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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대 못사게 했던 시모..

... 조회수 : 20,928
작성일 : 2023-08-20 12:46:05

먹는것도 물론 저도 당해봤어요

다같이 운전해가는 다른사람들 계란 하나씩 까주고, 맛있게들 드시더라고요

시어머니가 까게 두지 말고계란 까지 그랬냐, 혹은 니꺼 니가 까먹지 그랬냐고 공격하실 시모가 계실텐데요

저는 백일된 아기 안고 있었어요..(이것도 무식하신 시모가 카시트에 태우고 가자해도 구지 안으라고 해서..보들보들한 새댁이라 거역못함)

다음엔 제목 그대로 생리대를 못사게 하더라구요? 하하하 ...뭐 이런.. 못사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까 앞뒤도 없이 성질을 팍 냈어요

저는 15살 생리후부터 생리대를 엄마가 항상 떨어지지 않게 쟁여놓고 살고

생리대가 없어서 못한다는게 기가 막히고 말로 표현 못할 참..

계모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광고에 생리대 소녀 깔창으로 버티다 뭐 이런거보면 마치 내 일 같이 슬퍼져요(후원이나 해볼까요)

아직도 시모가 생리대 못사게 했던거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그 광고 보면 기분이 안좋아요

지금은 이혼했고 전 직업은 남들 다 좋은직업이라고 하는 직업이에요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시어머니들..

IP : 117.111.xxx.133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0 12:48 PM (122.34.xxx.113)

    생리대를 시모 허락받고 사나요
    그냥 사면 되죠

  • 2. .......
    '23.8.20 12:48 PM (1.245.xxx.167)

    생리대쓰지말고 기저귀 쓰라는 말인가요?

  • 3. 연세가
    '23.8.20 12:48 PM (175.223.xxx.148)

    어떻게 되나요?

  • 4. 백일에
    '23.8.20 12:48 PM (175.223.xxx.183)

    생리 하나요?

  • 5. 문법이
    '23.8.20 12:49 PM (121.165.xxx.112)

    바뀌었나요?
    요며칠 굳이를 구지라 쓴 사람이 많네요

  • 6. 헐참나
    '23.8.20 12:49 PM (113.199.xxx.130)

    그런거 사는거까지 시모가 알아요?

  • 7. ..
    '23.8.20 12:50 PM (117.111.xxx.133)

    연세 안 많았어요, 지금 이제 70도 안됐을걸요

  • 8. ...
    '23.8.20 12:50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계란 까먹은거 = 백일
    생리대 사건 그 이후요

  • 9. ...
    '23.8.20 12:51 PM (117.111.xxx.133)

    계란 까먹은거 = 백일
    생리대 사건 = 그 이후요

  • 10. 이해가안되요
    '23.8.20 12:52 PM (49.161.xxx.218)

    생리대를 못사게한다고 안사요?
    미리미리 사다놓으면되죠
    직업도 있는분이 생리대사는데 시어머니눈치는 왜보나요?
    그리고 시어머니는 생리대를 뭘로 썼대요?
    천으로 빨아썼대요? 헐...

  • 11. 그니까
    '23.8.20 12:5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생리대를 왜 시모가 사다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이 본이누꺼 사면 되잖아요.
    답답

  • 12. 저누
    '23.8.20 12:52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시기가서 아이가 젖을 하도 오래 먹어서
    모유수유 먹이다 잠들었는데
    시모가 일어나서 저녁하라 등짝 때림.
    자기 아들 소파에서 자고 있었음
    때는 2006년이고 남편 저 서성한 CC임.

  • 13. ㅁㅇㅁㅁ
    '23.8.20 12:53 PM (182.215.xxx.32)

    와 이제 70도 안된 사람이.....

  • 14.
    '23.8.20 12:53 PM (106.101.xxx.160)

    한 30년 된 얘긴가요?
    뭐 좋은 기억이라고 그시절 일까지
    되씹고,곱씹고...

  • 15. 저누
    '23.8.20 12:53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시가가서 아이가 젖을 하도 오래 먹어서
    모유수유 먹이다 잠들었는데
    시모가 일어나서 저녁하라 등짝 때림.
    자기 아들 소파에서 자고 있었음
    때는 2006년이고 남편 저 서성한 CC임.
    노인병원 입원 중인데 안갑니다.

  • 16. ㅁㅇㅁㅁ
    '23.8.20 12:53 PM (182.215.xxx.32)

    시모 허락받고 사야하는건 아니지만
    사지마!왜사냐! 이런 소리 들으면 짜증나죠

  • 17. 저는
    '23.8.20 12:54 PM (118.235.xxx.29)

    저는 시가가서 아이가 젖을 하도 오래 먹어서
    모유수유 먹이다 잠들었는데
    시모가 일어나서 저녁하라 등짝 때림.
    자기 아들 소파에서 자고 있었음
    때는 2006년이고 남편 저 서성한 CC임.
    시모 노인병원 입원 중인데 안갑니다.

  • 18. ....
    '23.8.20 12:54 PM (182.209.xxx.171)

    남 이픈 사연에 맞충법 지적질하는 사람들
    인격장애일 확률 높다고 하더군요.
    적당히 하세요.
    딱 시모 편 들고 싶은데 못하니까
    맞춤법 시비로 공격하는것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 19. .....
    '23.8.20 12:55 PM (1.245.xxx.167)

    시모년 이라는 욕 오늘 처음 여기서 들었는데
    잘 만든말이네요..윗님도 그렇고.

  • 20. ...
    '23.8.20 12:55 PM (117.111.xxx.133)

    아기 낳은 후 수유기간이라 미리 사놓은 생리대 없었습니다.
    아기 잠깐 자는 사이 생리가 나오는것 같다고
    저 잠깐 편의점좀 다녀오겠다고 하니까 저 사단이 났어요
    제가 돈이 없어 못사거나 사달라고 한건 아니죠..
    중요한건 저한테는 생리대도 아깝다고 하는 그 인색한 마음이죠

  • 21. 저누님.
    '23.8.20 12:55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시모한테 등짝 맞고 여태 남편이랑 살아요?
    내 딸이라면 당장 델고 옵니다.
    그런 집구석 그런 시에미한테 아들이 뭘 보고 배웠겠어요?
    이런 경우는 바로 이혼

  • 22. ....
    '23.8.20 12:57 PM (117.111.xxx.133)

    30년전 일 아니고 6~7년 내외 일어난 일이에요.. 2010년대 중반이요

  • 23. ...
    '23.8.20 12:57 PM (58.234.xxx.222)

    이혼 하셨다니 통쾌하네요

  • 24. 저는님
    '23.8.20 12:58 PM (59.6.xxx.211)

    시모한테 등짝 맞고 여태 남편이랑 살아요?
    내 딸이라면 당장 델고 옵니다.
    그런 집구석 그런 시에미한테 아들이 뭘 보고 배웠겠어요?
    이런 경우는 바로 이혼

  • 25.
    '23.8.20 1:00 PM (118.32.xxx.104)

    이건 님이 못난거

  • 26. 요즘은
    '23.8.20 1:0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탓하는게 대세인가요?

