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선 도우미, 베이비시터 하소연하면 오히려 역풍당하는거 잘 알긴 하는데요.
도우미 아줌마가 지금 1시간째 통화중인데 언뜻 듣기에 먼가 긴급한 내용도 아닌데
근무 시간에 저러는게 말이 되나요
그렇다고 1시간 더 일할것도 아니면서 안그래도 아파서 힘든데
한 30분 쯤 지나고 모라고 할까 하다 그러기도 애매하고
좀 전에 방으로 들어가 문까지 닫고 전화하니까
강아지가 짖으면서 그 방으로 들어가네요 ㅎㅎㅎ
그래도 꾿꾿이 전화중인데 어쩌죠.
82에선 도우미, 베이비시터 하소연하면 오히려 역풍당하는거 잘 알긴 하는데요.
도우미 아줌마가 지금 1시간째 통화중인데 언뜻 듣기에 먼가 긴급한 내용도 아닌데
근무 시간에 저러는게 말이 되나요
그렇다고 1시간 더 일할것도 아니면서 안그래도 아파서 힘든데
한 30분 쯤 지나고 모라고 할까 하다 그러기도 애매하고
좀 전에 방으로 들어가 문까지 닫고 전화하니까
강아지가 짖으면서 그 방으로 들어가네요 ㅎㅎㅎ
그래도 꾿꾿이 전화중인데 어쩌죠.
그걸 그냥 보고만 계세요?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아이고 사이다 마시고 싶다.
내보내야죠.
습관이라서 한 번 얘기해도 자리 비우면 또 그래요.
근무시간에 사적인 통화를 한시간이나요?
긴급 상황도 아니고 통화 10분 넘어가면 말씀 하셨어야 한다고 봐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하던데요
강하게 말씀하세요.
일하러와서 전화질이 웬말....
전화 통화한만큼 한시간 일 더하고 가라고 하시구요
그냥 내버려두니 그러고 있죠...
강아지ㅋㅋ
말하세요.
일하러 와서 지금 뭐하냐고~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서로 마음만 상하고..
그냥 그 분은 일을 그런 식으로 하는 분인 거죠..
말한다고 안 바뀝니다.
그냥 원글님이 새로운 사람 면접볼 수 있는 시기로 해서
내보내세요..
헤어짐은 좋게 좋게 얘기해서 하세요...
근무시간에 한시간이나 통화한다고요????
고용주가 뻔히 보고있는데도 그래요????
시간당 만원이상은 받을텐데 돈받으면서 통화를 그리길게 한다고요??
길게 봐줘야 오분이에요
집에가서 해야지요 그런건
일하면서 통화한다는 건가요?
아니라면 어떻게 집주인이 버젓이 있는데 1시간을 일도 안 하고 통화하는 건지..
일하면서 한다해도 심한데요
저라면 지금 당장 얘기하고 담부턴 안 부르겠어요.
관두긴 싫고 차라리 짤라라 이건가요?
왜가만히계세요..내돈으로 시간당 페이주고 사람쓰는건데..
개무시인데?
앱통해서 왔나요? 소개소통해 왔나요?
직접 부른거면 바쁘신거 같은데 가시라하고 통화시작 전 근무시간까지 돈 입금정산 쫑내야죠
그정도 기다렸으면 전화 그만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전화 1시간 넘게 했으니 그만큼 일 더하고 가라고 하세요.
일단 나가서 "급하신 일 있으신가봐요. 한시간씩이나 못 끊는 일이요" 하세요
오늘 짤라야죠
저희집 오시는 도우미 분은
가족 전화 아니면
근무중엔 받지도 않아요
일단 무슨 일인지 물어 보세요.
한시간이나 통화를 하시던데 집안에 큰 일이 있으신 거냐. 걱정하는 투로 물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표정 딱 바꾸시고 그럼 한 시간 더 일해주세요 하고 건조하게 얘기하세요. 감정 섟지 마시고. 화 내지도 마시고.
무개념인거죠
만일 큰일이 있다면 통화짧게 하고
일찍 가봐야 한다고 하겠죠
저런 도우미는 그만두라고 하세요
아예 일은 놓고 전화를 한다고요?
저는 솔직히... 도우미가 통화하면서 일하는 건 이해해주거든요. 할 일 제대로 하면 됐지. 노동요 삼아 하니보다... 생각해요.
완전 긴급한 일 생긴거라면 차라리 양해를 구하고 일찍 나갈 일이지 저러진 않을텐데...
