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기좋아하는데 제일 인기많은 민규는
날 안좋아하네...그래서 더 오기발동한것도 있을까요? 승부욕이랄까 신랑감으로 좋은 사람은 지원같은데...핫시는 늘 엇갈리는듯요
대본은 아닌지?
다들 자기좋아하는데 제일 인기많은 민규는
날 안좋아하네...그래서 더 오기발동한것도 있을까요? 승부욕이랄까 신랑감으로 좋은 사람은 지원같은데...핫시는 늘 엇갈리는듯요
대본은 아닌지?
그러기엔 첫데이트부터 민규를 좋아했어요
인기많은 애들은 꼭 자기 안 좋아하는 남자 꼬시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그럼 민규는 지영이 첨부터 그정도로 했는데도 미적지근하면 진짜 마음 없는거네요..
마음 없다고는 또 단정짓기가 힘든게 둘이 오뎅바에서 데이트했던 날 집에 들어와서 소파에서 꽁냥대던 그때 표정 보면 분명 마음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또 ㅜㅜ
술 잔뜩 먹고 그러니 너무 싫던데…..
술 잔뜩 먹고 그러니 너무 싫던데… 맨정신일땐 안그러잖아요
술 잔뜩 먹고 그러니 너무 싫던데… 맨정신일땐 안그러잖아요
맨정신일 때 다른 여자 출연자한테 설레어하고 잘해주고 호감 보이는 건 괜찮아보이던데 술 먹고 놀던 장면은 정말 별로였어요 아직 안 끝났나보네요ㅠ간간이 글이~
연기느낌나요
인플루언서 하고 싶어 나온거 같아요
카메라 각도 넘 의식하는거 같아요
지영 ..보면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다 좋아할 사람이긴해요
보면 일단 잘 듣고 리액션도 잘해주고 공감 잘해주더라구
세상 예쁘고 말간얼굴로 그러고있으면 남자가 안넘어가기도 힘들겠다싶었네요
남자들이 한결같이 지영과 있을때 자기를 발견하게된다 뭐 그런 얘기하잖아요
암튼 전 좋게봤어요
모델 한다니 인지도 늘리고 싶어 나온 거 같은데
진짜 연애할 것 같은 사람이랑 이어지면 안되잖아요
지원이는 남친이랑 같은 업계이구
승무원서비스직에 있어서인지 원래 성격이 그런지
남자를 띄워주는 립서비스가 발군이예요
자기를 왜 좋아하냐니깐 남자들이 지영이랑 대화하면 자기가 너무 멋진 남자처럼 느껴진다고 하잖아요
지영이 보며 남자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