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 잘사는 것은 공평함의 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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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들 '나쁜 사람이 더 잘 산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저런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저런 사례야 말로 공정공평함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불교에는 '인과응보'가 있고 기독교에는 '뿌린대로 거두리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착한 일 한다고 오늘 복 받나요? 오늘 나쁜 일 한다고 오늘 벌 받나요?

오늘 받을 수도 있지만 내일 받을 수도 있고 열흘 후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벌이든 복이든 오늘 부터 오랫동안 계속 받을 수도 있고 그 행태야 무수히 많겠죠 

하지만 정확히 뿐린대로 거두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과거생의 삶에서 (꼭 지구상의 인간 생물의 삶이 얼마든지 아닐 수 있습니다.)

불공평이 있었다면 현재 포함 미래생의 삶에서 + ㅡ 바로잡혀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죽기 직전까지 모든 악을 멀리하고  바름 정의 선 이런 가치들을 위해서 정진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누가 어떤 나쁜 일을 했다면 저도 분개하지만 저의 감정과 상관 없이 그사람은 뿌린대로

거두리라 인과응보의 원리에 의해 처리된다고 봅니다. 

불교에선  인과응보는 부처도 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응보의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면 그게 부처냐 같은 종교적 이론은 여기선 생략)

글 쓰는데  ㅡ만 가득하고 +는 거의   실천하지 않는 저를 생각하니 뜨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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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2]

몇 일 전 미국의 조단위 복권 당첨자가 나왔더군요. 그게 님이라도 의식에 없는 전생 후생 이라고 하시겠어요? 님이 지금 누리는 모든 것은 과거생의 결과에요. 이재용보다 돈 이 적은 것도 과거생의 결과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도 과거생의 결과..

[..]

존재하지도 않는 전생갖고 헛소리 그만좀요.

[..]

그 전생 논리 덕에
인도의 계급차별이 정당화된거에요.
사람을 차별하고 못살게 굴어도, 그게 다 피해자가 전생에 지은 죄때문이니 정당한것이라고요.

[님]

집앞 개미굴 앞에가서
불쌍하고 억울한 개미
여왕개미 잘난개미 힘쎈개미 구분해서 누구든 억울함이 없도록 관여하고 도움주고 그러나요?
집에 금붕어나 구피 여럿 키우면 생태계에 일일이 관여하나요?
간혹 포식자나 생태계 윗쪽이 넘 포악하다 싶으면 잠깐 관여하는 정도죠

창조주가 이 지구와 인간을 지었다해도 때로 하나하나 관여하고 인간이 죄 지은만큼 당장 그대로 되돌려 벌받게 하고 그런 구조로 만들진 않았어요
물론 아주 나중에 모든것을 계산해야 하는 날도 오겠지만요
전생 어쩌고 꿈꾸는 소리해서 인도사람들 더힘들게 만드는 소리 그만좀 하시고요

이세상이 모든 인과응보와 죄값의 마지막 보루라고 한계를 두지마세요
우주가 무한한지 유한한지에는 의견이있습니다만
이 지구는 유한하고 한계가 있고 끝이 있어요
우리가 죽고 지구를 벗어나고 우주와 연계되는 그 무한한 존재와 연결지어 내 자신을 생각해본다면 지구에서 내가 죽어버리는걸로 그냥 다 끝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우주에선 지구가 먼지보다 더 작은데 그안에서 짧은 생애를 사는 인간이 잘살고 못살고가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전 우주적으로 영생을 사는 불멸의 존재가 존재한다 믿습니다만

[태생적으로]

지구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태어났으니 지구에서 일어난 일이 모든것의 끝이라며 한정짓고 말아버리니
지구안에서 인과응보가 있고 죽어서도 어쩌고 전생이 어쩌고 하는거죠
지구를 주관하고 지구를 벗어나 하늘(우주)에서 인간의 내면까지 꿰뚫어보는 창조자는 그런 한계가 없는거죠

의로운 중에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란 말도 있어요
이땅,지구 자체가 죄짓고 나쁜족족 벼락맞고나 착한일 했다고 상을 내리는 그런 유치하고 한계가 보이는 그런 인간들이 생각하는 이상향으로 설계되지 않았어요
다만 우수의 무한함 창조자를 생각해 본다면
이 지구상에서 잠깐 살다 죽고 끝인게 아니니
악하게 살지 말란겁니다

[요듬]

퉁수돌보면 안모씨 단어3개 바꾸고. 저작권 등록해서,떼돈 받을거같든데.
착하면 당하는 세상 같음.

[근데요]

너무 선하게도
너무 악하게도 살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내에 죽으려느냐 라는 말도 있어요
사람마다 사는 연수가 정해져 있다면요

너무 착해서 다 희생하다가
너무 악해서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까불다가
자기 정해진 나이도 못채우고 죽을수 있다는거죠

악인이 잘 사는건 세상 공평한거고 환생 어쩌고 하면서
악함을 합리화 하지 마세요
장수하다 편히 죽는 악인도 있지만
댓가 톡톡히 치르는 경우도 많으니
나만은 괜찮겠지 악행저지르고도 착각하지 말라고들 하세요
죽고나면 또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악하고 무지하고 미련한 자들이나 죽으면 다 끝이고
생명체는 오직 지구에만 존재하고
뭐하나 누군가 창조하고 만들어 내지 않은것이 없는데 인간이건 식물 동물도 저절로 생겨났다고 하는 미련한 자들이 존재하죠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있는데 그 태초로 올라가면 그냥 암모나이트였거나 인간이나 동물이 뜬금 생겨나서 원숭이가 동물로 진화 한거라고요
내 옆에 휴지가있는데 이건 그냥 자연 발생적으로 생겼다 이거죠
아주 과거인 태초엔 그냥 아무거나 저절로 짠 하고 생겨나는게 더 자연스럽고 그럴수 있고 창조한 사람도 없고 그러니 인간이 아무이유도 없이 지구에 탄생하거나 생겨난건 과거엔 다 그랬을것이다

짧은 생애 뒤 죽음 이후를 생각하시고
우리가 부모님과 조상들 이전 그 태초에 첫 시작이 누구였을까를 잘 생각 해보세요
우리 몸 자체가 우주이고
우주속에 우리가 속해 있어요
하나님은 없다 창조자는 없다 무시하고 멋대로 악랄하게 살일은 절대 아닙니다
죽으면 끝이다 완전히 소멸된다 착각하지 마세요

[전]

나쁜일이든 선한일이든 반드시 보응한다고 생각해요. 에너지가 반드시 쌓이고 흐르거든요...
악인이 잘사는것 같아보여도 그게 아닐겁니다.

[불교인다운]

말입니다요.
그래서 물욕과 여자에 미친 막장 스님들은 그 모양인가요?
천국,지옥 있다는 개독에선 막장 목사들, 사실은 다 알아요.
그런거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