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갑자기 탕후루 가게가 5군데 생겼어요.
정식 간판 달고하는 가게도 있고 빵집이나 커피숍에서 사이드메뉴로도 파네요.
유행인건 알겠는데 갑자기 너무 많이 생기니 이러다 또 유행지나면 싹 다 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같은지... 하나 생기면 좋겠다 싶긴했지만 이렇게 많이 생길줄은 몰랐어요.
정말 갑자기 탕후루 가게가 5군데 생겼어요.
정식 간판 달고하는 가게도 있고 빵집이나 커피숍에서 사이드메뉴로도 파네요.
유행인건 알겠는데 갑자기 너무 많이 생기니 이러다 또 유행지나면 싹 다 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같은지... 하나 생기면 좋겠다 싶긴했지만 이렇게 많이 생길줄은 몰랐어요.
요만큼 사니 다 보이잖아요.
시기별로 휩쓸고 가는것들이요
이번이 탕후루 차례인거죠
한때일거예요
마카롱처럼
반짝 유행이죠
대만카스테리 꽈배기 와플 도넛 샌드위치 등등
유행 타는건 오래 못가더군요
남편 회사 앞에도
마주 보는 가게 2개가 사라졌는데
그 자리에 탕후루 가게가 마주보고 생겼대요.
방금 전 얘길 들었는데..
그런데 그렇게 인기가 있나요.
20대 딸아이도 엄청 좋아하네요.
동네 자주 가던 정육점이 탕후루 가게로 바뀌었어요.
아마 이것도 유행따라 생겼다 또 없어질거예요.
반짝유행이죠
얼마전에 아침프로에 탕후루 가게 주변 상인들이 마구잡이로 버리는 꼬챙이 때문에 고생하는거 나오던데요.
줄줄 흐르는 설탕 덩어리들 그대로 아무데나 버리고 꼬챙이 때문에 봉투에도 잘 안들어가고..
건강에도 안좋은 설탕덩어리 뭐가 좋다고 먹어대는지 몰라요.
카스테라처럼 반짝일테지만
나중에 폐업도 생각하고 여는거겠죠
그거 필아서 인테리어비도 다 본전 뽑을수 있나요
그만큼 유행도 빠르고, 따로 할 만한 안정적인 장사도 없고 그러는거죠
망고빙수보다는 오래 갈 것 같아요.
다 없어져요.
애들 조심시키세요.
쓰레기문제..
오뎅 꼬챙이 마구잡이로 버린다는 말은 들은적 없잖아요.
그거 팔면서 종이에다가 따로 뽑아 주는것도 생각해야 하는데.
왜 중국은 그렇게 지저분할까요.
깨끗하면 버티지를 못하는 습성인지.
가게들은 싫어해요.
들고다니다가 다른상가에 막 흘려서
여기저기 끈적거리고
꼬챙이 버려져있고
어떤 인생네컷은 탕후루들고 입장금지예요
애들.나중에 다 당뇨환자 될듯
우리는 다 알고 있죠..이 또한 얼마 못갈 반짝 아이템이라는걸.
하지만 탕후루가 급속으로 더 많이 생긴 이유는
별도의 큰 장비나 인테리어 등도 필요없고 말그대로 소자본으로 노점상에서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더 우후죽순으로 생기는거 같은데..
그 꼬챙이 쓰레기 땜에 주변에 피해가 큰 듯하네요.
탕호루 비싸고~치아에도 그닥이고~설탕인지 물엿도 첨가 되는지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