    오죽 못났으면
    결혼한 여자가 본인 생리대까지 신경쓰게 만드는지 ..

    보면 모자란것들이 꼭 남탓

  • 27. 여러모로
    '23.8.20 1:01 PM (175.120.xxx.173)

    좀 억지스러운데
    이혼하셨다니 결말은 굿

  • 28. 네?
    '23.8.20 1:02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완전 미친년이네요. 아무래 시애미라도 그럴수가 있나요? 그럼 뭘 쓰라는 거예요?

  • 29. 선플
    '23.8.20 1:03 PM (182.226.xxx.161)

    엥? 뭔 글이 이모냥인지..본인이 모자란사람인거 인증하는 대회라도 열린건지..

  • 30. ...
    '23.8.20 1:04 PM (220.84.xxx.174)

    말도 안 되는 스토리네 ㅋㅋ
    시모가 사지 말란다고
    안 사는 게 말이 되요?
    10대 어린애도 아니고

  • 31. 아니
    '23.8.20 1:0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도 하고 살림도 하고 일도 하고 애도 낳고 사는 성인이...
    애기 카시트 태우지 말고 안으라고 한다고 안고,
    생리대 사러 가지 말라고 안가는게 말이 되나요?

  • 32. ...
    '23.8.20 1:08 PM (222.236.xxx.238)

    아니 그럼 생리대 사지말고 어쩌라는건데요?
    그래서 님은 생리 나오는거 어쩌셨는데요?
    그걸 못사게 한다고 진짜 안 샀어요?

  • 33. 저도
    '23.8.20 1:09 PM (175.223.xxx.82)

    인격장애인가 봄
    이 이야기가 아픈 사연 아니고
    급조된 주작 같으니...

  • 34. ...
    '23.8.20 1:09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사러갔어요.. 사긴 샀는데 서러웠다 그말에요

  • 35. ...
    '23.8.20 1:10 PM (117.111.xxx.133)

    사러갔어요.. 사긴 샀는데 서러웠다 그말에요
    왜 이렇게들 공격하세요?

  • 36. ...
    '23.8.20 1:11 PM (117.111.xxx.133)

    그러네요 제가 못났네요 그런가보죠

  • 37. ...
    '23.8.20 1:12 PM (117.111.xxx.133)

    제가 상황을 대충쓰긴 했는데 말꼬리 잡을까봐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 38. 잘하셨어요
    '23.8.20 1:15 PM (222.236.xxx.238)

    아휴 진짜 안 사고 다른걸로 어찌저찌 했나 싶어서 그거에 다들 흥분하신거죠.
    잘하셨어요. 시모가 그러거나 말거나 뭔상관.
    내가 내 생리대 구매도 결정 못할 억압이면 당장 박차고 나오셔야 되는게 맞습니다.

  • 39. 9949
    '23.8.20 1:15 PM (219.248.xxx.229)

    시어머니 지능이 모자란거죠
    도덕도 없고 교양도 없네요
    에고 애쓰셨네요

  • 40.
    '23.8.20 1:17 PM (221.138.xxx.139)

    시어머니가 정확히 뭐라고 했는데요?
    이해가 안가는게, 생리대 안사고 그럼 어쩌라는 거예요?

  • 41. 오이다
    '23.8.20 1:18 PM (125.185.xxx.9)

    주작같은데요...어쩌라구요????

  • 42. 왜요
    '23.8.20 1:21 PM (218.155.xxx.188)

    왜 사지 말라는 거예요 그 시엄마는?

  • 43. 답글들 봐봐요
    '23.8.20 1:21 PM (222.108.xxx.66)

    지금도 저런 시모 천지일거라고 아뢰요

  • 44. ......
    '23.8.20 1:22 PM (117.111.xxx.133)

    뭐 벌써 생리가 나오냐 생리가 아닌거 아니냐
    조금만 더 있어봐라 애도 자는데 어딜가냐 돈을 그렇게 막쓰면 안된다
    일단 사지마라 뭐 다른거 쓰면 된다 이랬던거 같고
    기가 막혀 저도 격앙된 목소리로 나오는걸 어떻게 해요 하니 시어머니한테 화내냐 어디서 배워먹었냐
    대충이랬던거 같은데
    이거가지고 또 공격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45. 진순이
    '23.8.20 1:22 PM (59.19.xxx.95)

    무슨 생리대를 시모가 사다주나요
    본인이 구입해야지
    무슨 사연 인지는 몰라도 이혼해서
    행복하면 그만이져

  • 46. ......
    '23.8.20 1:23 PM (117.111.xxx.133)

    또 공격하실까봐 미리 말하는데 뭐사러 어디가냐 물어본 건 시어머니지
    제가 생리대 사러 갔다올께요 말하진 않은것 같아요

  • 47. 잉??
    '23.8.20 1:2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굳이 생리대 사러 간다는 말을 왜 해요?
    그냥 잠깐 뭐 사러 간드고 하면 되지.
    그리고 사지 말라고 하면 뭐 어쩌라고요?
    이불 홑청 찢어 쓰라고요?? 이게 고민거리나 되나요??

  • 48. 저는
    '23.8.20 1:24 PM (58.143.xxx.27)

    하지마란다고 안하냐가 아니라 계속 태클걸고 강요하는 것도 짜증나요. 전 시모가 안아키랑 마인드가 비슷해서 너무 싫었고요.

  • 49. ....
    '23.8.20 1:26 PM (112.147.xxx.62)

    앞뒤없는건 시어머니나 원글이나 똑같네요

    생리대 사지 말라했다 놓고는
    계란 못먹게 한 상황만 쓰고

    시어머니가 팔 다리 묶고 감금한 것도 아닐텐데
    어떤상황에서 생리대를 못 사게 한건지
    생리대는 왜 못사게 한건지를 써야지 이해를 하죠

    아기낳은 후라니
    생리대 없으면 아기기저귀라도 있을텐데
    급한대로 그거라도 쓰면 되잖아요

    좀 많이 답답하시네....

  • 50. 미쳤군요
    '23.8.20 1:27 PM (218.155.xxx.188)

    뭐 그 말 듣고 네네하고있다
    피바다를 보여줘야 정신을 차렸을라나.
    그러자니 며늘은 넘 비참하고

    그럼 또 미련하다고 그랬겠죠 여튼 못된 할망 왜그러는지

    지나간 시절 원글님께 토닥토닥.

  • 51. ㅁㅇㅁㅁ
    '23.8.20 1:30 PM (182.215.xxx.32)

    하이고 원글탓 댓글들 오지네..

  • 52. 맞죠.
    '23.8.20 1:30 PM (58.143.xxx.27)

    피해자한테 왜 대항을 못하고 앓는 소리하냐고 묻는건 본인이 가해자편이라는 뜻

  • 53. ..
    '23.8.20 1:32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다들 시모편인가요? 댓글들이 왜 이래요? 말랑말랑한 새댁일 때 저런 일 안 당해봤나요? 다들 경험 있으면서 이러시네요들...

