 사이즈 물건 보게 하려고 안팔릴것들 안팔고 계속 유지한다거나, 화장품들 클릭해서 들어오게 하려한다거나.

    그리고 기타 다양한 이유로요.

    당근에 물건 보는 사람들이 다들 착하고 적극적인 구매자들이 아닌만큼
    당근에 물건 올리는 사람들도 모두 적극적이고 가게 내고 파는 사람들처럼 적극적이고 판매?가 목적인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냥 테스트해보는 사람들도 있고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요. 상점 내는것처럼 상점 렌트하고 전기비 유지비 알바비 물건재고 등 관리해야해서 어쨌든 팔아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집에 있는 물건인건데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인거자나요. 그중 필요하고 적당한거 있음 사는거지만, 아무도 사라고 강요 안해요 ㅎㅎ

  • 18. ----
    '23.8.20 4:15 PM (118.34.xxx.13)

    그리고 소비를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요한걸 현명하게 구매 안해요.

    싸다고 필요없는거 사거나, 브랜드가치를 과대평가하거나, 내가 저걸 쓰면 뭔가가 나아질거라 환상을 입혀 사거나... 대부분의 소비가 쓸데없고 감정적이죠.

    당근같은데서 물건을 파는 사람은, 도매가로 물건을 사서 팔려고 산 사람들이 아니라, 본인들도 어떤 환상에 의해, 엄마가 선물해줬거나, 의미가 있는 물건이거나, 비싸게 샀거나, 옛날생각이 나거나... 등등으로 물건이 있지만 여러가지 감정 찌꺼기가 있어서 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아마 그나마 돈을 받고 판다면 감정처분을 할수있을것 같아 당근에 올려봤겠죠 하지만 감정이 남아있어서 안팔려도 그만인거에요. 저 사람들은 상인도 아니고 싸게 팔 의무도 없는거라서, 보고 내 니즈랑 안맞으면 그냥 안사심 되요.

    구매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쓸데없는 것들을 환상을 가지고 싸다고 사거든요. 피차 마찬가진거라서...

    서로 사실 새 물건 사고, 쓰던건 버리는게 제일 편한거고,
    중고거래할꺼면, 저런 점들을 이해하시고 정말 필요한것만 꼼꼼하게 보고 거래하는게 좋죠.

  • 19. 재밌다
    '23.8.20 4:38 PM (213.89.xxx.75)

    대글들이 주옥같음요.
    30년된 90년대 초반 백화점에서 산 옷들 있는데 그거 안팔고 끼고 살았는데 올려놓으면 엔티크로 비싸게 팔리겠네욤.

  • 20. 재밌다
    '23.8.20 4:4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70년대초반 스페인생산 여성 소가죽코트 얼마나 받을수있을까요? 이거 아빠가 옛날옛적 홍콩에서 엄마 사주려고 사오신건데. 상태 최상 이고요 헤진곳도 없어요.

  • 21. -----
    '23.8.20 4:4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오래된거 올려놓으면 대부분은 안팔리죠... 동묘도 가는 사람들만 가듯, 그런거 찾는 사람들이 많거나 젊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성수동일대나 마포구 등) 올려놓으면 그런게 팔릴수도 있는데 일반 주부들 많은 신도시나 시골이면 다들 가성비 싼거 찾으니 몇년동안 안팔리겠죠... 당근은 동네기반 서비스니. 특이한거 많이 팔리는 곳은 직장인 젊은사람들 많거나 힙한 지역이고, 중산층 주거지는 싼거 가성비물건 살림살이 그런게 잘 팔려요

  • 22. ------
    '23.8.20 4:48 PM (118.34.xxx.13)

    근데 오래된거 올려놓으면 대부분은 안팔리죠... 동묘도 가는 사람들만 가듯, 그런거 찾는 사람들이 많거나 젊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성수동일대나 마포구 등) 올려놓으면 그런게 팔릴수도 있는데 일반 주부들 많은 신도시나 시골이면 다들 가성비 싼거 찾으니 몇년동안 안팔리겠죠... 당근은 동네기반 서비스니. 특이한거 많이 팔리는 곳은 직장인 젊은사람들 많거나 힙한 지역이고, 중산층 주거지는 싼거 가성비물건 살림살이 그런게 잘 팔려요.
    오래된 물건을 버려야되는데 판다는 소리고, 비싸게 누가 산단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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