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하신분들

청소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24-09-07 01:08:46

임플란트를 꽤나 많이 한 사람인데

어느순간 구취가 심해지고 피도 많이나고

입안이 짭쪼름해지네요

오늘 치과 갔더니 임플란트는 음식물이 잘 끼어서

3달 아님 최소한 6개월 한번 칭소를 해줘야한다고해요

청소란게 말이 거창한거구

그낭 스켈링인듯했어요

잇몸이 많이 부었다고 하던데

청소하고 신기하게도 구취랑 입안에 짠기운이 사라졌어요

잉플란트 많이 하신분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IP : 211.234.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7 1:13 AM (172.226.xxx.40)

    임플란트 실패하면 붓고 피나고 염증생겨요

  • 2. 청소
    '24.9.7 1:32 AM (211.234.xxx.173)

    임플란트 실패란게 뭘 뜻할까요?
    저는 잇몸이 안좋은 케이스고 7년차인데
    뼈이식도 제법 내려 앉았다고해요

  • 3. 치아는
    '24.9.7 2:01 AM (220.117.xxx.35)

    무조건 수시로 닦아주는 수밖에
    게으름이 죄 ㅠ
    저도 5개나 ㅠㅡㅜ

  • 4. 임플란트
    '24.9.7 2:34 AM (180.70.xxx.227)

    항상 치실(다이소 갈고리형이 편함,2녕 사이 4배 오름)
    또 다이소표 치간 칫솔 사서 최소 자기전 이나,중간
    식사후 화장실 같은데서 치간 칫솔 하세요.잇몸 사이가
    많이 벌어졌느면 S 사이즈 1MM 로 사시고 어던 잇몸은
    치간 사이가 더 좁을수 있느니 0.6.-0.7MM 좁은 치간
    칫솔로 사세요....

    사족으로 고기나 기타 육류나 낄 음식 많이 드신 날이면
    치실 ,치간 칫솔 잘 하시고 취침전 워터픽 잘하세요.
    마지막에 가그린이나 핵사메딘 좀 희석해서 종종 가글하세여.

    90년대초 S대 출신 돌파리에 ?쌩니 두개 해먹고 그 치아를
    5-6 년후 서울 K 출신 전문의 한테 개고생하고 돈버리고
    고생한 사람입니다....이과에 첨단장비 비지니스 해서 치과
    장비는 껌입니다...

  • 5. 평소에
    '24.9.7 4:29 AM (70.106.xxx.95)

    치실과 워터픽, 필립스 브랜드에서 나오는 구강전문 제품들 다 쓰셔야돼요
    매일 치실에 리스테린 가글 필수에요
    거기에 당연히 삼개월마다 스케일링. 1년마다 잇몸까지 딥 클리닝 해야돼요. 저희 친정엄마도 뭐 전체 임플란트 수준인데 저렇게 관리해요.
    그래도 어쩌다 관리 안하시면 진짜 입에서 하수구 냄새나요
    원래도 잇몸이 안좋은 분 같은데 철저히 관리해야돼요

  • 6. 임플란트
    '24.9.14 12:39 AM (180.70.xxx.227)

    매일 가그린에 라스테린 하면 안됩니다.
    구강 유익균도 다 죽어버립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상황에 따라 물로 희석해서 하기도
    합니다.특히 헥사메딘은 너무 강하니까
    치아나 구강 수술 하지 않은 이상 원액으로
    너무 자주 하면 안됩니다...일반 구강 세척
    헥사메딘으로 하려면 1/4-1/3 이상 물로 희석
    해서 사용해야 할겁니다...치아로 거의 35년간
    X고생하고 있는데 준 돌파리입니다....

    40-50여년전에 뜨네기 돌파리 치과 시술자 많았네요.
    가방과 치아 연삭기 들고 가정 방문해서 마취하고
    치아 갈아내고 본뜨고 수리후 다시 와서 보철해주고...
    하긴 지금은 모르나 오래전 부터 정형외과 척추 수술
    하는데 의사가 안하고 수술기구 파는 영업사원이
    척추에 나사박고 휜척추 수술도 했지요....지금도
    그림자 의사가 많이 수술 한다자요,,,,특히 성형외과
    가 많다고 수년전부터 뉴스에 많이 나왔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63 아침부터 다른 동네도 이러나요? 2 소음 09:59:52 248
1644862 대도시에서 마라톤 대회 하는 거 횟수 제한 있나요? 서울 아이구 09:53:40 118
1644861 더러운 꿈, 위험한 꿈 2 .. 09:46:46 182
1644860 88-95-165 는 어떤사이즈인가요? 5 ㅈㅈ 09:43:54 389
1644859 진공 다 풀려서 온 생선 먹어도 되나요? 3 쿠팡 09:42:10 177
1644858 야간간병알바 12 야간간병 09:41:11 828
1644857 아파트단지 빨간 단풍나무? 4 궁금해요 09:38:04 232
1644856 똑같이 백신 맞고 아픈 정도가 다를 경우 1 궁금 09:34:20 159
1644855 무능력한 재벌 상속자들 SK 삼성 9 .. 09:28:00 715
1644854 김건희 톡이나 통화..궁금한게 7 ㄱㄴ 09:25:54 668
1644853 나이 오십인데 이나이에도 엄마없는게 이렇게 슬프네요 13 09:24:51 1,546
1644852 김다예,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박제 사과→여초 커뮤와 기싸움→또 .. 22 aprils.. 09:24:09 1,660
1644851 세상 재미있는게 많은 50대 아줌마 - 끝나지 않은 여행 &am.. 9 죽어도좋아 09:20:30 1,000
1644850 김장 언제하세요? 4 09:14:41 700
1644849 유오성 7 ... 09:12:03 1,227
1644848 유니클로 매장스탭으로 일해본적 있는분 계실까요 2 ㅁㅁㅁ 09:07:19 512
1644847 오래된 진주반지 세척 어찌 할까요? 금반지 09:06:13 149
1644846 자살이 꼭 나쁜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17 ㅁㅁ 09:05:41 1,684
1644845 잇몸치료몇회씩하나요 5 잇몸 09:04:33 458
1644844 이공계 인력 해외 유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 카이스트 09:02:58 541
1644843 요즘 저의 옷 소비 패턴 6 ㅇㅇ 08:56:35 1,686
1644842 정형외과 의사분께 급히 질문드립니다. 11 .. 08:55:17 772
1644841 매실주가 많은데 처치방법좀 알려주세요 5 매실주 08:54:18 285
1644840 남편과 대화후 컴에 ... 5 무섭다 08:54:18 1,092
1644839 정형외과 세부전공 확인하고 가시나요? 4 ㅇㅇ 08:48:06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