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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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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대콩국수중 (지난 연휴에)

ㅣㅣ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23-08-17 17:11:03

진•회관과 진*집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잔*회관이 좀 더 당기는 맛이네요.

김치맛이 독특했고

먹고나서 하루종일 엄청 포만감이(양이 많은듯)

진*집은 먹고 두어시간 지나니 꺼지기 시작하던데(여긴 만두도 함께 먹었어요..)

무말랭이 김치는 수육을 부르는맛.

간은 진*회관이 좀 더 셌습니다.

강남에 맛*랑도 조만간 가 볼려구요.

IP : 211.109.xxx.1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7 5:17 PM (211.212.xxx.185)

    한자씩 왜 안써요?

  • 2. ..
    '23.8.17 5:18 PM (110.45.xxx.201)

    강동구. 둔촌동에 고모네콩탕
    꼭 가보세요. 제 기준으론 여기가 콩국물 탑입니다.

  • 3. ..
    '23.8.17 5:19 PM (211.114.xxx.89)

    저는 휴가때 여의도 진주집 11시에 갔었는데도 어떻게 그 시간에도 두 매장에 사람 꽉차고
    사원증 맨 직장인들 복도에 줄이 50미터 이상 섰더라구요..
    여의도 직장인들 점심시간은 자유로운건지 어쩐건지??
    저는 먹고 포만감이 상당해서 저녁7시까지 배가 전혀 안고프더라구요 ㅎㅎ
    물론 만두도 같이 먹음요

  • 4.
    '23.8.17 5:22 PM (211.109.xxx.118)

    전 만두랑 먹었는데 진*집은 금방배꺼지던데요??

  • 5. ...
    '23.8.17 5:32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콩국수 사 먹는 매니아거든요 ㅎㅎ
    이게 콩물도 콩물이지만 진짜 김치가 열 일 하죠

    겉절이와 다른 잘절여진 쉬지않은 김치 그래서 저도
    회관을 자주가요. ㅎㅎ. 콩국수도 냉면처럼 가격 참 많이
    올랐죠. 여름은 줄 길고
    대치 살아서 맛자랑은 가까워도 사람많고 걷기가 그래서
    요즘은 피양콩가거나 두생콩물 사먹는데 김치만 아니면
    두생도 진짜 맛있어요

  • 6. ...
    '23.8.17 5:33 PM (221.151.xxx.109)

    진주회관 진주집 친척관계

  • 7. ...
    '23.8.17 5:33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콩국수 사 먹는 매니아거든요 ㅎㅎ
    이게 콩물도 콩물이지만 진짜 김치가 열 일 하죠

    겉절이와 다른 잘절여진 쉬지않은 김치 그래서 저도
    회관을 자주가요. ㅎㅎ. 콩국수도 냉면처럼 가격 참 많이
    올랐죠. 여름은 줄 길고 그래서 가을겨울에 가요
    대치 살아서 맛자랑은 가까워도 사람 많고 걷기가 싫어서그래서 요즘은 피양콩가거나 두생콩물 사먹어요

  • 8. ...
    '23.8.17 5:37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콩국수 사 먹는 매니아거든요 ㅎㅎ
    이게 콩물도 콩물이지만 진짜 김치가 열 일 하죠

    겉절이와 다른 잘절여진 쉬지않은 김치 그래서 저도
    회관을 자주가요. ㅎㅎ. 콩국수도 냉면처럼 가격 참 많이
    올랐죠. 여름은 줄 길고 그래서 가을겨울에 가요
    대치 살아서 맛자랑은 선릉쪽이라 가까워도 사람 많고 거리상 걷기가 싫어서 그래서 요즘은 피양콩가거나 두생콩물 사먹어요

  • 9. ..;;
    '23.8.17 5:42 PM (106.101.xxx.18)

    진주회관은
    차라리 양 줄이고
    가격을 내렸으면 하는...

  • 10. 저도
    '23.8.17 5:45 PM (222.113.xxx.96)

    진*회관 콩국수 먹고 나면 포만감 들어요.

  • 11. 심져
    '23.8.17 5:48 PM (211.109.xxx.118)

    진*회관 콩국수 사리반은 남편이 먹었는데
    그날밤 배불러서;;;;

  • 12. ㄱㅈ
    '23.8.17 6:46 P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저 지난 주에 여의도 진주집 오픈런해서 갔는데 10분 정도 서 계시더라구요.

    제가 짜게 먹는 편이어서인지
    콩궄수도 거의 간 안 된 재료 고유의 맛 느낄 수 있는. 전 메주콩맛이 좀 많이 느꼊더라구요. 무말랭이?보쌈김치?는 생강맛이 강하고 감칠맛은 좀 덜한.
    맛인 씸플 그 자체. 음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알겠다. 그렇지만 완전 만족하진 못한^^

  • 13. ㄱㅈ
    '23.8.17 6:51 PM (125.183.xxx.243)

    저 지난 주 수요일에 여의도 진주집 오픈런해서 갔는데 이미 10 분 정도 서 계시더라구요.

    제가 짜게 먹는 편이어서인지
    콩궄수도 거의 간 안 된 재료 고유의 맛 느낄 수 있는. 전 메주콩맛이 좀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무말랭이?보쌈김치?는 생강맛이 강하고 감칠맛은 좀 덜한.
    맛인 씸플 그 자체. 음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알겠다. 그렇지만 완전 만족하진 못한^^

  • 14.
    '23.8.17 6:59 PM (211.109.xxx.118)

    진*집이 간은 제 입에 더 맞았어요.

  • 15. BELLA
    '23.8.17 7:33 PM (116.43.xxx.102)

    ㅎㅎㅎ 국수 3그릇 만두 한접시 5만원 나오더라고요
    진주집 어마어마한 인파인데 15분 기다린것도 어메이징요

  • 16. ㅎㅎ
    '23.8.18 12:26 AM (121.88.xxx.195)

    3대 맛집은 누가 정하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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