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강현이 과학고 입학했다가
자퇴했다네요.
수학공식만 외우는 기계가 되는거 같아서
이젠 좋아하는 작곡도 하고 태권도도 다니고
멘사 문제도 만들고! (푸는게 아니고 직접 만듦!!!)
검정고시 준비한다고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
영재발굴단 강현이 과학고 입학했다가
자퇴했다네요.
수학공식만 외우는 기계가 되는거 같아서
이젠 좋아하는 작곡도 하고 태권도도 다니고
멘사 문제도 만들고! (푸는게 아니고 직접 만듦!!!)
검정고시 준비한다고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
부모가 현명한 선택했네
천재는 자유로워야 돼요
저희 아이도 다니는 내내 어떤 고생을 했는지 봐왔던터라..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백강현군의 속도에 맞게 인생을 그려나가길 응원합니다!!
천재니 굳이 제도권 교육 받을 필요 없죠
초등학교 다니면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안타깝네요.
소속이 되어서 친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참 다르더라고요.
그니깐요 즐겨라 니인생
서울과고애들 저만한 나이때 저만큼 하지 않았겠어요?
어른들 욕심에 뭐하나 제대로 마치지 못한 유년기 청소년기 되는게 안타깝네요.
견딜 감당이 안되는 아이를 어린나이에 고등학교에 가라고 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위 링크에 아이가 쓴 글에 '방송에 출연하면'이라고 썼던데 저 애는 방송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나봐요.
성실한 이과형 천재가 아니면 나중에 뭐가 될런지
예전 유명했던 송천재처럼 되지는 말아야죠.
넘 귀여워요
잘 크길 바랍니다
걍 초등학교 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좋겠네요
공부는 따로하면되는거고~
글 중 2학기 때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텐데 라는 구절과
방송에 출연하면..라는 구절이 좀 쎄하네요.;;
천재 송군의 트라우마가 있어서일까요??
강현군은 똑똑한 아이는 분명하니 자유롭게 나라의 인재로 잘 크길 바래봅니다.
2학기 성적 잘 나올 텐데 ..라는 부분은 스스로 아쉬우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요.. 방송 출연하면 부분은 저 형들이 말한 걸 옮긴 거겠죠. 방송 나가면~ 우리 이야기도 해줘~ 하는 식으로요.
저 아이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어요.
귀염둥이래 ㅋㅋㅋ
즐거운 인생 살길.
머리가 천재라도 주어진 속도와 팀과제 학업량
멀티적으로 따라가야 우리나라는 인정받고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치우친 한부분만으로 뚫고나가긴
국내는 한계가 있을겁니다.
아이가 쓴 글에 '방송에 출연하면'이라고 썼던데 저 애는 방송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나봐요.
'요즘' 아이잖아요. 같은 반 형님들이 방송 이야기 안 했겠어요?
청소년들 생각해 보세요. 어떤 대화들을 할지.
저런 아이가 방송 출연에 무슨 목적이 있으며
방송 출연한다고 안 한다고 인생이 달라지겠어요. ㅡㅡ
부모가 과고랑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 전사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학문은 대학 가서 하는 거고요.
부모가 과고랑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하는 게
목적이지요.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하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그 부모님은 미국 숀 야노 가족 보면 방향성을 찾으실듯...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그 부모님은 미국 숀 야노 가족 보면 방향성을 찾으실듯...
빨리 공부한 오빠는 개인병원하고 있고(연구 이런 거 관심없다고 함)여동생은 십대에 하고 싶은 공부 다 하고 이제 의대 간 것 같네요.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그 부모님은 미국 숀 야노 가족 보면 방향성을 찾으실듯...
빨리 공부한 오빠는 30대에 개인병원하고 있고(연구 이런 거 관심없다고 함)여동생은 십대에 하고 싶은 공부 다 하고 이제 의대 간 것 같네요.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입장 바꿔서 본인 아이 사립초 6학년 다니는데 유치원생이 월반해서 들어와서 친구들이 가방 들어주고 숙제니 뭐니 이것저것 보필하며 학교생활한다면 그걸 해주실 의향은 있을지요.
그 부모님은 미국 숀 야노 가족 보면 방향성을 찾으실듯...
빨리 공부한 오빠는 30대에 개인병원하고 있고(연구 이런 거 관심없다고 함)여동생은 십대에 하고 싶은 공부 다 하고 이제 의대 간 것 같네요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입장 바꿔서 본인 아이 사립초 6학년 다니는데 유치원생이 월반해서 들어와서 친구들이 가방 들어주고 숙제니 뭐니 이것저것 보필하며 학교생활한다면 그걸 해주실 의향은 있을지요.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입장 바꿔서 본인 아이 사립초 6학년 다니며 국제중 준비중인데 유치원생이 월반해서 들어와서 친구들이 가방 들어주고 숙제니 뭐니 이것저것 보필하며 학교생활한다면 그걸 해주실 의향은 있을지요.
부모가 대립각 세우던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특목고는 입시를 위한 헝거게임 중인데 도움 안되는 팀원은 서로 힘든거고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일단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는 게 목적이지요. 그걸 위해 입학시험까지 보며 비싼 학비내는데요. 만약 아이 사립초 6이고 국제중 준비 중인데 유치원생이 들어와서 같이 팀하고 뭐하고 하면...역지사지한다면 이해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