  • 54. ...
    '23.8.20 1:33 PM (117.111.xxx.133)

    기저귀로 생리대를요? ...헐..
    요즘 기저귀 팬티형이고 안새게 잡아주느라 굴곡도 많아서 생리대로 못써요. 차보셨나요?
    옛날 천귀저기면 몰라도..
    저희 전 시어머니들 같은분들 많네요(그때 못사게 할때 그소리도 얼핏 한거 같기도 하고?)

  • 55. ..
    '23.8.20 1:34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못 사게 했다고 못 산게 아니고 당연히 가서 샀겠죠. 근데 그 못 사게 했다는 말 자체가 아직도 기분나쁘다는 거쟎아요.
    이런 댓글 첨 다는데 못된 시어머니들 같이 굴지 마세요!

  • 56. 푸하
    '23.8.20 1:34 PM (222.108.xxx.66)

    저기 시모 한명 나왔네요. 못사러가게한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다. 애 기저귀 쓰면 된다라니 ㅋ 저런 시모들 상대해줄필요가없어요. 시간 아까워요

  • 57. ㅇㅇ
    '23.8.20 1:35 P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미찬 시엄마네요 ㅠㅠ 이혼 잘 하셨어요~

  • 58. ..
    '23.8.20 1:35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제발 아들이건 며느리건 딸이건 사위건 그냥 타인이고 성인이니 이래라 저래라 좀 하지 말고 각자 인생 충실하게 사십시다!!!!

  • 59. 뭐 사러간다는데
    '23.8.20 1:36 PM (222.108.xxx.66)

    자기가 뭐라고 가라마라 입을 대나요? 정말 남편 엄마만 아니면 미친 여편네라고 무시하면 되는데 남편 엄마라서 계속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니 승질이 뻗치죠. 결혼 잘해야됩니다

  • 60. 이런
    '23.8.20 1:37 PM (218.155.xxx.188)

    내가 돌 던졌는데 니가 왜 안 피했니 이건지

    지 자식같으면 돌 안 맞았어도 저 놈이 돌 던질라고 팔꿈치 접었다고
    지랄들할 거면서
    댓글들 글케 살지마쇼잉.

  • 61. ..
    '23.8.20 1:37 PM (211.186.xxx.2)

    다들 며느리 생리대도 아까운 시엄니 심뽀.
    생리대 사는걸 못마땅해하니 서러웠다는거겠지..뭘 시엄니가 사줘야하냐..못사게 하면 안사냐....주작이냐....며느리가 집해가고 돈벌어도 종이라고 생각하는게 아직 우리나라 사엄니들 마인드..며느리가 아예 안받아주면 누울자리 없는거 알고, 자기는 인자한 시어머니니.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는니..자기만큼 좋은 시어머니 없다 또 자화자찬

  • 62. ..
    '23.8.20 1:38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기 보고 있어라 내가 사다주마" 하는 어른같은 어른이 됩시다 우리 전부!!!!

  • 63. ..
    '23.8.20 1:39 PM (211.36.xxx.163)

    이건 오프라인에서는 말하지마세요. 남들이 들으면 원글 어디 좀 모자라나 하는 생각부터들것 같아요. 시모가 생리대를 사지말라고 한다고 안사는 등신이 어디있어요

  • 64. ㅋㅋㅋ
    '23.8.20 1:39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푸하
    '23.8.20 1:34 PM (222.108.xxx.66)
    저기 시모 한명 나왔네요. 못사러가게한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다. 애 기저귀 쓰면 된다라니 ㅋ 저런 시모들 상대해줄필요가없어요. 시간 아까워요

    ===============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다 라고 쓴적없고

    감금당한거 아닐텐데
    어떤 상황에서 그런건지
    왜 못사게 한건지 설명을 좀 하라고 썼어요


    글도 못 읽으면서 왜곡하기는... ㅉㅉ

  • 65. 아니
    '23.8.20 1:40 PM (222.108.xxx.66)

    왜 못사게 한건지가 왜궁금한대요? 그게 가당키나 해요? 밖에 폭격이라도 낫대요? 웃기고자빠졌네

  • 66. ㅋㅋㅋ
    '23.8.20 1:43 PM (112.147.xxx.62)

    푸하
    '23.8.20 1:34 PM (222.108.xxx.66)
    저기 시모 한명 나왔네요. 못사러가게한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다. 애 기저귀 쓰면 된다라니 ㅋ 저런 시모들 상대해줄필요가없어요. 시간 아까워요

    ===============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다 라고 쓴적없고

    감금당한거 아닐텐데
    어떤 상황에서 그런건지
    왜 못사게 한건지 설명을 좀 하라고 썼어요

    글도 못 읽는 모지리는 또 뭔지... ㅉㅉ

    기저귀로 생리대를? 이라니
    생리대 대신에 기저귀 쓰는 사람 많고
    오로배출할때 기저귀로 쓰는 사람 흔하디 흔한대요

  • 67. ㅇㅇ
    '23.8.20 1:43 PM (175.114.xxx.36)

    아니 원글탓하는 글들은 뭔가요? 못사러가게 하는 시모가 문제지 피해자탓하는 못된 인간들 많네요.

  • 68. ..
    '23.8.20 1:43 PM (116.88.xxx.173)

    윗윗님 샀대쟎아요!!!!

  • 69.
    '23.8.20 1:43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기저귀 쓰라는 미친년 시모 하나 있네요. 한국 길거리
    집 앞 골목마다 편의점 하나씩인데 편의점에 생리대 사러 가는 거 테클 거는 거 자체가 미친년이지 그걸 애기 낳은 산모한테 뭐라 지랄하는 게 정상이예요? 댓글들 다 돌았냐?

  • 70. ker
    '23.8.20 1:4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거까지 간섭하는 시모나
    그런걸 신경쓰는 며느리나 다 이상해요
    보통은 그러거나 말거나죠

  • 71. 원글은
    '23.8.20 1:44 PM (222.108.xxx.66)

    생리대를 샀다자나요. 다만 저런 말을 지껄인 시모가 이상하다는거지. 에혀 며느리한테 수시로 잽 날리는게 인생의 낙이니까 그래요. 평생 대접받은적 없이 살다가 밑에 부하들어 들어오니 도취되어서 막던 짐.

  • 72. 또 너냐?
    '23.8.20 1:45 PM (112.147.xxx.62)

    아니
    '23.8.20 1:40 PM (222.108.xxx.66)
    왜 못사게 한건지가 왜궁금한대요? 그게 가당키나 해요? 밖에 폭격이라도 낫대요? 웃기고자빠졌네

    -------------------
    글이 두서가 없으니 묻는거잖아요

    글도 제대로 못 읽으면서 댓글은 꼬박꼬박 다네ㅋㅋㅋ

    쌈질하러 82왔어요?

  • 73. ....
    '23.8.20 1:45 PM (117.111.xxx.133)

    오로배출하는건 납작하고 넓은 일자형이에요
    그리고 요즘 애들 키울때 쓰는건 고무줄이 들어간 팬티형이에요
    더구나 신생아 사이즈는 작아서 그걸 어떻게 팬티안에 넣는다고해도 마구 돌아가고.. 접착부위 당연히 없고요...
    아무튼 이건 써봐야아는데 못쓰는건 맞아요 윗님...
    그리고 왜 구지 아기기저귀를 써야하나요 ..ㅠㅠ

  • 74. ..
    '23.8.20 1:46 PM (116.88.xxx.173)

    여기 댓글들 보니 이상한 시모들 많겠어요...

