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카리스마있는 사람들 있으시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뭘 어떻게 바꿔야 카리스마 뿜뿜이 되는지
외적인거나 내적인거나..
혹시 주변에 카리스마있는 사람들 있으시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뭘 어떻게 바꿔야 카리스마 뿜뿜이 되는지
외적인거나 내적인거나..
실력이 빵빵해야죠
그게 외적인 요건 흉내내서 되는게 아니고 그 몸 주변기운이 있더라고요
나 카리스마 뿜뿜
아마 많이 당하면서 단련되고 그에너지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돈 잘 벌기도 하지만 잘 쓰기도 엄청나요.
고등때 친구인데, 그때부터 남달랐어요
반 친구들한테 간식 크게크게 잘 사주고(전체)
통이 엄청 크더니
커서도 돈 잘벌고, 가는데마다 돈 엄청 뿌려서, 어딜 가든 환대 받습니다.
호랑이같은 기운이 넘쳐 흐르고요. ㅋ
그 카리스마에 남자들도 쩔쩔, 굽신굽신
실력이요
외모보다 내실있는실력
실력으로 그 분야에 최고가 되면 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 고수는 고수들을 그 자리에서 알아보는데
그 분야의 전문가로 지식 경험등을 통해 내실을 다진 사람 들 중
그런 고수들 중 E 타입이면서 리더십이 있는 사람들이 카리스마 뿜뿜이더라고요.
실력은 아직 딸리는데 카리스마 있는 척 쎈척하다보면 우스워져요.
우선 실력으로 그 분야에 최고가 되는 전제 조건이 필요해요.
각 분야의 전문가 혹은 고수는 같은 내공의 고수들을 그 자리에서 알아보는데
그런 고수들 중 E 타입이면서 리더십이 있는 사람들이 카리스마 뿜뿜이더라고요.
실력 경험은 아직 딸리는데 겉으로만 카리스마 있는 척 쎈척하다보면 우스워져요.
내공이 깊고 실력이 뛰어나면 본인도 모르게 배어 나오는 거라서요.
본인이 의식하든 안하든 허세아닌 진짜 자신감같은 걸꺼에요.
겉으로 암만 카리스마있어보이게
나름 꾸며본들
우러나오는거 없으면 말짱 꽝
화장에 따라 기가 세보이는것까진 가능ㅋ
사는데 자기 기준이 뚜렷하고 내공이 있어야죠
겉모습은 별 상관없죠.
실력과 인성 등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있어야해요
실력과 자신감이요.
7년전에 권고사직하고 지금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제가 예전 대기업일때랑 지금이 캐릭터가 완전 달라졌어요.
대기업에서 똑똑하다는 인간들 사이에만 있을때는 제가 엄청 못난줄 알고 살았는데 중소기업에 와사 이상하게 일하는 사람들 만나고 나니 제 실력이 아주 차고 넘치네요. 어깨 피고 큰소리 치고 삽니다.
실력과 자신감이요.
7년전에 권고사직하고 지금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제가 예전 대기업일때랑 지금이 캐릭터가 완전 달라졌어요.
대기업에서 똑똑하다는 인간들 사이에만 있을때는 제가 엄청 못난줄 알고 살았는데 제가 거기서 시달리면서 내공을 엄청 쌓아놨었더라구요
중소기업에 와서 보니 이상하게 일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제 실력은 아주 차고 넘치네요. 어깨 펴고 큰소리 치고 삽니다.
업력이 있고 자리 잘 잡았고
일에서 대장 노릇 10년 하니
자연스럽게
말 행동 표정에 권위가 붙어요
근데 업무의 어떤 부분에선 상대를
완전 기선 제압하지만
그 외에는 상당히 노력해요
기쎈 티 안내려고
힘 빼고 둥글 둥글 사람 좋은 쳑
사주에 편관 강한 연예인들(특히 천간)
신기하게 카리스마 있더라고요.
거기에 괴강살까지 있으면... 여리여리해도 기세가...
아!!
윗분 말씀처럼 그런게 있나봐요
전 남들에게 제 의견 드러내는 것도 싫어하고 사실 제 존재
자체를 내세우는게 싫거든요.
말도 없고 어지간하면 다른 사람 의견에 맞춰요
그런데 이상하게 카리스마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요.
전 그게 스트레스였어요.
나처럼 약하고 유한 성격이 뭔 카리스마...?
존재 자체가 그렇다네요.
이젠 그러려니하며 사는데 제 사주가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