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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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진 올라온건 좀 어색하고 나이도 보이는 듯 하더니,

유퀴즈 나온거 보니까 얼굴에 나이도 안보이고 이쁘네요.

여전히 밝은 기운도 보기 좋구요.

[얼마전]

너무 이쁘죠? 유퀴즈 나온거 보면서 얼마전 82휩쓴 나이든 티가 난다는 얘기 생각나 피식웃었네요.

[달짝]

이번 영화 달짝지근해 최초시사회때 무대인사에서 코앞에서 봤는데 a 열서 정말 이쁘고 날씬해요 실물이 넘사 ( 저 진짜 배우들 많이 보거든요 )
그런데 영화선 목도 짧고 두껍게 보이고 허리도 두꺼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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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미모 남편 재력 딸래미 중 제일로 부러운 것이 바로 성격이요.
어떤 문제던지 그 날 밤 12시 지나면 더 이상 고민 안한다고 했던가 그랬다는데
털털하게 말을 해서 그렇지 살다보니 인생 사는 제일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ㅇㅇ]

타고난 미인은 평생 가네요 ..각선미 까지 .

근데 목소리가 나이들면서 좀 변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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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댁이 제일 부럽네요.
물론 며느리가 김희선이니까 시댁도 드렇게 잘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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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쁜데 웃을때 왜 입이 U거꾸로된 모양이 될까요?

[어찌저리]

안늙죠? 진짜 이쁘네요
사람이 너무 밝고 성격털털하고 구김살도없고
완전 상큼 그자체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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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다리 예쁜 거 아는 분 계시네요! 다들 얼굴만 보는데 다리랑 발목이 너무 예뻐요

[제일 웃긴게]

집에선 사흘동안도 머리 안감고 떡진 채로 있는다하니
유재석이 '안가려워요?'
김희선 '긁으면 되죠!'

이쁜여자니 되는 거겠죠? ㅠ

[. .]

원래 예쁘기도 하지만 활동전 손 쫘악 다시 봤겠죠 원래 연옌들 그러잖아요

[이십대부터]

항상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허리는 통짜이지만 다리가 정말 예쁘죠.
복귀하고 품위있는 그녀에서 너무 예뻤어요.
역할에 넘 잘 어울리고.
다 가진 사람으로 사는 세상 살 맛 날듯요.

[실물은 모르겠으나]

전 이상하게 리즈시절에도 김희선 예쁜줄은 모르겠더라구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고소영도 이쁜줄 모르겠고 오히려 신세경이나 대출광고한 그 웃는게 상큼한 여배우 뭐 그런 타입이 예쁘더라구요.
뭔가 정형화된 미인상이 하나같이 매력이 안 느껴지는듯..

[mnbv]

김희선 실물 본사람중에 감탄안하는 사람 없다잖아요
너무너무 이쁘다고..
제남편도 20년 지난 아직까지 얘기해요. 깜놀할만큼 이쁘다고

[젊을땐]

딱히 예뻐 보이진 않았는데

김희선이 저보다 한 살 위인데요

지금 제 얼굴과 비교하면. 김희선 예쁜거 맞는듯요

얼굴이 너무 작고 이목구비가 아기자기 하니
어려보여요
살쪄도 티가 많이 안나는 몸이고요

얼굴 골격이 작은게 젤 위너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