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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게 지내는 대학동창이 애기 낳았다고 조리원 오라고..

친구 조회수 : 5,898
작성일 : 2023-08-18 00:24:44

하면 보통 축하해주거나 가보는건가요?

IP : 175.116.xxx.1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8 12:28 AM (118.32.xxx.104)

    보통은 참 부질없는 일

  • 2. ..
    '23.8.18 12:30 AM (175.119.xxx.68)

    여름에 조리원 가지 마세요

  • 3. ..
    '23.8.18 12:31 AM (124.54.xxx.2)

    무슨 조리원을 가나요? 코로나도 그렇고 온다고 해도 오지 말라고 할 마당에..
    도대체 무슨 심사? 선물?

  • 4. ,,
    '23.8.18 12:42 AM (73.148.xxx.169)

    축하만 하고 말아요. 가족도 아니고 병나면 무슨 욕을 먹을지 으으으

  • 5. 조리원에
    '23.8.18 12:48 AM (14.32.xxx.215)

    면회가 돼요?

  • 6. ㅇㅇㅇ
    '23.8.18 12:59 AM (27.117.xxx.128) - 삭제된댓글

    선물???
    가지 마세요.
    옛날에는 3.7 해서 21일 지나서
    아기 보러 갔어요.
    지금도이런 풍습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산모나 아기에게
    탈 나면 뭔 소리 들으실려고..

  • 7.
    '23.8.18 1:29 AM (175.192.xxx.30)

    미혼들만 댓글을 다는지.. 조리원에 부모형제랑 친한친구들 다와요.
    접객실 따로있고 거기서 유리창으로 아이들이 보이고 손님들에게 아기 보여줘요.

  • 8. ditto
    '23.8.18 2:2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문화가 참 익숙치 않아서 누구도 안 불렀는데, 보통은 친구들이 케이크 같은 거 사들고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직접 오라고 연락했으면 오길 바라는 게 맞을 거예요

  • 9. 영통
    '23.8.18 4:17 AM (106.101.xxx.8)

    가까운 이가 코로나 걸려서 님도 균 있을까봐 안간다 하세요

  • 10. 가족이
    '23.8.18 4:20 AM (117.111.xxx.4)

    코로나라고 하세요.

    저런걸 왜 남한테 알리는 지..
    자기 애낳은게 자기한테나 소중하지 남한테는 별것도 아닌일인데요.

    가지마세요.
    갔다오면 몇년동안 사진 세례 돌잔치초대 받습니다.
    지금 잠시 서운하면 잊혀지는데 몇년 맞장구 쳐주다가 지치면 나쁜년소리듣고 크게 이나요.

  • 11. ......
    '23.8.18 4:51 AM (174.195.xxx.128)

    친한 친구라면 자발적으로 가서 축하해줄수야 있고 와주면 고맙겠지만.. 내가 산모라면 부담줄까봐 친구더러 오라고 말못할 것 같은데..흠

  • 12. 친한친구라면
    '23.8.18 4:55 AM (175.123.xxx.2)

    갈수도 있지 싶어요
    애기 보여주고싶겠죠
    여자에게 출산은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경험이지요
    님이 부담되면 안가도 되는거고

  • 13. ...
    '23.8.18 6:54 AM (106.101.xxx.213)

    이렇게 물어볼 정도면 그만큼 친한 사이는 아닌가 보군요
    그럼 가지 마세요
    아주 친하면 보통은 오라기 전에 가도 돼? 하고 물어보게 되는데 오라는 데도 가야하나 고민될 정도면 그정도 친한 사이는 아니니 고민하는 거겠죠

    이정도 사이에 부르는 사람도 참...

  • 14. 아뇨
    '23.8.18 8:01 AM (220.122.xxx.137)

    산후조리원은 안 가야죠.

    차병원산후조리원은 울 애가 고딩인데 그때도
    아무나 면회 안 됐어요. 철저히 관리했어요. 산모가 입구까지 모시러가야 들어올수 있었어요.

  • 15. 아뇨
    '23.8.18 8:04 AM (220.122.xxx.137)

    생각해보니 저는 친한 친구 산후조리원에 갔었어요.

    그때 산후조리원이 초창기라 어떤건지도 모르고 갔어요.

  • 16. ㅎㅎ
    '23.8.18 9:00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친하면 가기도 하죠
    코로나 이후 좀 다르겠지만요.

  • 17.
    '23.8.18 2:18 PM (121.167.xxx.120)

    본인이 원하면 한번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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