  • 75. 보통은
    '23.8.20 1:46 PM (222.108.xxx.66)

    그러거나 말거나라니? 저런시모밑에 저런분이 며느리로 들아가시면 딱 될텐데

  • 76. 산모한테
    '23.8.20 1:47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생리대 돈 아깝다고 말한 것도 기함할 일인데 기저귀 쓰라고??미쳤나봐. 아무리 세대 차이라도 이건 인권 침해 수준의 상 미친년 시모임.

  • 77.
    '23.8.20 1:48 PM (222.108.xxx.66)

    생리대 대신 애 기저기 쓰라는 너님. 계속 그렇게 사세요. 죽. 평생.

  • 78. 쓸개코
    '23.8.20 1:51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신생아 기저귀를 쓰나요;
    그리고 원글님은 이미 사러 갔다고 적으셨어요.

  • 79. ...
    '23.8.20 1:52 PM (117.111.xxx.133)

    이건 오프라인에서는 말하지마세요. 남들이 들으면 원글 어디 좀 모자라나 하는 생각부터들것 같아요
    ===
    네 저도 밖에 나가 이런얘기 하지 않아요, 이런 대접 당했다는거 자체가 어딜 가서 얘기조차할수 있는 일이겠어요..ㅠ 82니까 썼어요 안타까워해주실거 같아서 썼는데
    본문을 너무 대충쓰긴 했어요.
    저희 옛시모가 많이 악랄했지만 저는 저말고도 비슷한 이런 사례들 있을거 같아요 다만 저처럼 오프에서는 말을 못할뿐..

  • 80. 쓸개코
    '23.8.20 1:52 PM (118.33.xxx.220)

    어떻게 백일아가 기저귀를 쓰나요;
    그리고 원글님은 이미 사러 갔다고 적으셨어요.

  • 81. ㅋㅋ
    '23.8.20 1:53 PM (47.136.xxx.26)

    이런글에 원글 공격하는 인격장애자들. 아오.

  • 82. 알죠
    '23.8.20 1:54 PM (112.147.xxx.62)

    ....
    '23.8.20 1:45 PM (117.111.xxx.133)
    오로배출하는건 납작하고 넓은 일자형이에요
    그리고 요즘 애들 키울때 쓰는건 고무줄이 들어간 팬티형이에요
    더구나 신생아 사이즈는 작아서 그걸 어떻게 팬티안에 넣는다고해도 마구 돌아가고.. 접착부위 당연히 없고요...
    아무튼 이건 써봐야아는데 못쓰는건 맞아요 윗님...
    그리고 왜 구지 아기기저귀를 써야하나요 ..ㅠㅠ

    -----------------
    오로배출은 산모패드쓰는거 알고요
    아니, 누가 굳이 생리대 대신에 기저귀 쓰라나요?

    앞뒤없이 시어머니가 생리대 사지말라했다고 써놨으니

    감금한거 아닐텐데 왜 못 사냐
    못 사게 하면 급.한.대.로 기저귀라도 쓰면 되는거 아니냐 했던거 잖아요

    생리대 못사게 했다 제목달아놓고
    설명은 없고 계란못먹게 했다고 써놓고는
    왜 그런거냐 물으니
    묻지말고 편만 들어 달라네요

    내 돈가지고 내가 산다는데 사지말라 시어머니도 이상하고
    사지 말란다고 못 샀다는 며느리도 이상하고

    속 터지는 스타일이시네요...

  • 83. ..
    '23.8.20 1:54 PM (221.162.xxx.205)

    댓글들 이상한 사람들 넘 많아요
    당연히 원글님이 생리대 알아서 샀겠죠
    생리대 사지 마라는 그 심뽀가 싫다는거잖아요
    생리대샀다는 결과가 있다한들 뭐가 달라져요?
    며느리는 필수품도 사는게 꼴보기 싫다는건데
    나갈때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있어요
    설마 생리대사러간다고 막을지 어떻게 알고 말 안했어야하나요

  • 84. ...
    '23.8.20 2:00 PM (117.111.xxx.133)

    112. 147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 피곤해서 글쓸때 자세히 안쓰고 대강 본문을 썼어요
    그리고 자세히쓰면 또 꼬투리 잡히는게 요즘 있는거 같아서요
    제가 답답이 맞아요
    근데 제가 얘기하고싶은 포인트는 생리대 사는것도 아까운 그 마음이요..
    짜장면, 핫도그 그런 글들보니 먹는거 아니지만 생각이 나서요..

  • 85. ...
    '23.8.20 2:02 PM (117.111.xxx.133)

    기저귀 자세히 쓴 건 요즘 기저귀 자세히 모르시는거 같아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싸우자는 거 아니었어여...

  • 86.
    '23.8.20 2:05 PM (220.95.xxx.10)

    원글님이 생리대 샀다고, 못사게한 그 말이 서러워서
    글썼다고 했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탓하는 분들은
    도대체 뭡니까?

    원글님하고 비슷한 추억.
    모유수유 안했더니 생리를 애 백일지나니
    하더라구요. 시어머니와 무슨 말을 하다가 내가 생리 한다고
    했더니 뭔 애기 돌도 안되었는데 생리를 하냐고
    난생 첨들어본다고 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그래서 모유수유 안하면 그런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도
    계속 너같은 경우는 첨듣는다고....

  • 87.
    '23.8.20 2:06 PM (211.36.xxx.128)

    댓글들 정말 너무 하네. 산모한테 생리대 돈 아깝다 쓰지 말라고 한 게 얼마나 황당하고 못되 처먹은 저질 시모인가 말해 주는 건데 무슨 원글한테 시비를 털어요. 딱 그 동급 천지삐까리

  • 88. ..
    '23.8.20 2:07 PM (221.162.xxx.205)

    사람들 난독증 무슨 일인지 책도 좀 읽고 살아요
    커뮤만 해서 말귀를 못알아듣나

  • 89. ...
    '23.8.20 2:07 PM (220.71.xxx.148)

    저도 시모가 제 돈 제가 쓰는데 자꾸 타박햬서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댓글 보니까 엄청 못된 시어미들 많네요. 원글님 맘 상하지 마세요. 저도 울시모는 돈 천원도 벌벌 떠셔서 그렇지 심보가 못딘 사람은 아니라 댓글 보고 맘 다독이고 갑니다.

  • 90. 112 147
    '23.8.20 2:12 PM (221.162.xxx.205)

    사지 말란다고 못 샀다는 며느리도 이상하고
    .....
    원글 어디에 못샀다는 말이 있어요?

  • 91.
    '23.8.20 2:15 PM (39.125.xxx.53)

    여기 못된 시엄니 많네요. 읽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구만... 내딸이 저런일 당했다 생각해보세요. 말꼬리잡고 늘어지면서 원글 조롱하는거 진짜 못나보입니다.

