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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싫은 사람 있으면 얼른 멀리하세요.^^

주위에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23-08-17 21:33:00

주위에 싫은 사람들이 있어서 조용히 그냥 멀어지게 놔뒀어요

그럼 새로운 사람들이 옵니다. 관계성 회복의 법칙^^

나름 생각했는데

그래서 진상이나 괴롭히는 사람 안맞는 사람은 슬며시 손을 놔버려요

그럼 분명히 그 자리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신기해요

 

IP : 220.117.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7 9:37 PM (222.236.xxx.238)

    그렇게 손 놓다가 아무도 안 들어와서 정말 외롭고 힘들때 갑자기 제 앞에 툭 나타난 분이 계세요. 계속 잘 지내고 싶은데 얼마나 오래갈 지 불안한 마음도 들어요.

  • 2. 웃프다
    '23.8.17 9:40 PM (175.192.xxx.185)

    그런 사람이 가족이라면 어째야하나 싶네요, 버려야 하나요.ㅠㅠ

  • 3. . .
    '23.8.17 9:47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그게 시댁이면요?ㅠ 시부모가 돌아가시거나 이혼해야 끝입니다

  • 4. 후리지아
    '23.8.17 9:56 PM (112.161.xxx.195)

    손절 하니 정신건강에 좋아요

  • 5. 하트비트01
    '23.8.17 11:04 PM (112.154.xxx.220)

    관계 회복성의 법칙 저장할게요

  • 6. 그냥
    '23.8.17 11:04 PM (124.53.xxx.169)

    무신경이 장땡..
    그럴려면 볼 일을 되도록 안만들어야죠.

  • 7.
    '23.8.18 12:09 AM (220.79.xxx.107)

    하긴 맞는말 같기도해요

    그런데 끊고싶어도 부득불봐야하는 관계는 어째요?
    누가 대체되서 오긴요
    밥줄이 걸려있고
    가족이라는 올가미에 씌여있으면요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던가요,,,

  • 8. 붕붕카
    '23.8.18 1:26 AM (1.233.xxx.103)

    그런데 싫을때마다 안만나면
    주변에 남아있는사람이 없을듯싶어요.

  • 9. 영통
    '23.8.18 3:44 AM (106.101.xxx.8)

    저 위에 시가라면 불가능하다는 듯한 글
    시가도 멀어지는 거 남편 수용하에 가능하죠
    수용 안할 수 없는 큰 일이 있어야하지만
    나도 남편 아이만 시가에 보냈구요.
    맞아요. 싫은 사람은 안 봐야해요. 악연이에요.

  • 10.
    '23.8.18 10:13 AM (220.117.xxx.61)

    꼭 봐야해도 마음속에서 내보내는거죠. 무신경으로 일관
    사회생활 내 밥줄을 그 사람이 쥐고 있으면 힘들죠. ㅠ
    죽을듯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그래요.

  • 11. ..
    '23.8.18 2:13 PM (87.200.xxx.180)

    관계 회복성의 법칙 저도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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