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주로 전화하는데
만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릴때 같이 놀던 아이친구인데
안만난지 오래라 저희애는 기억도 가물가물인데 성별도 다르거든요. 동네도 다르고...
이럴땐 왜 연락하나 싶을때도 있는데 이렇게도 연락하시나요? 아이친구도 딱히 아니고 엄마끼리 친해서 따로 보는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학교 엄마가 가끔 전화하는데
ㅇㅇ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23-08-17 17:02:23
IP : 211.36.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8.17 5:45 PM (223.33.xxx.134)만나지 않고 아무런 안부도 묻지 않는데 톡으로
생활정보만 보내는 엄마도 있어요. 특이하신 분이구나 하네요.2. 정말
'23.8.17 6:04 PM (223.38.xxx.132)학교엄마들. 애들엄마들 별엄마들 많아요
대개는 자기가 소용없어지면 연락 끊어버림
볼때 마다 겪을때 마다 놀라워요
그렇게 연락끊고 지들 필요할 때만 또 물어볼 때 다짜고짜
톡함 놀라움의 연속3. ㅇㅇ
'23.8.17 6:12 PM (211.36.xxx.49)아 진짜 1년간 연락없다가 뜬금없이 전화온적도 있더라구요..
4. . .
'23.8.17 6:38 PM (223.38.xxx.60)필요한 정보가 있으니까요.
5. **
'23.8.18 1:44 PM (118.221.xxx.31) - 삭제된댓글생각이 나는 거죠.. 따로 만나기는 좀 어색하고 부담스럽지만.. 생각이 나는..
저는 고마울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갖고 계신 정보라는게 많은가요?
대단한 고급 정보를 묻는것도 아닌데 전화 한다는건.
전... 궁금함(부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지만) 그리움? 머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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