  • 92. 모랑
    '23.8.20 2:32 PM (118.34.xxx.183)

    샀대잖아요22222222 못사게 해서 안 산게 아니라 사고 안 사고를 떠나서 왜 사지말란건지 그게 서운한거죠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수유할때 생리를 하나요?

  • 93. ,,
    '23.8.20 2:36 PM (73.148.xxx.169)

    주작같네요.

  • 94. 어휴
    '23.8.20 2:41 PM (220.86.xxx.244)

    못된 시에미들 총출동했구만

  • 95. ㅁㅊㄴ
    '23.8.20 2:43 PM (58.126.xxx.131)

    시모 못된 ㄴ이네요
    심보가 아주 고약한 ㄴ

  • 96. 근데
    '23.8.20 3:06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시모가 생활비를 댄건가요?
    왜 사라마라인지 ㅠㅠ 꺼지라구 하시지.

  • 97. ....
    '23.8.20 3:13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아니요, 돈 십원도 받은거 없어요.
    이래서 이랬을 것이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그런 추측은 말아주세요.
    말이 안되니까 그런 생각들만도 한데
    그냥 일방적이에요, 제가 직업이 마음에 안드는것도(아들과 같은 직장인데, 아들직업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직업이라 여김) 결혼할때 해갈걸 안해간것도(집반반 했어요), 기타 얼굴이 못생기거나 성격이 더럽거나 어른에게 예의가 없는것도 아닌데 아무 이유가 없는데 그랬어요
    상종못할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많더라구요. 저는 운이 나쁘게 그런 사람을 시모로 만난 것..

  • 98. ...
    '23.8.20 3:24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아니요, 돈 십원도 받은거 없어요.
    맞벌이고, 집도 반 해갔어요..

  • 99. 이뽀엄마
    '23.8.20 3:27 PM (218.153.xxx.141)

    원글님 토닥토닥..뭔말인지 뭔 상황인지 알아요.여기서 자꾸 태클거시는분들은 시어미거나 운이 억세게 좋아 저런 경우 상상도 못하는 경우들인가봐요.이혼 잘하셨어요.이상한인간들에 엮여 인생낭비할 필요 없는거더라고요.저도 너무 후회해요.인생낭비한거요

  • 100. .......
    '23.8.20 3:37 PM (117.111.xxx.143)

    생활비를 댈 심성이 아니에요.. 우리 생활비 안 뺏어쓰면 다행이죵.(집두 반반해써요..ㅠ)
    남자도 살아보기전엔 모르듯이 시어머니는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산달 다가와 배가 남산만하니 그제서야 연기생활 때려치고 본색을 드러냄.
    그때 좀 무서웠어요 사람이 너무 달라지니까요

  • 101. .......
    '23.8.20 3:40 PM (117.111.xxx.143)

    위에 수유 궁금하신 분께 댓글 드리자면, 저는 젖이 정말 찔끔나와서 수유를 한답시고 계속 짜?고 물리고는 했는데 거의 분유수유로...
    수유기간이라기보다 그냥 마음만으로 모유를 포기안해서 생리준비를 전혀 대비안한기간 이랄까요? 답변이 되었는지..

  • 102. .......
    '23.8.20 3:41 PM (117.111.xxx.143)

    감사합니다.. 진심 어린 댓글 모두 감사해요

  • 103. .......
    '23.8.20 3:44 PM (117.111.xxx.143)

    네 지금 너무 좋아요, 이런 글쓴다고해서 아직도 못잊고 분노하는건 아니고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니 다행이고.. 무엇보다도 싸움걸어오는 사람없는 평온하고 조용한 일상이 감사하고 좋아요.

  • 104. 침팬지엄마들
    '23.8.20 3:45 PM (210.178.xxx.242)

    시어머니들 아우성인지
    어제 오늘 짜장면에
    너 부잣집딸 아니지!! 에
    니 손으로 생리대를 못사느냐 는
    삿대질에 방바닥 두드리는 댓글들
    뭐예요?ㅋㅋ
    니네 뭐니?

    원글님 탈출 축하해요.
    살아보니 혐오스런 족속은
    태도 그러해서 그런 인종을 담아
    그렇게 세상에 내놓더군요.

  • 105. 아니오
    '23.8.20 4:18 PM (223.62.xxx.178)

    뻑하면 주작이다 하는데 이런저런 글에 나오는 진상 시모 에피소드 모두 합친 시모 제 옆에 생존해 있습니다
    픽션아니고 다 현실 맞아요

  • 106. 원글님이
    '23.8.20 5:16 PM (118.40.xxx.35)

    대강 썼다고 자책하시지만
    대강 쓰신 글을 대강 밁고도 이해했는데
    댓글은 산으로 가네요.
    요즘은 댓글 안쓰지만 자꾸 주작거리는것도 웃겨요.
    그냥 그런가보다 읽고말지
    어디 덜 떨어진넘이 여자인척 19금 게시물
    짧게 던져놓고 지켜보는것도 아닌데(요즘 자주 보입디다)
    자꾸 이상하게 끌고 가니까
    심술부리며 살고있는
    시어머니들 단체로 부들거리는듯.

    계란은 짜장시모와 같은 케이스로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게 아까웠을테고

    생리대도 그야말로 시엄니 용심일뿐

    당신 젊을때 애기키우면서도 피빨래해가며 생리대 썼는데
    며느리는 '돈'주고 사다 쓰면 끝이네? 배아픈거죠.
    가령 원글님이 맞벌이 안했다면
    내 아들이 벌어오는 돈 그렇게 쓰는게 싫은거고
    애기 젖먹이는데 뭔 생리라냐
    별일이다 싶기도 했을듯(자기 기준으로)

    결론은 먹을거갖고 차별하지말고
    생리대 사다 쓰는 요즘이 맘에 안들연
    당신도 아궁이 불때서 밥해먹고
    고무신 신고 한양천리길 걸어다녀야지
    차타고 가면서 계란씩이나..
    장에 내다 팔지않고선!

  • 107. 윗댓글 이어
    '23.8.20 5:17 PM (118.40.xxx.35)

    참고로 저도 곧 며느리 둘 볼 나이이니
    젊은것의 싸가지댓글 취급마세요

    늙을수록 말하는법 공부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 108. 그리고
    '23.8.20 5:23 PM (118.40.xxx.35)

    원문만 읽고 댓글쓰는것보다
    밑에 있는 댓글들도 다 읽어보고 댓글 쓰기 운동이라도 해야할판..
    댓글만 잘 읽어도 맥락이 이해되는구만

  • 109. 중국인들인지
    '23.8.20 9:51 PM (213.89.xxx.75)

    외국인들이 한국어도 잘 못하면서 참견은 하고싶어서 말문맥 못알아먹고 글을 써대서 저 난리 입니다.

    원글님 댓글들 쭉 보니까 주작은 아닌듯요.
    주작들은 댓글도 없어요.
    마음이 모질지못하고 성정도 내성적인듯하고,,, 이런 사람들이 눌려요.

    조금만 거 기가 셌으면 저런 시엄니 누르고 살수있었을거 같은데.
    내 보기엔 별거없는 시엄니같이 보이거든요.

