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뷰티 스탠다드...라고 하면 유튜브에 영상 줄줄이 뜨는데 아주 가관이에요
창.백.한 피부가 1순위라는 식으로 설명하는데 희고 깨끗한 피부라고 설명해도 무조건 창백이라고
우기고..
우리보고 피부색 집착이 지나쳐서 피부를 표백한다고(화학제품으로) 그럽니다.
미백시술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처럼 극단적이지 않잖아요.우리는...
정말 너네처럼 피부색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을정도에요.
어느정도냐면 거의 정신병 내지는 발작하는 거 같아요.
근데 검게 태닝하는건 괜찮다면서 미백을 위해 하는 아주 작은 노력도 정말 치를 떱니다.
대부분 동남아와 흑인들이 그래요.
브이라인 얼굴에 오똑한 코에 적당히 도톰한(그들 기준으로는 얇은 입술이라고 하더군요)입술..
날씬한 몸... 이런게 그쪽 여자들이랑 매치가 안되어서 그런가본데...
왜 인종이 다른데 우리 미의 기준에 그렇게 부합되고 싶어 난린지.. 이해도 안가고..
한류에 빠져서 한국와서 한국남자랑 사귀고 싶은 여자들이라 그렇다고 하더군요..
암튼... 어마어마합니다.
알고 계신분이 몇분 계신거 같아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