그냥 일 놓고 방에 들어간거라면.... 참 나...
도우미 여사님 안써본 사람같네요
요즘 그러면 안옵니다
도우미 채용 도급 업체도 고객성향 등록해서 고르는 세상인데
외국인 도우미 들이게 되더라는.....
그런데 더 골치 아파요
돈받고하는 직장인데 왜저리 양심이 없나요
진짜 여기 요양보호사 도우미 상주하고있어 우르르 몰려와
원글탓으로 모는데 오늘은 안올라오네요
도우미 써봤지만 그런분은 없었어요
말을 하세요
참 내돈주면서 그런걸 보고있어야 하나요
계속 사람 바꿔 쓰다보면 나한테 맞는분 찾게 되구요
아파트 게시판 같은데 올리면 추천 해주기도 하던데요
방에서 나오면 바로 얘기하세요
일하러 나오셔서 그렇게 길게 통화하시면 어쩌냐구요
일하면서 통화해도 3분이죠
더길어지면 그건 수다 아닌가요
그만 나오시라고해야죠
호구는 엄연히 다릅니다
이건 호구 취급
단호하게 이야기 하세요
제가 배려해서 도우미 쓰지만 이런 경우라면 단호할 듯
일하면서 이어폰 끼고 통화하나 보네요
가 맞지 않나요.
꾿꾿이라니 요즘 신박한 맞춤법 진짜 많네요.
한소리 해도 안바뀝니다ㆍ감정만 상하고 교묘하게 복수하는 도우미도 있어요ㆍ좋게 끝내세요ㆍ
도우미 22년 썼어요
당연히 나오면 그만 나오시라고 합니다
무개념
원글도 진짜 답답한 사람인데요. 회사에서도 1시간 쓰잖데기 없는 전화통화하면 봐줄 상사가 있겠어요ㅠㅠ
왜 전화 끊고 일 하라고 말을 못 하세요??
건조하게 통화한시간 하셨으니
일 한시간 하세요
하고 꼭 말하세요
저도 도우미 20년 써왔고
싫은 소리 안하며 요청 사항 조용히 말하는 스타알인데요
저런 도우미는 처음이라 아무말 안하고 보낸 후
소개소에 연락해서 얘기하고 새로운 분 보내달라 했어요
20년 지나보니 도우미들도 시간이 갈수록
퀄리티 너무 떨어지고 책임감도 없고
마냥 쉽게 돈벌려 하네요.
5년, 7년 오시던 분들 지병이나 연로해서 그만 두신 후로
한 7-8년 동안 도우미들 비용은 오르는데
수준이 계속 하락하는거 같아요
세상이 변해가는 거겠죠
제가 그런일 당?하면.
한시간 채우라고 함.
그리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합니다.
출근만 하면 돈나오는 곳,인정!
사적전화도 확인받고 짧게 해야하는거 아녀요?
그리고 상대방도 일하는 시간인걸 분명히 알터인데...
일할 생각없다이고...
그냥 다른분으로..
내보내세요
그런 경우 저도 전화한 시간 체크해서 그시간만큼 더하라고 말할거에요.
시간제인데 농땡이 피면 안되죠. ㅎ
어디서 거저 돈을 벌려고
호구같으니 그냥 밀어부쳤나보네요.
이어폰 꽂고 통화하면서 한시간동안 일했다는건가요?
아님 그냥 손이 놀면서 한시간동안 통화했다는건가요?
전자라면 조용히 돌려보내고 소개소에 이야기 한 후 잘라요
후자라면 한시간 더 하고 가라고 하고 근데도 안하고 가면 소개소에 이야기해서 1시간 급여 줄이고 보내세요
직원이나 사장이나 미친인간들이 어쩜 저렇게 많은건지
저런 인간들은 꼭 사람 봐가면서 해요
직원이 호구다 싶으면 사장이 간봐가면서 새벽2시까지 추가 일시키고 당연히 추가수당 없고
사장이 호구다 싶으면 이 글의 도우미처럼 일하죠 미친 ㅉㅉㅉㅉㅉ
고용주를 물로 봤네요
그동안 너무 잘해주신거 아니에요?
주인이 있는데 저정도면...
한시간 시급 빼도 되겠죠? 라고 하면서
시급 제하고 내밀면 어떨까요
본인 한게있는데
오늘 당장 그만두라고 말씀하세요
고민할 거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