    이 늙은언니도 한 씸뽀 시엄니와 못되어처먹은 시동생하고 맞짱도 뜨고 그랬고

    저 사건은 너무 약해서리...다들 그래서 주작이라고 하는듯 하네요.
    내 사건정도는 되어야 헉소리내면서 대동단결 욕해줄텐데.
    이미 82자게 두어번 베댓도 되었었고요.

  • 110. 아니
    '23.8.20 9:52 PM (14.52.xxx.35) - 삭제된댓글

    생리대정도는 본인사서 쟁겨놓는거지 그걸 시모한테 사야한다고
    물어야 하는 새댁도 있나요?
    백일된 아기 시트에 앉히는거보다 어른이 안고 가는게 좋습니다.
    뇌가 흔들리잖아요.
    시모가 미우니 이것저것 다 미운가봅니다.
    시모가 며느리 뒷꿈치도 미운거 처럼
    며느리도 시모 뒷통수만 봐도 멀미하는
    어쩌겠어요. 그런 시모 만난것도 님 복인걸

  • 111. ...
    '23.8.20 10:07 PM (110.15.xxx.128)

    원글님 지금 이혼하셨다고하니 괜찮으시겠지만요.
    아직까지 시어머니 말 하나하나 새겨듣고 눈치보는 세대인 게 맞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어머니세대가 그리 했으니 보고 자란 게 있어서 무의식 중에라도 그런 듯해요.
    없이 자란 그 세대 시어머니들 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 거지 담아두지 마세요.

  • 112. ...
    '23.8.20 10:14 PM (14.52.xxx.133)

    저는 애초에 원글을 곡해할 여지가 있도록 불문명하게 써놓고 구체적인 내용은 댓글로 다시는 분들 이해가 안 가요. 누가 봐도 아니 성인이 생리대 사지 말란다고 못 사나? 이런 의문이 들게 하는 글이었으니 쓴소리도 나오고 하는 건데 이런 분들이 꼭 뒤늦게 댓글로 부연설명 하면서 공감 못해준다며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 113. ...
    '23.8.20 10:37 PM (175.192.xxx.114)

    사지 말란다고 못 사냐 하는 댓글들 억지로 이해시키려말구 거르세요.

    마음을 헤아리는 대신
    자기 경험 안에서 시비 가리는데 익숙한 편협한 사람이라 그럴 거예요.


    저도 어릴 적 비슷한 경험 있어요
    자연분만하고 2박 입원하라 했던가
    하루 빨리 퇴원해서 조리원으로 갔었어요
    나중에 시어머니가
    가려했는데 퇴원한다며 애아빠가 오지 말라했다고
    못 왔다고, 제가 어머니 오기 전에 빨리 퇴원한 거냐고 막 서운해하며 그러셨어요.

    애 낳고 정신 없을 때라 그런갑다 넘겼는데요.
    애아빠가 오지 말란다고 안 오나? 의아하긴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가 되긴 했어요.

    시어머니도 보통 분 아니지만
    애아빠도 일방적이고 통제도 강하고 말을 하면 귀에 쏙 박혀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 부분이 있거든요.

    어쩌면 원글님 시어머니도
    일방적이고 지시적인 대화가 오랫동안 몸에 배었고
    통했었고
    생리대 사러간다는 것도 막무가내로 안된다 한 건 아닌가 싶어요.

    암튼 빠른 손절 잘 하셨구요
    남은 인생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 114. ...
    '23.8.20 10:40 PM (220.75.xxx.63)

    생리대 사지 말라고 심술 부려서 서러웠다가 포인트지
    별별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지 못해 안달난 댓글들 꼴을 보아하니
    생리대 못 사게 한 시어머니 같이 심술보 그득그득한 자들이 많네요.

  • 115. ..
    '23.8.20 10:41 PM (118.235.xxx.142)

    시어머니들 아우성인지
    어제 오늘 짜장면에
    너 부잣집딸 아니지!! 에
    니 손으로 생리대를 못사느냐 는
    삿대질에 방바닥 두드리는 댓글들
    뭐예요?ㅋㅋ
    니네 뭐니?
    222222


    진짜 82에 시모들 많네요.
    입이라도 다물고 있지 헛소리는 열심히 왈왈.

  • 116. 여기도보면
    '23.8.20 10:42 PM (39.117.xxx.171)

    주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봉창두드리는 사람들 많아요
    나이먹어 그런가 이해력이 떨어지나...

  • 117. 흠....
    '23.8.20 10:45 PM (115.138.xxx.95)

    꼼꼼히 읽고 잠깐이라도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애기 백일때 애기엄마만 달걀 안준거랑
    생리대 사러 간다는데 (대신 사다주진 못할망정) 그걸 말이라고.. 시어머니가 어이없게 말한 사건...

    본문이 다 이해되고 충분히 같이 공감해주고 그당시엔 화나고 속상했겠다 얘기해 줄 수 있는데...

    주작이네
    넌 손없냐
    직접 사러가지
    그래서 아직 그러고 살고있냐...

    휴... 요샌 본문이 고구마가 아니라 댓글이 고구마같아요 ㅜㅜ
    원글님도 귀한시간과 용기 내서 그당시 얘기 올린건데... 잘좀 읽고 댓글달아요 우리.... 뭐만보면 주작주작 하지말구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잖아요.

    원글 읽고... 댓글...원글님답글.... 죽~~ 읽어 내려오고나서 댓글 다는거 아닌가요? 매번 원글을 수정해서 내용 추가 할 수 없으니 댓글에 부연설명하는거 전 이해 되는데요??? 원글님만 몰아세우는것 전 좀 ...무서워서 글 쓰겠냐구요...

    원글님 탈출 잘하셨구요~ 앞의로의 삶도 응원드립니다

  • 118. ..
    '23.8.20 11:14 PM (1.227.xxx.201)

    대박
    생리하는데 생리대를 안하면 어쩌라는건지
    진짜 미져리네요

  • 119. zz
    '23.8.20 11:40 PM (125.181.xxx.149)

    귀싸대기 날리지 그러셨어여~~

  • 120. ..
    '23.8.20 11:44 PM (123.213.xxx.157)

    댓글들 왜 이래요, 요새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듯.
    무서워서 글 쓰겠나

  • 121. gg
    '23.8.21 12:31 A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생리대가 발작버튼이에요.
    젊은 며느리는 생리를 하잖아요
    뭐를 사러가든 가지마라 했겠지만. 무슨이유를 대서라도.
    생리대를 사러간다니 더 발작 했을듯요.

    내가 그집에 챙겨간 내 생리대를 보고
    보이게 놔뒀다고 생 ㅈㄹ을 하던 60대사람이 생각이 나네요.허허

  • 122. ...
    '23.8.21 12:35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쓰고도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어요
    생리하는데 그럼 뭘 대고 있으라는건지
    제가 쓰는거, 먹는거, 쉬는거, 잠시라도 앉아있는거
    다 싫어했어요. 그냥 저 자체를 싫어했다고 보면돼요.
    아 그것도 있네요
    샤워하지 말라고. 한여름에 샤워하니까 뛰어와서 왜 샤워하녜요.
    매일 구박?받는 생활과 싸움나고 전남편에게 이야기하며 이게 이해가 돼?하니 .. 이해된대요 다 너를 위해서 그러시는건데 너는 어찌된애가 생각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우리 어머니같은분 세상에 다시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지금도 그렇게 사이좋게 살거에요. 아들은 하루에 두번씩 샤워해요.

  • 123. ...
    '23.8.21 12:36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쓰고도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어요
    생리하는데 그럼 뭘 대고 있으라는건지
    제가 쓰는거, 먹는거, 쉬는거, 잠시라도 앉아있는거
    다 싫어했어요. 그냥 저 자체를 싫어했다고 보면돼요.
    아 그것도 있네요
    샤워하지 말라고. 한여름에 샤워하니까 뛰어와서 왜 샤워하녜요.
    매일 구박?받는 생활과 싸움나고 전남편에게 이야기하며 이게 이해가 돼?하니 .. 이해된대요 다 너를 위해서 그러시는건데 너는 어찌된애가 생각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우리 어머니같은분 세상에 다시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지금도 그렇게 사이좋게 살거에요. 아들은 한겨울에도 하루에 두번씩 샤워해요.

  • 124. ...
    '23.8.21 12:40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빨리 없애버려야 하는 싸고 안좋은것들을 저한테 처리하려고 함.
    제철에 난 상추요..상추를 한 양푼에 썰어서 야채도 많이 먹어야한다면서 먹으라고 함(요즘처럼 금값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받아온 상추가 엄청 많았거든요)

  • 125. ...
    '23.8.21 12:40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빨리 없애버려야 하는 싸고 안좋은것들을 저한테 처리하려고 함.
    제철에 난 상추요..상추를 한 양푼에 썰어서 야채도 많이 먹어야한다면서 다 먹으라고 함(요즘처럼 금값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받아온 상추가 엄청 많았거든요)
    그렇게 좋음 아들 똑같이 한양푼 해주지..

  • 126. ...
    '23.8.21 12:41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빨리 없애버려야 하는 싸고 안좋은것들을 저한테 처리하려고 함.
    제철에 난 상추요..상추를 한 양푼에 썰어서 야채도 많이 먹어야한다면서 다 먹으라고 함(요즘처럼 금값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받아온 상추가 엄청 많았거든요)
    그렇게 좋음 아들도 똑같이 한양푼 해주지..

  • 127. ....
    '23.8.21 12:59 AM (117.111.xxx.23)

    맞아요.. 그러니까요. 그럼 생리 나오는거 그럼 어디 피칠갑이라도 바르라는건지
    한여름에 샤워하는것도 못하게 한것도 있어요. 샤워하니까 욕실까지 파르르 뛰어와서 덥다고 무조건 샤워하는거 아니라고.. 그때 발에 뭐가 묻어서 씻고 있는거였거든요..
    근데 본인 아들은 한겨울에도 아침샤워,저녁샤워 두번씩해도 놔두더라고요

  • 128. ㅇㅇ
    '23.8.21 3:39 AM (118.217.xxx.44)

    생리대 못 사게 했다는거랑은 조금 다르네요. 저 시엄니 나이 아니고요 30대 후반 며느리입니다. 미친 시어머니인가 왜 생리대를 못 사게 해? 했는데 수유 중이고 옛날 분들은 수유 중에는 생리를 안 한다고 자연 피임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던데.. 저희 엄마도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아마 살짝 피가 비쳐도 오로나 일시적인 출혈이 아닐까 싶어서 오로패드나 라이너 같은 대용품이 있으면 잠깐 하고 있어보고 확실해지면 사라고 한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라도 그렇게 말하는 분 있을거 같거든요.
    사러가기 번거롭고 또 한팩 사다놓았는데 그게 생리가 아니면 또 묵혀야 하니.. 아무튼 심술 부리려고 그런것보다 생리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옛날 분들 생각에 그런거 같은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홀린듯 들어와봤습니다.
    여자분들 시부모 관련된건 그 앞에서는 너무나 또 거역을 못하면서도 글 쓸 때는 피해자로 극한의 상황까지 몰린걸로 묘사해서..ㅠ
    저 같으면 그냥 아 생리 맞는거 같아요~ 맞아요 갔다올게요! 시어머니가 다른걸로 좀 버텨보라 어쩌고 해도 그냥 흘려 들었을거 같은데..
    너무나 큰 의미 부여를 하고 나는 가련한 피해자 이렇게 몰고 가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거 같아요.
    그냥 짜증나는 정도? 그 ㅂ정도로 생각하는거는 안될까요?

  • 129. wy4y
    '23.8.21 3:57 AM (121.130.xxx.248)

    시모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기죠 저런 녀들보면

  • 130. wy4y
    '23.8.21 3:58 AM (121.130.xxx.248)

    조금 위 댓글마냥 귀싸대기 날려줬어야 되는데~~~~~ ^^
    아휴 아까워!!! 저 혐오스러운 거는 여기가 동방예의지국이라 운좋은줄 알아야돼죠 ^^

  • 131. ...
    '23.8.21 7:03 AM (106.102.xxx.30)

    제가 수유중이라 썼지만 거의 애 7~8개월 정도 됐으니까, 오로라기에는...
    절대적으로 돈 들어가는거 싫어서 그런거 맞아요
    평소에도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인색했거든요.(저한테만요)
    그러니 저도 쌓인게 있으니 생리대사건서 정점을 찍었는데
    임신중에는 임부복을 못사게 했음..
    이건 또 뭐야?하실텐데
    임부복 못사게 제 원피스 허리춤 밴딩 다뜯어서 입고다니라고 했고
    제가 돈 안쓰나 쓰나 미친듯이 주시하고 같이 놀러가서 제가 천이백원짜리 빨대커피라도 사먹으면 들으라고 한숨푹푹 쉬어요.(수유하고 상관없을 때)
    본인은 20만원 넘는 설화수 자음생크림만 써요.
    제가 겨울부츠가 없어서 부츠사야되지않냐 얘기나오니까
    혹시라도 비싼거 살까봐 저 회사간 동안 아주 발빠르게 마트 만원짜리 매대꺼 사왔어요.
    이것도 시어머니가 며느리 부츠도 사주고 어디냐 하실분 있을까 싶네요(제가 준돈이 더 많았어요)
    저 돈 못쓰게 원천봉쇄.. 왜사냐, 필요없다, 이런말들이 꼭 제꺼만

  • 132.
    '23.8.21 7:10 AM (222.120.xxx.110)

    '23.8.20 1:01 PM (183.97.xxx.35)
    남탓하는게 대세인가요?
    오죽 못났으면
    결혼한 여자가 본인 생리대까지 신경쓰게 만드는지 ..

    보면 모자란것들이 꼭 남탓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막줄이 킹받네요. 꼭 모자란것들이 자기 모자란건 생각못하고 남들한테 지적질이죠.
    생리대못사게한 시에미인가?

  • 133. 바로 위
    '23.8.21 8:2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이피 복붙하고 지적질하는
    너님이나 정신차려

    남의 의견에 지적질하는게 누군데 ?

  • 134. 보슈
    '23.8.21 9:19 AM (222.120.xxx.110)

    아무리 익명이라도 모자란것들~이라는 표현에 문제없다생각하세요? 덮어놓고 남탓한다 비난하지말고 본질을 파악하세요.
    막말과 반말은 일상인가봐요?

  • 135. 순이엄마
    '23.8.21 9:27 AM (222.102.xxx.110)

    원글님 정말 힘드셨겠다.
    그런데 오늘 댓글들 왜 이런데요.
    잊어버리세요. 속상해서 털어놓고 위로 받고 싶은데
    이건 뭐 죽자고 덤비니 ㅠㅠ

  • 136. 222.120
    '23.8.21 9: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 무슨 ? 내로남불의 전형이네 ..

    너님이 먼저
    원글에 대한 내 의견에 지적질을 했고

    너님이
    시에미인가 ? 라면서 먼저 반말을 해놓고는 치매인가 ?

  • 137. 미친댓글들 많네 ㅠ
    '23.8.21 10:36 AM (222.121.xxx.232) - 삭제된댓글

    다 알겠는 내용인데
    뭘 이해 못해서 원글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지....
    진짜 시어머니 왜저러나 싶은 글이건만...
    평소에 잘해주면 저런생각이 들까요?
    늘 며느리 구박하고 하대하고 욕심부리고 하니 이런저런 쌓인일들중 제일 얼척없어서 쓴글이구만...

  • 138. 어이없는댓글들
    '23.8.21 10:40 AM (118.235.xxx.9)

    남탓한다는 댓글은 대체 뭐래요?

  • 139.
    '23.8.21 10:47 AM (112.150.xxx.181)

    원글님 고생 많았네요
    그런 시어미가 생리대 하나만 그랫겟나요
    그런 집안에서 탈출하신 것만 해도 다행
    그집에서 잇던일 다 털어내버리고
    이제 행복하기만 해요

  • 140. 토닥토닥
    '23.8.21 11:06 A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그냥 이런일이 있어서 속상하고 서러웠다
    이런글에 꼬치꼬치 지적하고 따지는 글들
    아침부터 읽는것만으로도 열이 확 오르네요

    입추는 지났지만 아직은 많이 더워서 그런가요?
    별일도 아닌 글에 파르르 양은냄비마냥 끓어오르시고
    그냥 따뜻한 공감만 해줘도 마음에 위로가 될 일에
    이상하다, 주작이다, 답답하다,똑같다...
    꼭 바이킹의 피가 흐르는 전투민족들 같아요

    비록 이 글의 댓글뿐만이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내가 알던 82가 아닌듯 낯설어지고
    내가 알던 맘 따뜻하셨던 82언니친구동생님들이 아니신것 같고
    애휴...저 아침부터 진짜 넘 우울해지려고해요ㅠㅠ

  • 141. 토닥토닥
    '23.8.21 11:07 AM (114.203.xxx.84)

    그냥 이런일이 있어서 속상하고 서러웠다
    이런글에 꼬치꼬치 지적하고 따지는 글들
    아침부터 읽는것만으로도 열이 확 오르네요

    입추는 지났지만 아직은 많이 더워서 그런가요?
    별일도 아닌 글에 파르르 양은냄비마냥 끓어오르시고
    그냥 따뜻한 공감만 해줘도 마음에 위로가 될 일에
    이상하다, 주작이다, 답답하다,똑같다...
    꼭 바이킹의 피가 흐르는 전투민족들 같아요

    이 글의 댓글뿐만이 아니라
    언제부터인가 내가 알던 82가 아닌듯 낯설어지고
    내가 알던 맘 따뜻하셨던 82언니친구동생님들이 아니신것 같고
    애휴...저 아침부터 진짜 넘 우울해지려고해요ㅠㅠ

  • 142. 지나다가
    '23.8.21 11:19 AM (67.170.xxx.153)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려요.

    지난 그 시간에 지금의 원글님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실수 있으실거 같나요?
    어른 어려워하고 예의바르게 자란 착해야한다고 끊임없이 교육받은 사람들은 이런경험들 더러 있어요. 관계에 의한것으로 빌미삼아 나쁘게 굴면서도 좋은 응대를 받으려고하고

    근래에 관심어중 하나인 개스라이팅이며...

    지금 그자리에 있었더라면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프말이있을거예요. 스스로에게 이젠 그런것도 우습게 넘어갈수있다 하며 다독여주세요.
    다 지난 일임을 소리내서 다독여줘 보세요.

  • 143. ...
    '23.8.21 11:45 AM (211.243.xxx.59)

    여긴 시에미들이 많아서 미친 시에미에 감정이입하네요.
    미친ㅋㅋㅋㅋㅋ

  • 144. ...
    '23.8.21 11:46 AM (211.243.xxx.59)

    여기도 미친 시에미들 한트럭이네요.

  • 145. 어이구ㅜ
    '23.8.21 11:53 AM (211.234.xxx.173)

    원글님 토닥토닥토닥ㅠ
    거지같은 시모만나서 큰고생하셨고 지금은 이혼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새 82는 쌩거지같은 시모들이 판을 깔고있는 느낌이예요
    아들 결혼해도 돈 보태줄돈 100만원도 없어서 부잣집딸들 주제만 올라오면 미친듯 부들거리는 거지아들맘들ㅜ
    플러스 아들.남자이야기만 나오면 더 발작해서 부들부들
    인생사 아들낳은거말고 아무것도 한게없는 한심종자라 이런곳에서 댓글로 화풀이 하는것말고는 할일이 없는 거지들

    또 이런글에 커버친다고 이런 잔머리쓰죠?ㅋ
    저 시어머니 될일없는 딸만 셋인 사람이라구욧!!
    뉘예 뉘예 어련하시겠습니까
    미친 시에미들

  • 146. 와우
    '23.8.21 11:57 AM (182.215.xxx.142)

    배놔라감놔라 대박 댓글들!
    왜 이리 화가 나셨어요들??
    원글님 말씀대로 본문만으로 정보가 좀 부족하긴 했지만
    글을 빨리 쓰다가 감정적인 부분이 올라와서
    충분히 설명을 다 못하신 거 같은데...
    공감의 뇌가 없으셔요들?
    저도 저런 시댁이랑 비슷해서 느낌 알아요
    항상 본인 위주고 하고픈 말 필터없이 줄줄 하는 부류들.
    그건 지능문제입니다. 최근 유명 정신과의사분도 그리 말함.
    원글님이 댓글에 부연설명 하셨잖아요. 왜들 참을성이 없으세요.
    벌떼처럼 악을 쓰며 댓글을 달며 본인의견들을 어찌 그리 강하게
    피력하십니까들.
    글 올린 원글님만큼 억울한 일 당하신 거 아니잖아요.
    조금 여유있게 어떤 의도로 글 올린 건지 생각을 해보는
    진중함이나 지혜 좀 발휘해보면 안될까요.
    악다구니 댓글을 보면 정말 어질어질합니다
    무서워서 82에 점점 게시글 줄어들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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